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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리어스트럿바를 달려한다면 절대 말리겠습니다
윗쪽 내장재만 들어내면 될줄알았더니...
안전벨트 뭉치를 풀러야했고
그걸 풀려면 아랫쪽 내장재를 반 정도 분해해야했습니다
나사들이 어찌나 꽉 조여있던지 지금 키보드 치기도 힘드네요 ㅜㅜ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3시간동안 달면서 마지막작업인 내장재 조립하다가 트렁크등 뒷쪽을 렌치가 건들여 쇼트가 났습니다
BCM이란게 나갔는데 31만원 이라네요
다행히 AS기간 -_-v
3일뒤에 물건 온답니다
지금 차상태는
시계가 안되고 시동 켤때0면 암만 더워도 25.5도의 에어컨이 나옵니다
키빼고 비상등 켜면 안들어오고 라디오 전원이 안들어옵니다
운전시 필요한 기능이외엔 전자제품이 작동 안되네요 -_-;;;
장착후 장단점은
바뀐점을 모르겠다는것과 체감상으로만 차가 딱딱해진느낌같습니다 -0-
트렁크에 빨래를 널어도 될꺼같구요...삐끄덕거리던 썬룹소리가 거의 안나는데...이거 as끝나기전에 교환하려했는데 소리가 줄어 난감합니다 ㅡㅜ
정말
누군가 리어스트럿바 하신다면 무조건 말리고 싶습니다
윗쪽 내장재만 들어내면 될줄알았더니...
안전벨트 뭉치를 풀러야했고
그걸 풀려면 아랫쪽 내장재를 반 정도 분해해야했습니다
나사들이 어찌나 꽉 조여있던지 지금 키보드 치기도 힘드네요 ㅜㅜ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3시간동안 달면서 마지막작업인 내장재 조립하다가 트렁크등 뒷쪽을 렌치가 건들여 쇼트가 났습니다
BCM이란게 나갔는데 31만원 이라네요
다행히 AS기간 -_-v
3일뒤에 물건 온답니다
지금 차상태는
시계가 안되고 시동 켤때0면 암만 더워도 25.5도의 에어컨이 나옵니다
키빼고 비상등 켜면 안들어오고 라디오 전원이 안들어옵니다
운전시 필요한 기능이외엔 전자제품이 작동 안되네요 -_-;;;
장착후 장단점은
바뀐점을 모르겠다는것과 체감상으로만 차가 딱딱해진느낌같습니다 -0-
트렁크에 빨래를 널어도 될꺼같구요...삐끄덕거리던 썬룹소리가 거의 안나는데...이거 as끝나기전에 교환하려했는데 소리가 줄어 난감합니다 ㅡㅜ
정말
누군가 리어스트럿바 하신다면 무조건 말리고 싶습니다
2007.06.13 01:27:42 (*.58.157.129)

음.. 저도 한국 돌아가면 1순위 diy 품목인데 살짝 걱정되네요. 빨래 널 곳이 필요해서 그런데 말이지요. ^^ 투카가 뒷 개구부가 커서 비틀림 잡소리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스트럿바 하지 마시고 그냥 롤케이지를 싸악~!
2007.06.13 09:28:59 (*.246.208.189)

센터 스트럿 하니, 뒷자리에 사람 태우면 항상 소리 듣습니다.
"뒤에 이거 뭐야? 싸우러 가 ??"
"이거 뭐하는거야?"
^^
"뒤에 이거 뭐야? 싸우러 가 ??"
"이거 뭐하는거야?"
^^
2007.06.13 16:56:53 (*.247.145.6)
제 차는 e46 M3인데 차 사자마자 슈니처 앞뒤 스트럿바를 모두 했었습니다. 카렉스의 조성수 실장님(지금은 다른 곳에 계십니다)께서 워낙 e46 M3 구조를 잘 아셔서 마치 순정처럼 보일정도로 최소한의 내장재만 잘라내고 멋지게 달아주셨습니다. 그 덕분인지 3년여가 된 지금까지도 실내에서 찌끄덕 거리는 소리 하나없이 상태가 좋답니다.
2007.06.13 17:44:29 (*.189.157.253)

구형 SM5는 트렁크에 들어가 내장재를 잘라내고 너트만 풀러 장착할 수 있습니다. ^^ 차종에 따라 die가 될수도 있군요
2007.06.13 20:36:35 (*.109.92.152)

제 차는 내장재라 하기도 애매한...트렁크의 카펫 일부분만 자르면 딱 장착되더군요; 손이 좀 안들어가긴 하지만;;;서스교환할때 같이 부탁해서 편하게 했더랩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