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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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 순정 라인을 아펙시 N1 티탄 싱글로 오늘 교체 하였습니다.(레조달린 중통 포함)
근데 이놈이 2.0에 달려있을땐 괜찮더니 엘리사로 옮겨놓고나니까 2500-3000 알피엠 사이의 부밍음이 상당합니다 ㅠ.ㅠ (3천 넘어가면 조용해지면서 소리가 좋아집니다만..일상적인 주행은 대부분 2-3천 사이인데 ㅠ.ㅠ)
장시간 운전이 거의 불가능할정도로 머릿속이 울려대는데..
시승기나 사용기로는 이 제품이 그렇게 소음이 심한 제품이 아니라고 들어서 중고로 구매를 한것인데 장착이 잘못된걸까요? (일반 정비업체에서 장착)
아니면 제품에 문제가 있는것일까요?
흡기가 순정이라 그런지.. 아니면 ecu가 예전 차주가 흡배기 했을 당시에 맵핑을 해놓은 상태 그대로라서 그런지.. 현재로써는 다시 순정배기로 바꾸고 싶을 정도네요.
경험이나 참고될만한 사항이 있으신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근데 이놈이 2.0에 달려있을땐 괜찮더니 엘리사로 옮겨놓고나니까 2500-3000 알피엠 사이의 부밍음이 상당합니다 ㅠ.ㅠ (3천 넘어가면 조용해지면서 소리가 좋아집니다만..일상적인 주행은 대부분 2-3천 사이인데 ㅠ.ㅠ)
장시간 운전이 거의 불가능할정도로 머릿속이 울려대는데..
시승기나 사용기로는 이 제품이 그렇게 소음이 심한 제품이 아니라고 들어서 중고로 구매를 한것인데 장착이 잘못된걸까요? (일반 정비업체에서 장착)
아니면 제품에 문제가 있는것일까요?
흡기가 순정이라 그런지.. 아니면 ecu가 예전 차주가 흡배기 했을 당시에 맵핑을 해놓은 상태 그대로라서 그런지.. 현재로써는 다시 순정배기로 바꾸고 싶을 정도네요.
경험이나 참고될만한 사항이 있으신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2006.08.02 01:12:58 (*.252.237.138)

직관흡음형 소음기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큰 용적의 공명형 소음기(즉, 빈 통)이 필요합니다. 또 직관형 소음기도 길이와 용적에 따라서 공명음의 주파수가 바뀝니다.
2006.08.02 01:58:42 (*.106.195.15)

카본 머플러를 쓰고 있습니다만 이것도 부밍음이 꽤 큰편입니다 순정 중통에 엔드만 카본인데도 사일렌서를 빼고 다니면 실내가 웅웅웅웅 거리고 에어컨이라도 켜게 되면 부밍음이 더 심해 집니다..1.5에 그다지 출력지향하는 성격이 아닌지라 사일렌서 끼우고
중통과엔드머플러사이의 플렌지에 얇은 철판에 구멍을 몇개 뚫은후 끼우고 다녔습니다
그뒤로는 부밍음에 시달리지는 않고 있습니다만..출력에는 그다지 도움이안되는 구조일겁니다..다른배기제작업체에서는 배압발란서라든가 다른걸로 부밍음을 조절한다고 들었습니다
중통과엔드머플러사이의 플렌지에 얇은 철판에 구멍을 몇개 뚫은후 끼우고 다녔습니다
그뒤로는 부밍음에 시달리지는 않고 있습니다만..출력에는 그다지 도움이안되는 구조일겁니다..다른배기제작업체에서는 배압발란서라든가 다른걸로 부밍음을 조절한다고 들었습니다
2006.08.02 12:25:03 (*.116.110.50)

머플러의 체감 소음은 너무 상대적인것이기에 시승해보지 않고는 기준을 잡기 어렵습니다.
N1 티탄이 티탄중에서는 조용한 편이라고는 하나 티탄 자체가 소음이나 부밍음이 좀 있는 재질이기 때문에 시끄럽다고 느끼시는듯 합니다.
N1 티탄이 티탄중에서는 조용한 편이라고는 하나 티탄 자체가 소음이나 부밍음이 좀 있는 재질이기 때문에 시끄럽다고 느끼시는듯 합니다.
2006.08.03 02:24:30 (*.13.98.14)
김주영님 혹시 제가 아는 그 김주영님인가요? ^^; 맞는거 같은데.
부밍음이 정 거슬린다면 앤드머플러를 순정으로 돌아가거나 부밍음이 적은 머플러가 있습니다. 가격이 좀 세긴 하던데. -_-;; 근본적으로는 레조네이터에서 잡아줘야 합니다. 제 집사람 엘리사 작업할 때도 이것 때문에 튜닝하신 분과 이런 저런 실험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만.. 결국 부밍음을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_-;;
부밍음이 정 거슬린다면 앤드머플러를 순정으로 돌아가거나 부밍음이 적은 머플러가 있습니다. 가격이 좀 세긴 하던데. -_-;; 근본적으로는 레조네이터에서 잡아줘야 합니다. 제 집사람 엘리사 작업할 때도 이것 때문에 튜닝하신 분과 이런 저런 실험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만.. 결국 부밍음을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_-;;
2006.08.04 18:41:04 (*.227.107.198)
앤드쪽의 부밍음인가요? 아니면 레조네이터 쪽의 부밍음인가요?
제가 보기에는 후자쪽 같습니다만... 만약 후자쪽이시라면, 레조네이터쪽의 고주파를 없애는 파이프를 심으셔야 할겁니다. ^^ 정확한 답변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후자쪽 같습니다만... 만약 후자쪽이시라면, 레조네이터쪽의 고주파를 없애는 파이프를 심으셔야 할겁니다. ^^ 정확한 답변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2006.08.11 17:46:14 (*.124.210.84)
저두 예전차에 배기로 이짓저짓 다해봤습니다만.. 소음을 줄이시는거라면
다른것 가필요없구 후지쓰보로 다시는게 스트레스 줄이시는방법같습니다
부밍음은 파이프 두께와도 관련이 있다고합니다. 두꺼울수록 부밍음이 적다는군요
대신 무게는 늘어나겠죠
다른것 가필요없구 후지쓰보로 다시는게 스트레스 줄이시는방법같습니다
부밍음은 파이프 두께와도 관련이 있다고합니다. 두꺼울수록 부밍음이 적다는군요
대신 무게는 늘어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