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BBS RGR 18"를 구입하게 되었네요 (우연을 가장한 충동구매질~   ^^;; )
중고 구입인데... 일본에서 직접 가져 온 제품이더군요.
그런데 리어는 255-35-18 브릿지스톤 PlayZ란 모델이고 07년식(트레드98%)
프론트는 235-40-18 브릿지스톤 G3로 04년 생산된 타이어입니다.(트레드90%)
G3는 알겠는데 이건 단종된 모델이고 04년식...
PlayZ이란 모델은 도무지 모르겠네요. (타이어랙엔 안들어가보았습니다만)
일본에서는 타이어 유효기간?(3년)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거 그냥 써도 문제 없을까요?  물론 갈라진거나 외형적인 문제는 전혀 없었고
연휴기간 민자고속도로와 함께 많은 시간을 테스트해보았습니다  ^^;;
하지만 워낙 민감한게 타이어라서 여러고수분들께 여쭤봅니다.
우리나라에서만 타이어 생산년도를 유독 따진다는데... 문제없다라는...  
(이건 엔케이휠 취급하는 일본분에게 간접적으로 들었습니다)
PlayZ란 타이어를 써본 분 계시는지...?
그리고 04년 생산된 타이어 사용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