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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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 40분쯤
판교ic를 향하여 텅빈 경부고속도로 초입구간을
약 X50km의 속도로 달리고있었습니다....
반포ic 무렵 멀리 희미하게 경광등불빛이 보이길래
난폭운전을 잡는 고속도로순찰대인줄 알고
1차로에서 부드럽게 브레이킹을 했는데
에구머니나...
무슨 야밤에 이동식 카메라를 둘이서 지켜보고 있데요 ...
(그때한 120km쯤 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플레쉬발광을 하지 않은걸루 보아
일반 카메라 같지는 않고
광량이 적은 곳에서도 플레쉬발광이 필요없는
고속도로 순찰대에 야간용 이동식 적외선 속도카메라가 있는지요?ㅠㅠ
판교ic를 향하여 텅빈 경부고속도로 초입구간을
약 X50km의 속도로 달리고있었습니다....
반포ic 무렵 멀리 희미하게 경광등불빛이 보이길래
난폭운전을 잡는 고속도로순찰대인줄 알고
1차로에서 부드럽게 브레이킹을 했는데
에구머니나...
무슨 야밤에 이동식 카메라를 둘이서 지켜보고 있데요 ...
(그때한 120km쯤 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플레쉬발광을 하지 않은걸루 보아
일반 카메라 같지는 않고
광량이 적은 곳에서도 플레쉬발광이 필요없는
고속도로 순찰대에 야간용 이동식 적외선 속도카메라가 있는지요?ㅠㅠ
2006.08.01 15:59:14 (*.115.56.83)
서울-->춘천 방향으로 강촌지나서 고가도로(맞는표현인지 모르겠습니다)가 끝날무렵 소나무 아래에서 항상 찍고있는 그위치 입니다 비가오는데도 무인단속기 경보가 울려서 속도를 줄일까 말까 상당히 고민했었는데...(사실 눈치빠르신분이면 바로 속도줄였을겁니다.. 기계가 거짓말 할리 없으니... 그런데도 전 비오는데 설마..? 란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오작동아냐?란 생각이 먼저들다니...) 우산받치고 찍고계시더군요... ^^
거기 아주 가끔... 경찰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ㅠㅠ
부디 안찍히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