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49
오늘 아펙시 N1 티탄에 결국 사일런서를 장착했습니다.. 운전하면서 음악 좀 듣고 싶어서 ㅡ.ㅡ;;
문제는 장착후 순정 머플러 소리가 ㅠ.ㅠ.. (이건 아니자나...이건 아니자나.. )
노사일런서와 사일런서 중간의 배기음을 만들고 싶습니다. 음색도 조금은 바꿔보고싶기도 하고..
해서.. 드릴로 사일런서에 구멍을 몇개 뚫어볼까합니다...;;;
소리를 들어가면서 적절한 구멍수를 찾고 싶은데 이 시간 이후엔 마땅히 찾아갈곳도 없고.. 단골샾이 없으니 구멍 몇개 뚫으면서 귀찮게 부탁하기도 뭐하고..
전동드릴(성능 좀 좋은거..)나 공업용 드릴 가지고 계신분 연락 좀 부탁드립니다.
결과가 만족스러우면 함께 공동특허내고 상용화해서 벼락부자 되는겁니다!! ( -_);;;
구리시 근방에서 공업사나 목공소 기타 등등 하시는분 원츄 ;;;
문제는 장착후 순정 머플러 소리가 ㅠ.ㅠ.. (이건 아니자나...이건 아니자나.. )
노사일런서와 사일런서 중간의 배기음을 만들고 싶습니다. 음색도 조금은 바꿔보고싶기도 하고..
해서.. 드릴로 사일런서에 구멍을 몇개 뚫어볼까합니다...;;;
소리를 들어가면서 적절한 구멍수를 찾고 싶은데 이 시간 이후엔 마땅히 찾아갈곳도 없고.. 단골샾이 없으니 구멍 몇개 뚫으면서 귀찮게 부탁하기도 뭐하고..
전동드릴(성능 좀 좋은거..)나 공업용 드릴 가지고 계신분 연락 좀 부탁드립니다.
결과가 만족스러우면 함께 공동특허내고 상용화해서 벼락부자 되는겁니다!! ( -_);;;
구리시 근방에서 공업사나 목공소 기타 등등 하시는분 원츄 ;;;
2006.08.06 01:24:41 (*.111.201.154)
중통에 레조네이터를 장착하시고 사일런스를 제거하시면 될것 같은데요...저도 소리가 크거나 공명음이 많이 생기면 이런방법으로 해결하거든여...대신 레조네이터를 최대한 크게 주문제작해서 장착했었습니다.
2006.08.06 04:07:26 (*.149.193.167)
최훈님 말씀대로 공진을 줄여주는 레조네이터를 다시거나 있다면 레조네이터의 체적을 늘리시는 방향으로 하시면 사일런스 없이도 괜찮은 배기음을 낼 수 있습니다. n1머플러는 유명하니 찾아보시면 레조네이터의 데이터도 있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드릴로 사일렌스를 뚫는 것은 순간 소시쩍때 들었던 양아형들의 오토바이마후라 드릴로 뚫기를 연상시키는..^^ 아마 그렇게 뚫으신다면 엄청나게 큰 소음이 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드릴로 사일렌스를 뚫는 것은 순간 소시쩍때 들었던 양아형들의 오토바이마후라 드릴로 뚫기를 연상시키는..^^ 아마 그렇게 뚫으신다면 엄청나게 큰 소음이 날 것 같습니다.
2006.08.06 08:35:00 (*.215.1.126)
음 레조네이터를 추가하려면 중통 자체를 새로 짜야하는 작업 아닌지요? (현재 아펙시 중통 재질은 알코트..레조네이터 달려있는 모델) 몇군데 알아본 바로는 대형 레조 2개를 달면서 중통을 새로 짜보라고 하던데 작업비용이 만만치 않더군요. ( 사실 그돈이면 중고로 중통 엔드 세트를 다른걸로 살수있는 금액이 -_-;; )
아무튼 사일런서 하나 버리는 셈 치고 몇가지 실험 해본뒤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아무튼 사일런서 하나 버리는 셈 치고 몇가지 실험 해본뒤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2006.08.06 13:25:41 (*.252.237.136)
사일렌서에 드릴질 많이 해 봤습니다만, 만족스러운 소리가 잘 안 납니다. 뚫어도 어짜피 막혀 있기는 매 한가지고요.
2006.08.06 17:31:50 (*.117.114.231)
한조님두 해봤군여..흠흠.(ㅡ,.ㅡ")
스뎅기리는 미제가 좋던데..
지금은 일반 기리로도 살살 달래가며 뚫는 내공이..쿠쿠.
스뎅기리는 미제가 좋던데..
지금은 일반 기리로도 살살 달래가며 뚫는 내공이..쿠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