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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분당에서 목격한 메르세데스 벤츠 300D 입니다.
멀리서 봤을때는 어.....옛 대우 로얄 시리즈인가..? 하며 다가가던 중 가까이서 보니 300D 네요.
뒤에는 300D / TURBO DIESEL 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아마도 85년 이전에 생산된 W123 타입으로 보입니다.
멋진 노신사분께서 운전하고 계셨는데 차량의 상태도 너무 완벽해 보였고 너무 멋진 모습이었네요.
사실 외국에서는 이런 일이 흔한데 한국은 워낙 10년 안팍의 새차들이 도로를 점령하고 있으니
새삼 신선하게 느껴지는 풍경이었습니다.

동네가..익숙한 풍경이네요. 울회사 근처인 듯요.ㅋ
대단한 존재감이네요. 주변 풍경이 유럽도시의 변두리마을인것처럼 착각되는군요.^^

예전에 색만 다른 비슷한 차를 내부순환에서 본적있는데 외부에서 듣기로는
소음은 쌍용 '훼미리' 수준...?;; 내부에선 덜하겠지요... ^^; 매연도 꽤 심했습니다; ㅎ

서울대 병원 근처 아닌가요? 예전에 한번 갈일이 있었는데 꽤 괜찮은 빌라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테드 분도 목격했구요 푸조 207 이였던것 같은데..
차 한대가 주변 환경의 느낌을 바꿔 놓는게 신기하네요 ^^

서울대 병원 근처 아닌가요? 예전에 한번 갈일이 있었는데 꽤 괜찮은 빌라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테드 분도 목격했구요 푸조 207 이였던것 같은데..
차 한대가 주변 환경의 느낌을 바꿔 놓는게 신기하네요 ^^
차 한대가 주행중일 뿐인데
외국풍경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