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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에 첫차를 매입하고 악셀링에 감이 없을적, 골목길에서 주차된 차 뒤를 꽁 박았었습니다.


그리고 몇일 뒤 또 골목길에서 차를 못보고 우측으로 나갈때 또 조수석 쪽을 박았었습니다.


시간 나서 삼성 지정 정비소에 들러 앞범퍼 헤드라이트 브라켓 손상 조수석 깜빡이 조수석 앞휀다 이거 다 고치면 얼만지 물어봤었습니다.


차를 들어 올려 앞바퀴를 탈거 하고 보시더니 절 부르시더군요.


이게 재생범퍼를 달아도 달수 있긴 한데 지금 차체의 프레임이 살짝 찌그러져서 휀다와 범퍼 이음새가 약간 어긋난다면서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프레임도 바로 잡고 하면 어떻게 됩니까? 하고 물어 봤더니


사업소에 차를 입고 해서 엔진 탈거 하고 작업을 해야 한다고 400정도 들어간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지금 아주 못탈 상황 인가 물어보니, 차값보다 수리비가 많이 들어가니 지금 타고 다녀도 큰 문제는 없다고 해서


그냥 타고 있습니다. 일전 대구 부산 에서 140까지 밟아봤지만 큰 떨림이라던가 문제는 못 느꼈습니다.


범퍼는 도색이 다 벗겨졌고 조수석 앞휀다는 우그러져서 앞범퍼와 아귀가 맞지 않고 끝에 녹도 살짝 올라 왔습니다.


프레임까지는 살짝 찌그러졌다니 그냥 넘기고; 앞휀다는 녹이 올라왔는데 교환을 해야 하는지 아니면 판금으로 해도 괜찮을 런지 궁금합니다.


프레임이 찌그러졌다는데 살짝 불안하기도 하고 일을 어째야 하나 싶습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