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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gorabbs4.media.daum.net/griffin/do/kin/read?bbsId=K150&searchValue=&articleId=142632&pageIndex=1&searchKey=다음 아고라에 재미난게 있어 퍼왔습니다.
솔직히 지가 미안한 짓 했으면
'미안합니다 급해서 그랫습니다'식으로 사과하면 그만일것을
항상 보면 방귀뀐놈이 성낸다고..
넘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ㅋ
ps. 지난주말에 처가다녀오느라 수원서 인천까지 고속도로로
남들보다 좀 빠르게 왔습니다. [머 대체로 빨리 다니는 편이지만요 --;;]
생각보다 길이 잘 뚤려서 1,2차선 비면 2차선 주행하다
1차선으로 추월 이런식으로 주행했었죠.
근데 앞서가던 아방이 한대가 2차선 주행하다 1차선으로 추월을 시도하길래
저도 추월하기 위해 같이 1차선...
근데 고의적인 브레이크를 밟더군요
위협한것도 없는데 말입니다.
머 앞 차량이 있어 그랬다면 이해라고 되죠.
1키로 지나가니 2차선 비길래 차선 변경후 운짱 함 봐주고
그냥 무시하고 집으로 갓는데요.
이 아저씨 왜 그럴까요??
솔직히 지가 미안한 짓 했으면
'미안합니다 급해서 그랫습니다'식으로 사과하면 그만일것을
항상 보면 방귀뀐놈이 성낸다고..
넘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ㅋ
ps. 지난주말에 처가다녀오느라 수원서 인천까지 고속도로로
남들보다 좀 빠르게 왔습니다. [머 대체로 빨리 다니는 편이지만요 --;;]
생각보다 길이 잘 뚤려서 1,2차선 비면 2차선 주행하다
1차선으로 추월 이런식으로 주행했었죠.
근데 앞서가던 아방이 한대가 2차선 주행하다 1차선으로 추월을 시도하길래
저도 추월하기 위해 같이 1차선...
근데 고의적인 브레이크를 밟더군요
위협한것도 없는데 말입니다.
머 앞 차량이 있어 그랬다면 이해라고 되죠.
1키로 지나가니 2차선 비길래 차선 변경후 운짱 함 봐주고
그냥 무시하고 집으로 갓는데요.
이 아저씨 왜 그럴까요??
2006.10.11 11:31:13 (*.73.132.142)

예전에 울산에서 경주 가는 고속도로가 많이 막혔었는데 갓길로 차들이 숑숑 지나 가더라구요 , 조수석에 타고 있던 제가 카메라를 꺼내 갓길쪽으로 향하니 갓길로 오던 차들이 다들 당황해 하더군요,,, 그중에 미안하다고 한 코란도 운전자분도 있었고, 들리진 않았지만 입모양이 육두 문자였던 체어맨 오너도 있었던 기억이.. ^^
2006.10.11 11:32:58 (*.241.147.30)

운전하다보면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항상 그러려니 참고 넘어간다지만...
어제 시속 5km/h 로 2차선 도로를 휘젓고(?) 가다가 제앞에서 멈춰버린 택시한테는
욕 바가지로 해주었지요. 손님태우려고 그랬다면 그나마 이해할텐데 그것도 아니고
ㅜ.ㅜ. 에휴~
항상 안전운전 & 방어운전 하세요.
항상 그러려니 참고 넘어간다지만...
어제 시속 5km/h 로 2차선 도로를 휘젓고(?) 가다가 제앞에서 멈춰버린 택시한테는
욕 바가지로 해주었지요. 손님태우려고 그랬다면 그나마 이해할텐데 그것도 아니고
ㅜ.ㅜ. 에휴~
항상 안전운전 & 방어운전 하세요.
2006.10.11 12:59:15 (*.146.52.233)

주말에 에버랜드를 갔다가 서울로 다시 돌아오는길에, 차선은 꽉 막히고 버스전용차선만 뻥 뜷려있는 상태인데,
전용차로로 마구 질주하는 1-2인만 승차한 SUV들 몇몇의 고급승용차, 심지어 레조(얘는 자기가 버스인줄 아나...) 들을 보다가 짖궂게도 카메라를 꺼내서 플래쉬 몇방 터트려줬더니 다들 다시 일반차로로 들어오려고 우왕좌왕,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일반차로의 운전자들의 얄미워서라도 껴줄리 만무하죠...ㅋㅋ
지킬건 좀 지키고 살았음 좋겠는데, 뭐 자기차가 높다고 다 버스차로로 가도 되는줄 아니 원...
전용차로로 마구 질주하는 1-2인만 승차한 SUV들 몇몇의 고급승용차, 심지어 레조(얘는 자기가 버스인줄 아나...) 들을 보다가 짖궂게도 카메라를 꺼내서 플래쉬 몇방 터트려줬더니 다들 다시 일반차로로 들어오려고 우왕좌왕,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일반차로의 운전자들의 얄미워서라도 껴줄리 만무하죠...ㅋㅋ
지킬건 좀 지키고 살았음 좋겠는데, 뭐 자기차가 높다고 다 버스차로로 가도 되는줄 아니 원...
2006.10.11 17:54:15 (*.112.181.227)

이번 추석의 저에게 가장 큰 사건은
1차선의 느린 차 , 2차선의 저 (제가 좀더 빨랐습니다. 아주 아주 조금)..
그러자 갑자기 나타난 쌍용의 굼벵이 같은차.....의 하이빔.........................
왜 제가 패시브 라이트를 받아야 하는지 이해가 불가능합니다.
작년 추석의 가장 큰 사건
항상 길 체크 하고 다니는 편이라 버스 전용차선 끝나는 시간에 (9:00 이엇을꺼에요) 라디오에서 종치자 마자. 들어갓떠니..
뒤에 스타렉스가 저를 죽이려고 하더군요. 내려서 설명도 해줄수도 없고..휴.
@왜 이해할수 없는 행동을 하지요?
1차선의 느린 차 , 2차선의 저 (제가 좀더 빨랐습니다. 아주 아주 조금)..
그러자 갑자기 나타난 쌍용의 굼벵이 같은차.....의 하이빔.........................
왜 제가 패시브 라이트를 받아야 하는지 이해가 불가능합니다.
작년 추석의 가장 큰 사건
항상 길 체크 하고 다니는 편이라 버스 전용차선 끝나는 시간에 (9:00 이엇을꺼에요) 라디오에서 종치자 마자. 들어갓떠니..
뒤에 스타렉스가 저를 죽이려고 하더군요. 내려서 설명도 해줄수도 없고..휴.
@왜 이해할수 없는 행동을 하지요?
2006.10.11 19:12:09 (*.6.15.240)

추석 연휴기간동안은 시간 관계없이 계속 적용되지 않나요?
전용차선이...
아닌가?
암튼 가끔보면 택시들도 많이 그러고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요즘 주간에 전조등을 켜고 다녀서 그런가? 훔...
절대 상향등 아닌데... ㅡ.ㅡ;;
저도 요즘 간간히 협박받곤하지만 그나마 인상으로 잘 넘기곤 합니다... ^^;;
전용차선이...
아닌가?
암튼 가끔보면 택시들도 많이 그러고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요즘 주간에 전조등을 켜고 다녀서 그런가? 훔...
절대 상향등 아닌데... ㅡ.ㅡ;;
저도 요즘 간간히 협박받곤하지만 그나마 인상으로 잘 넘기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