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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일요일에 잠실카트장에서 자동차동호회 연합과 넥센타이어 주최로 카트챌린지라는 경기가 있었습니다. 소풍기분으로 나간 경기였는데, 경기가 과열되면서 결국 안타깝게 부상자도 나오고 그랬네요...(여자분이었는데, 얼굴에 흠집이;;;;;)
저는 일단 돈을 벌고 나왔습니다; OX퀴즈에서 같이간 후배(예전 KMSA주최 안산 트랙데이에서 전복된 티코로 유명한;;)와 같이 살아남으면서 5만원권 주유상품권을 탔습니다;;;;;
스피드페스티벌 클릭선수들도 꽤 참가했는데, 다들 준준결승의 벽은 뛰어넘지 못했네요....카트간의 성능차이가 확연하게 차이가 나던 상황이라,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1번카트'에 걸리면 탈락이라고 봐야했고, 레이싱카트를 방불케하던 5번카트도 있었고......;;;;;;;
혹시 여기서 참가하신 분은 안계신가요;;;;;;
저는 일단 돈을 벌고 나왔습니다; OX퀴즈에서 같이간 후배(예전 KMSA주최 안산 트랙데이에서 전복된 티코로 유명한;;)와 같이 살아남으면서 5만원권 주유상품권을 탔습니다;;;;;
스피드페스티벌 클릭선수들도 꽤 참가했는데, 다들 준준결승의 벽은 뛰어넘지 못했네요....카트간의 성능차이가 확연하게 차이가 나던 상황이라,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1번카트'에 걸리면 탈락이라고 봐야했고, 레이싱카트를 방불케하던 5번카트도 있었고......;;;;;;;
혹시 여기서 참가하신 분은 안계신가요;;;;;;
2007.06.09 02:13:08 (*.57.195.18)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 1번 카트 걸렸어요. 아하하... 1그리드여서 좋아했다가 출발하면서 5위인가 6위까지 밀려났던 기억이 나네요. 코너에서 추월하고 직선에서 2번이나 밀렸습니다.
재홍님 지적처럼, 6번 카트는 좌우 조향성이 전혀 달랐습니다.
재홍님 지적처럼, 6번 카트는 좌우 조향성이 전혀 달랐습니다.
2007.06.09 02:37:45 (*.60.73.35)

주차장에서 유독 눈에 띄던 클릭R들을 보며... 혹시나 싶어서 고개 삐~죽 내밀었었답니다.
저도, 동호회 대표시삽 자격으로 참석을 했었습니다. 제가 시삽으로 있는 동호회 회원들도 출전을 했었구요.
아무래도... 카트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다보니... --;;;
넥센이 노력은 참 많이 하는데... 음...
(카트챌린지 바로 전날 외곽순환도로에서 필드테스트용으로 받았던 타이어가 터져서 죽을뻔했다죠. --;;; )
저도, 동호회 대표시삽 자격으로 참석을 했었습니다. 제가 시삽으로 있는 동호회 회원들도 출전을 했었구요.
아무래도... 카트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다보니... --;;;
넥센이 노력은 참 많이 하는데... 음...
(카트챌린지 바로 전날 외곽순환도로에서 필드테스트용으로 받았던 타이어가 터져서 죽을뻔했다죠. --;;; )
2007.06.09 09:06:30 (*.155.221.3)
성환님 예전에 저도 카트빌에서 그런 경험했어요..
카트 성능을 미리 쏴악 봐두고 거기에 맞춰 그리드를 찾아가야했었는데.ㅎㅎ
1그리드 차 성능이 많이 떨어져 출발과 함께 추월당했던 경험이..ㅎㅎ
카트 성능을 미리 쏴악 봐두고 거기에 맞춰 그리드를 찾아가야했었는데.ㅎㅎ
1그리드 차 성능이 많이 떨어져 출발과 함께 추월당했던 경험이..ㅎㅎ
2007.06.09 10:03:45 (*.131.196.249)
저 참석했었습니다. 탄천주차장에 테드 클릭 한 대가 있길래 찾을까 하다가 그냥 가만히 있었지요......
준결승 2번째 경기에서 5번 카트 타다가 시동 꺼져서 실격 됐습니다..... ㅠㅠ 등수는 2등이었는데 말이에요;; ㅠㅠ. 5번 카트가 아침에 비해서 성능이 많이 안 좋아졌고 페달의 감각, 직진 주행 시에 불안 불안 했었는데, 운이 없었나봐요..... 물론 부상으로 네비게이션 받았답니다;; ^^
그런데 솔직히 사고는 미리 예견됐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첫 랩 때 첫 코너 들어갈 때부터 불안불안 했거든요..... 셋 중 한 명은 일 내리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주유상품권 받으셨으니 축하드립니다. ^^
준결승 2번째 경기에서 5번 카트 타다가 시동 꺼져서 실격 됐습니다..... ㅠㅠ 등수는 2등이었는데 말이에요;; ㅠㅠ. 5번 카트가 아침에 비해서 성능이 많이 안 좋아졌고 페달의 감각, 직진 주행 시에 불안 불안 했었는데, 운이 없었나봐요..... 물론 부상으로 네비게이션 받았답니다;; ^^
그런데 솔직히 사고는 미리 예견됐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첫 랩 때 첫 코너 들어갈 때부터 불안불안 했거든요..... 셋 중 한 명은 일 내리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주유상품권 받으셨으니 축하드립니다. ^^
2007.06.09 10:04:59 (*.131.196.249)
아 그리고, 6번은 안 좋았지만 7번은 괜찮았습니다. 준준결승 전에서 7번 카트가 걸려서 후미에서 스타트 했는데도, 직선에서 꽤 빠르더군요. ㅎ
아무튼 대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
아무튼 대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
2007.06.09 14:50:10 (*.117.99.171)
같이 주유권을 탄 후배도 2랩 첫코너에서 헬멧이 벗겨져서 결국은 리타이어했죠...소풍기분도 좋지만 최소한 안전장구가 제대로 되야하는건 아닌가 싶었습니다.
차빨에 의존한 제비뽑기로 인해 넥센의 이미지는 더 안좋아지지 않았을까 사료됩니다. ㅎㅎㅎ
근데 1등 경품 정말 안습이네요... 누가 타갔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