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조수석 창문과 A필러 쪽을 보고 감속을 해서 사고는 면했습니다만,
순간적으로 욱 하는 마음이 생겨 방향지시등 없이 추월하는 (그래도 간격은 어느정도 주고 추월을 하는) 소심한 복수를 했습니다.
어떤 분은 저런식의 복수는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말씀하시고
응징을 하려면 추월 후 브레이크를 밟거나, 좀 더 간격없이 들어가서 상대방에게 일격을 가해야 한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회원님들은 어떤 방법을 사용하십니까?
1분 20초 후부터 보시면 됩니다.
(블랙박스의 광시야각으로 인해 실제거리보다 멀리 보이는 특성이 있습니다.)

저는....스치듯이 들어와도 제가 브레이크 밟지 않도록 하면 별로 신경 안씁니다.
칼질로 들어와도 저보다 빨리가면 우측 추월이던 좌측 추월이던 말이죠....
그.러.나. 시그널 켜고 정상(?)적으로 들어와도 감속하게 만들면 많이 미워요.....ㅡ.ㅡ+
위와 같이 느끼는 이유는....
솔직히 우측 추월도 해야만 빨리갈 수 있는 우리나라의 교통문화 수준이 안타깝기 때문이에요......
1차로가 가장 빠르다면 저러라고 해도 안할듯.....
동감. 저는 평상시에 혼자 다닐때는 간선도로 차로변경도 옆뒷차가 브레이크를 밟을 필요없는 충분한 거리에 있을때만 거의 하고요. 저의 차로변경때문에 약간 옆뒷차가 약간이라도 감속해야만 했다면 비상등을 켜서 감사의 예를 표합니다. 그러다 보니 제차를 타는 사람들은 답답해하죠. 그러다보니 저도 저런 예의없는 차량을 보면 분개를 하게 되더군요. 그러나 고성능 칼질차량은 걍 그러려니합니다. 저도 가끔 고속도로에서 칼질을 할때에는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는 때가 많아서 미처 비상등을 못켤때도 있습니다 (^^ 죄송...).
여기서 문제는 고속 칼질하는 고성능 차들은 인식하기도 전에 달아나버려 욕도 길지 않은데 저렇게 비교적 등속으로 칼질(뱀질)하는 일반차량의 경우 번호판도 보이고 욕도 많이 먹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선수들(^^)뿐만아니라 너나할 것없이 저런 운전을 많이들 하시는데 기본 예의는 갖춰야 할 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줄행랑이라도 쳐야 당하는 사람 맘이 좀 편하죠. 별로 급하지도 빨리 가지도 않으면서 저렇게 운전하면 운전잘한다고 생각하는 부류들이 많습니다. 이상 괴론이었습니다.

예전엔 응징하는것만이 옳다고 생각했지만 사고를 무릎쓰고 응징해봐야 나만 손해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마음을 비우는게 최선일듯합니다. 뭔가 급한일이 있나보구나 생각하면서 신발놈이라고 속삭입니다.ㅋ 운전하면서 욕하는버릇이 동승자를 태우고다닐때 저도 모르게 버릇처럼나오게되서 요즘은 맘속으로 합니다.

수지 분당은 무개념 부유층아주머님? 들이 하도 많으셔서 응징하기도 겁나요;;;;
(분당주민...)
위에 이종영님과 생각이 똑같습니다... 무리하게 끼어들고 늦게가는 사람이 제일 열받습니다...

뭐 사실 저 정도는 -_- 저도 넘어가겠습니다.
이유는 다른 분들과 같습니다. 브레이크를 밟게 만드는 끼어들기는 아니니깐요.
(사실, 흔히 테드회원님들이 종종 말씀하시는 '다른 차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칼치기를 조금 했다.' 라는 축에 속한다고 봅니다.)
괜히 어정쩡하게 차선 물고 가는 택시, 버스나
깜빡이 오백년 켜고만 있고 기다리고 있어도 들어오는지 마는지 모르겠는 분들보단 낫지 싶습니다.

저런상황이 싫으시면 들어올 공간을 내주지 않으시면 됩니다. <==저는 요게 응징의 선 대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주로 얄미운 택시들에게 사용합니다.
분명 앞에 차선이 막혀 있는데 뒤에서 달려오는 차량은 옆차선 앞에 공간이 있으면 들어올 확률이 높아지니까요.
오른쪽 시야에 들어오고 나서야 보셨다면 이미 타이밍을 놓쳤으니 악셀만 오프하고 안전하게 가도록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내 앞을 자르 듯 들어오는 것이 죄는 아니니까요.
투산이 들어올 느낌을 못 받으셨다면 위험하다고 느끼셨겠군요...

저 차가 운전을 매너있게 한건 절대 아니지만 ..
앞의 차들이 정체로 속도를 줄이고 있음에도 이미 이용호님 앞에 끼어들려고 작정하고 뒤에서부터 탄력을 붙여 달려오고 있었으니 사이드미러에 잡힌 순간 속도를 줄여서라도 앞으로 보내줘야 방어운전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걸 괘씸하다고 안껴주려고 속도를 같이 내거나 하면 사고의 위험이 커질테니까요..
영상에서처럼 클락션 한번 울려주거나 하이빔 한번 쏴주는 정도로 난폭운전에 대한 경고를 하는것이 가장 무리없어 보입니다..따라가서 응징해봐야 저런 운전 습관이 고쳐질리 만무하니까요..
영상을 보곤 누가 무개념운전자인지 모르겠습니다. 촬영 차량도 잘 한건 하나도 없는게 첫번째 굴다리 들어갈 때 실선에서 그대로
차선 변경(위반)하고 투싼 앞으로 끼어들기 위해 한번에 두 차선 변경 후 투싼과 똑같이 끼어디시는건 응징이 아니라 그냥 같은사람
인거 아닌가요? 자칭 도로위의 보안관 그거 위험한 생각같네요
그냥 하이빔 한번 쏴주거나 아니면 너무 심하지 않으면 넘어갑니다. "응징"하려다 오히려 큰 사고 날 수 있습니다. 용호님께서 화 좀 나셨지만 나중에 좀 위험하셨습니다.

블랙박스의 광시야각 특성상 화면왜곡이 좀 있고 속도의 변화가 잘 느껴지지 않아서 당시 상황이 잘 전달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촬영차량이 클락션을 누르는 순간이 브레이크를 밟아서 사고를 모면한 순간입니다.
사실 50초경에 택시가 끼어드는 것도 차량 한대 차이 정도 거리로 감속을 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그 택시는 차선 다 물고 들어온 이후에 방향지시등을 켠 경우이지요.
교차로 전방 30m 앞 정도 까지는 악셀링 없이 탄력으로 주행하다
신호를 지나갈 수 있음을 확신할만한 거리부터 다시 악셀링을 시작하는데 일어난 상황이라 더 위험했지요.
특히 이하규님의 의견이 인상깊은데 화면 초반에 실선에서 차선 변경을 질타하시면서 (따지고 보면 지켜야 하는 것은 맞지만, 뒤에 차가 전혀 없었던 상황입니다.) 실선에서 위험한 상황을 만들면서 방향지시등 없이 차선변경하는 투싼차량을 보시고도 누가 무개념운전자 인지 모르겠다고 하신 것도 당시 상황이 화면으로는 잘 전달되지 않아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좀 처럼 응징 같은것은 안하는 편인데,
사고유발 할 만한 행동을 해놓고 비상등을 통해서 자기의 잘못을 시인하는 등의 액션이 없기도 했고,
머리까 쭈뼛서는 위협을 느낀 욱하는 마음에 저와 같은 행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개인적인 이유로 마음이 좋지 않은 상태이기도 했습니다. 평소에는 잘 넘어갈 수도 있는데, 저상황은 그렇지 못한 날이었죠)
이에 대한 행동에 대한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였습니다.
회원님들도 기분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도 욱 하는 마음에 저처럼 응징을 하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욱하는 마음은 이해되지만 다음부터는 그저 여유있게 '허허허 고놈 참~' 하는 정도로 넘어가세요.
나중에 위험해 보이시네요. ^^;;

당연한 안전거리를 지키신것이지만,
실생활도심안전거리(?)로 봤을때, 아마도 1차선에서 너무 앞차와 간격을 띄우고 갔다고 판단해서,
계속 지켜보다가 애초에 필자님을 추월하려고 한것 같네요.
자기딴에는 '바쁜데, 왜 혼자 도로 차지하고 다녀?' 이랬을지도...
그게아니면....
1차선에 비해, 2차선이 속도가 많이 느렸군요.
투산이 가속하고 오다가, 2차선의 아우디가 느리기때문에,
급브레이킹하느니 1차선으로 찔러들어간 상황인듯...
그런것 치곤 급작스런 진입은 아니니, 양심은 조금 남아있는 상황 같습니다.
필자님은 잘못한것 없지만, 성질급한 우리네 정서가 문제죠...
이용호님의 마음...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저 또한 저 정도의 응징, 더한 응징도 많이 했다고 생각됩니다.
저렇게 들어오면 눈이 뒤집히더군요 ㅎㅎㅎ
빨리 가지 못할 상황이거나 저러고도 눈앞에서 얼쩡되기라도 하면...
저 같은 경우 추월해서 속도를 줄이면서 깜박이 켜고 갓길 정차를 유도했습니다.
얼굴 함 보자고...
하지만 지나고보면 다 부질없은 짓이더군요 ㅜㅠ
응징은 항상 하는편인데... (갑작스런끼어들기 급브레이크 다 사용합니다만...)
그런 인간들은 애초에 자기가 잘못했다고는 생각도 안하고 제 응징에 대해서만 열을 내더군요
자기자신이 다른사람에게 한 무례한 행동을 똑같이 당하면 열받아서 미치는 인간말종들이 대부분입니다 (자기가 잘못하고도 그건 자신의 뛰어난 운전실력이라고 생각하죠... 잘못하고도 비상깜박이 손들어주는거, 미안할때 하는 행동 절대 없습니다)
상종을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전 바로 복수극 들어가고 쫓아오지못하게 가버리죠... (또라이들이 열폭하는거 안봅니다)
결론은 응징은 할 필요가 없다...가 정답 인데... 으흠....

개인적으로 저런 운전에 대해서 사고를 회피한 이후 또다른 대응은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법적으로 저런 무개념 운전을 하는 인간들을 아주 곤란하게 만들 수 있다면 어떤 조치를 강구해서라도 X를 먹이고 싶네요.

글쎄요, 저의 경우로만 본다면 저정도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입니다. 위협을 느낄정도는 아닌것처럼 화면상으로 보이네요.
그냥 옆으로 지나가면서 씨익 웃으며 엄지손가락 한번 날려드리고 제 갈길 갑니다. (너 짱드세요.. 하는 뉘앙스로 말이지요 ㅎㅎ)

투싼도 그 앞 차 (아우디 A6) 가 충분한 공간 앞에 있는데 속도 갑자기 줄이니 급브레이크 밟는 것 보다는 추월을 선택한 것으로 보이는군요. 실선추월은 잘못한 행동 맞습니다만.. 그 사람이 앞 차의 감속을 예측하지 못했다면 그런 선택을 할 수도 있어보입니다. (아마도 많은 테드회원이라도 가속해오다가 급정지를 하는 쪽 보다는 공간이 있는 왼쪽으로 추월을 선택할 지도 ..)
오른쪽 추월로 응징은 지나친 반응 같아보입니다. 실선추월한 투싼이나 Z자 주행을 하며 오른쪽 추월하는 이용호님이나 그날 그 시간에 같은 도로에 있던 일반운전자들이 보기엔 '왜들 저래?' 일 겁니다. 그리고 용호님의 주행은 (날 건드리는 놈은 누구라도 용서 못해!) 하는 것 같아보이는군요. 그정도 일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고 도로에서 하루에도 수백번은 그런 상황 있습니다.
본인은 뒷차가 없는 상황에서 안전하게 했다고 하시지만 Z 자 주행에 오른쪽 추월이 그렇다고 상식적인 건 아닐겁니다. 남들이 보기에도 그게 편안해 보이냐면 그렇지 않을 겁니다. 무슨 큰 일 난 것 같아보이는 게 보통 사람의 시각일 겁니다.

보내준 다음 추월해서 뒤로 보내버리는게 속 편하고 시원하죠.
1,2차로 좌회전하는 곳에서 1차로에서 2차로로 밀면서 좌회전하는 무개념, 차로 없어지는 곳에서 냅다 달려와서 일단 들이미는 무개념 등 귀국 이틀만에 여러 경우를 보고 있는데 20여 일 운전하지 않았더니 싸우기도 귀찮고 그냥 보내주고 확 앞지르게 되더군요. ^^
애초에 투산이 감속 안하고 그대로 1차선 경유 후 통과 하려고 마음 먹은 경우네요.
방향지시등도 켜고 있지 않은걸 봐선 몹시 괘씸 하셨을듯 합니다.
위험하지만 굳이 응징 하려면 앞차와의 간격을 줄여서 갈 곳 없게 만드는 방법이 젤 낫지 않을까요 ^^;
PS: 정말 주간이고 야간이고 할 것없이, 방향지시등을 통한 의사표시는 "꼭"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백미러로 후방 체크를 하고 있었다면 '내 앞으로 칼질로 끼어들어 올것이다' 라는 것도 예견이 가능 했을 것 같네요.
하이빔과 크락션에 손을 올리고 있다가 쏘고 눌러주고 정도면 의사 표시는 되겠군요.

투싼은 위험하게 끼어들 때는 깜빡이 안켜더니 다른 차에 끼어들 때는 깜빡이 켜는 것이 저도 가끔 겪는데 더 얄밉고 그냥 지나가려다가도 복수해 주고 싶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거 일일이 응징했다가는 기분만 상하고 사고위험 높고 응징했다 하더라도 상대방의 반응이 대부분 두 가지 중에 하나입니다. 응징해도 왜 응징 당했는지 모르거나(아니면 응징인 줄도 모르기도) 응징 당하면 적반하장으로 더 달려드는 쪽이죠.
그래서 응징하려면 사후에 하지 않고 사전에 합니다. 항상 주시하다가 위험하게 우측추월을 시도하려는 낌새가 느껴지면 나도 가속을 해서 아예 공간을 봉쇄해 버립니다. 그게 오히려 안전하더군요. 그리고 이럴 때 힘좋은 차가 아주 편하더군요.
검정양복 숫돼지 3분정도 감당할수 있을때만 응징해야겠죠.... 응징이니 뭐니 했다 검정양복들 내리서 난리치면 창문도 못내리구 벌벌떠는게 더 비굴해 보이더군요.. 하하... 저역시 더티하게 운전할때가 있는지라 그냥 대체로 그냥 웃으면서 넘어가는 편입니다... 전 검정양복 한명밖에 감당 못하는지라..

그냥 무시할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갑작스러운 끼어들기에 방향 지시등까지 켜지 않은 차량을 만났다면 순간 기분이 언짢을 수 있는거야 사람의 당연한 감정이겠지만 사사건건 화를 내고 대응하고 응징한다면 "만인대 만인의 투쟁"의 세상이 되는 것은 식은 죽먹기라고 생각합니다.
나에게 불쾌한 행동이 때론 상대방의 실수일 수도 있고, 또 반대로 내가 타인에게 뜻하지 않게 피해를 끼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면 조금 더 여유있게 운전할 수 있지 않을까요? ^^
물론 저 또한 어떤 경우는 분을 삭이지 못해 씩씩거리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만, 화가 나는 것이랑 화가 났다고 꼭 응징을 해야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로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보통 따라가면서 1분정도 클락션을 계속 울립니다만.. (물론 왕복4차로 이상인 도로에서만)
하이빔 + 클락션 정도면 적당했을꺼라 생각됩니다.
저도 종종 응징하지만 당한 사람은 이것봐라.. 한판 붙자는건가.. 이정도로밖에 생각하지 못하니깐요...
그나저나.. 수내교쪽.. 라프인가요??? 블박 화질이 좋으신데요^^

1차선에서 3차선으로 차선 변경 바로 하는게 더 위험해 보이는데요. 2차선 한번에 차선 변경하는 차한데 두번이나 받힐뻔 한적이 있어서리... -_-;;; 그리고 저 정도는 울나라에서 흔하게 있는 일인 것 같네요. 워낙 어께너머로 체크하고 안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사각에 있음 못보고 그냥 들어오더라고요. 일주일에도 몇번씩 겪는 일이라는... 덕분에 클락션도 많이 울리고...

한때 차에 마이크와 확성기를 달아볼까 생각을 했습니다... -.-
그러나 때로는 나 역시 누군가에게 응징의 대상이 될 수도 있음을 깨닫고
그냥 맘 비우고 삽니다^^

저렇게 무례한 경우는 무조건(?) 맛을 보여줘야지요.^^
상황에 따라 많이 다른거 같습니다. 이용호님의 차도 SUV 같은데..배기음이 심상치않네요. 실례지만 차종이..? 대쉬보드 얼핏보니, M클라스같기도 하고.. 베라크루즈 같기도 한데.. ㅋ 투싼오너는 나름 공도에서 빠르다는 양반인데, 성능좋은 SUV가 앞에가니 멀리서부터 의식 했을수도 있어보입니다. 틈이 나는거 같으니까 폼좀 잡으려고 껴들은거고.. 조금 아니다 싶어 비상등을 켜주려고 했을지도 모르지만, 빵~ 소리에 '그걸로 상쇄됐어' 했을거 같네요.
급차선 변경을 많이하는 운전자들 중에.. 거리감이 둔한 친구들이 꽤 많습디다. 공간이 충분치 않은데도 옆 상대에게 양보를 받아내면서 다니는 못된 습관이 있는 운전자들이죠. 저같은 경우는 저런 상황에서.. 바로 추월하지않고, 그 다음 행동을 잠시 주시해보다.. 상황땜에 실수한거면 그냥 보내주고, 습관적인거 같으면 용호님처럼 살짝 뜨듯하게 해주고 휑~ 먼저 가버릴거 같습니다. ^^
* 리플유감.. 게시판에 시비가 애매한 글이나 영상을 올리는것은 일단.. 게시자가 솔직하게 다큐로 자신을 보여주고, 의견을 구하는 것이므로, 어떤 상황에서도 비난받아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긍정적인 시각의 대화로 생각을 나눔이..
일부러 한다는 느낌이 없으면 그냥 보내 줍니다만
고의로 놀리는 거면 그 차 목적지까지 쫓아 가지요.
그런데... 그런차 따라가봐야 허접한 인간들 뿐이라 재미도 없습니다.ㅎㅎ
전 그냥 하이빔 쏴주고 끝이예요.
굳이 따라가서 똑같이 갚아줘봤자 그사람은 자기가 뭘 잘못해서 그런지도 모를꺼 같고,
내가 그렇게 하는것도 그냥 그러려니 할거 같아서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