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보면 공영주차장에 키를 맡겨야 되는게 싫어서 굳이 멀리있는 주차장을 찾아헤매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작년 어떤 동호회에서 모임을 했다가, 이런 분들때문에 주차장 찾아헤매서 당황스러웠습니다;)

발렛파킹에도 치를 떠는 분들이 계시던데, 여러분은 어느정도까지 차를 다른사람들에게 맡길수가 있습니까?

에...저의 경우엔 '제가 앞에서 보고있을때'에 한해서 '서킷주행'까지는 다른사람에게 차를 맡길수가 있습니다. 드라이빙 스쿨같은게 열릴때는 후배들을 꼬드겨서 제차를 타고 교육을 받게 만들죠. (물론 기름값은 받습니다-_-)

성격이 좀 소심해서 제가 차를 볼수없는 상황에서는 차를 빌려주긴 좀 뭐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