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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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50 17 8J +40
기온 : 23도
몇주전 S03 225/45 18 타이어를 사용해 봤습니다
더 사용하고 싶었으나 독수리 같은 눈으로 큼지막한 볼트가 박혀있는것을 인지..
바로 빼줬습니다.. ㅋ
고속도로 주행이 잦기 때문에 x00km에서의 펑크와 y00km에서의
펑크는 차원이 다르죠.. ㅡ,.ㅡ
G3 225/55 17로 바로 가려 했으나..
50사이즈 타이어의 느낌도 함 느껴보라는 조언에..
어렵사리 G3 225/50 17을 구했습니다
G3 225/50 17은 일본 내수용이라 국내에선 중고로 밖에 구할수 없더군요..
순정이 235/55 17이라 225/50 17은 좀 작습니다
속도계 오차가 100km에선 10km
240km에선 15km가 납니다
한계속도로 몰아부쳐 보니
20km나 한계 속도가 올라갔더군요
"햐~ 대단한데.. 근데 머가점 이상하네..."
그렇습니다.. 속도계 오차가 있었던거죠.. ㅡ,.ㅡ
S03과 비교시 소음은 비슷
코너링 특성도 비슷합니다
그립은 조금 떨어지고요..
진해에 다녀오면서 거제도 해안도로를 달렸는데요
완전 와인딩이더군요.. -_-;;
타야 테스트 하기엔 딱!! ㅋㅋ
작은 R값의 블라인드 코너에서 잡아 돌려도
좀처럼 그립이 사라지지 않는군요
머 S03의 레일타는 느낌은 아니였지만요.. -0-
의도적으로 CP를 깊게 찍으면서 뒤를 흘려보니
걍 쌱! 날라가는게 아니라 슬슬 날라가는 중에도 그립이 있습니다
마일리지는 S03보다는 훨씬 길군요
자.. 그럼 며칠뒤 2부 G3 225/55 17편이 이어집니다
to be continue...

2006.04.14 00:10:50 (*.153.160.52)

거제도의 해안도로가 진입하는 부분이 300m정도 공사중인점만 빼면
드라이빙의 묘미는 국내최고라해도 손색이 없더군요.. ^^;;
블라인드 코너가 많긴 하지만 휘감(?)기는 코너가 적기에
나름대로 안전하면서 재미 있었구요..
2위는 소양강을 끼고(?)가는 춘천-인제-양구
3위는 다들 아시는 중미산 자연휴양림~신청평대교
드라이빙의 묘미는 국내최고라해도 손색이 없더군요.. ^^;;
블라인드 코너가 많긴 하지만 휘감(?)기는 코너가 적기에
나름대로 안전하면서 재미 있었구요..
2위는 소양강을 끼고(?)가는 춘천-인제-양구
3위는 다들 아시는 중미산 자연휴양림~신청평대교
브릿지의 S03은 비싸고...G3가 약간 떨어지는 정도라면... 기대가 많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