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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울산에 정재필입니다.
어제 부산에서 평소보기 힘든 차 2대가 지나갔다고들 하더군요.
둘다 임판의 파가니 존다와 까레라 gt던데 놀러오신걸까요 ?
경부하행선을 신나게 달려가는 두대의 수퍼카를 보신분들이 있던데...
ps> 오늘 저녁에 지난 경상도 번개도 못뵈었던 울산에 계신 2분(김시훈님, 한성님)을 뵙기로 했습니다.
오후 9시 정자 3거리 편의점앞에서 만날 예정이니 시간되시는분들은 오세요.
크로스파이어와 STi를 동시에 보실 수 있을껍니다. ^.^
정재필 O11-225-1514
어제 부산에서 평소보기 힘든 차 2대가 지나갔다고들 하더군요.
둘다 임판의 파가니 존다와 까레라 gt던데 놀러오신걸까요 ?
경부하행선을 신나게 달려가는 두대의 수퍼카를 보신분들이 있던데...
ps> 오늘 저녁에 지난 경상도 번개도 못뵈었던 울산에 계신 2분(김시훈님, 한성님)을 뵙기로 했습니다.
오후 9시 정자 3거리 편의점앞에서 만날 예정이니 시간되시는분들은 오세요.
크로스파이어와 STi를 동시에 보실 수 있을껍니다. ^.^
정재필 O11-225-1514
2006.08.31 23:12:34 (*.97.208.34)
오우~, 사진이 매우 선명하게 잘 나왔네요. 엔쵸 같은차는 고속도로 가끔 나타나나요? 제, 개념상 제가 존다 오너 였다면, 서울~부산 왕복여행은 못 할 듯 합니다. 대범하지 못해서. 아마 GT 오너와 같이 동행길이었으니, 좀 위안이 되었을 수도... 현존하는 제 최고의 드림카가 존다 F 인데, 바로앞에서 봤으면, 숨막혔을 듯 하네요. (존다F 로드스터> 코닉세그 > Saleen S7 > Carrera GT 순으로 동경하는 차였는데, 두 대가 한 꺼번에...)
9시 까지 가겠습니다. 왕장군 쪽갈비에서 대왕암 방향쪽 컴컴한 공터 주차장 말씀이신거죠?
9시 까지 가겠습니다. 왕장군 쪽갈비에서 대왕암 방향쪽 컴컴한 공터 주차장 말씀이신거죠?
2006.08.31 23:43:31 (*.143.253.208)
저도 동구지리를 잘모르다보니 제가 생각한 곳은 대왕암으로가는 길 끝부분에 꺽어져서 올라가기전 바로 아래쪽에 있는 주차장(포세이돈인가 하는 모텔앞쪽)인데 너무 어두울 수도 있겠네요.. 어디 밝은 곳이 없을까요 ??
2006.09.01 10:05:10 (*.229.169.253)
울산쪽 자동차 모임은 문수경기장에서 흔히들 모이더군요...^^
터도 넉넉하고 주변도 깨끗하지요. 가까이에는 울산대 부근의 번화가도 있고 북부순환, 남부순환로, 고속도로 등을 타고 외곽으로 이동하기에도 좋은 위치이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터도 넉넉하고 주변도 깨끗하지요. 가까이에는 울산대 부근의 번화가도 있고 북부순환, 남부순환로, 고속도로 등을 타고 외곽으로 이동하기에도 좋은 위치이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2006.09.01 10:12:13 (*.55.192.254)
밝은 곳이라하면, 모래사장 바로옆 가로등이 비추는 바닷가 길이나, 놀이기구 바이킹(큰 배)이 움직이는 곳과 바로앞의 커피집(예전에 바닷가길에서 이전한 곳), 대왕암가는도로 중간정도에 있는 왕장군 쪽갈비 집이 생각나네요.
장소가 어중간하고 분위기 안난다 생각하심, 정자쪽에서 뵈도 시간상으론 같습니다. 경주가는 7번국도에서 샛길로 빠진 후부터 15분도 안걸리니깐요(새로난 길이 매우 깔끔~).
정자에서면, 파출소앞 3거리에있는 편의점 조명이 밝더군요, 5대정도 주차 공간은 있었고.
장소가 어중간하고 분위기 안난다 생각하심, 정자쪽에서 뵈도 시간상으론 같습니다. 경주가는 7번국도에서 샛길로 빠진 후부터 15분도 안걸리니깐요(새로난 길이 매우 깔끔~).
정자에서면, 파출소앞 3거리에있는 편의점 조명이 밝더군요, 5대정도 주차 공간은 있었고.
2006.09.01 11:00:22 (*.72.5.10)
그럼 정자 3거리 편의점으로 하는게 좋겠네요.. 저도 새로난 길을 한번도 못가봤거든요. ^.^
ps>한가지 궁금한 것이 고속도로에 고급 휘발유 파는곳이 있나요?
ps>한가지 궁금한 것이 고속도로에 고급 휘발유 파는곳이 있나요?
암튼 내년 7월쯤 잠시 들어오면 아마도 조만간 계약할 어머니의 하얀 GTI를 가지고 나갈 수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모임 재밌게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