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에 드디어 언젠간 언젠간만 속삭이던 성지 순례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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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도착 이렇게 한 바퀴 돌아볼 예정입니다만 6일간의 일정동안 다 소화할 수 있을까요?

벤츠..포르쉐...BMW 박물관은 좀 자세히 보고 싶은데 북쪽 VW 성지들을 포기해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

아우토슈타트에 볼게 많은것 같은데...혹시 중간 중간 괜찮은 명소나 알려지지 않은 핫플레이스(?)가 있다면

추천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차는 Sixt 통해 나름 프리미엄 클래스라고 표시해놓은 1시리즈 급으로 예약해 놨는데

동종 차종이 A-class, golf Gti/Gtd 이렇게 나와 있더군요. 이중에서 한대가 복불복으로 되는건가요?


첫 유럽 여행이자 성지순례라서...아.. 설레이네요...

고견을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