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글 수 27,479
http://news.naver.com/tv/read.php?mode=LSS2D&office_id=214&article_id=0000044021§ion_id=125§ion_id2=370사고뉴스의 링크입니다..
http://news.naver.com/tv/read.php?mode=LSS2D&office_id=214&article_id=0000044021§ion_id=125§ion_id2=370
일차선에 있던 회피차량을 보시면 평소 방어운전의 습관이 자신과 가족의 생명을 구할수 있다는 ...
졸음운전 하지맙시다 ㅠ.ㅠ
http://news.naver.com/tv/read.php?mode=LSS2D&office_id=214&article_id=0000044021§ion_id=125§ion_id2=370
일차선에 있던 회피차량을 보시면 평소 방어운전의 습관이 자신과 가족의 생명을 구할수 있다는 ...
졸음운전 하지맙시다 ㅠ.ㅠ
2007.07.12 15:45:39 (*.12.196.7)

그런데 도로의 중앙분리대가 딱 그 곳만 없는 것 같아 보입니다. 넘어간 다음에는 못 돌아오는군요. 중앙분리대만 제대로 연결되어 있었어도 사망사고까지 가지는 않았으리라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07.07.12 16:17:04 (*.78.198.2)
부산에는 큰 차들이 많습니다.
일단 무조건 피해야 한다는게 정석인거 같습니다. 위 상황이면..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저도 며칠전에 졸음 운전으로 앞차 추돌을 했었는데.. 다행이 멈춘상태에서 브레이크에 발을 뗀 바람에 큰 사고가 아니었지만,
졸음 운전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일단 무조건 피해야 한다는게 정석인거 같습니다. 위 상황이면..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저도 며칠전에 졸음 운전으로 앞차 추돌을 했었는데.. 다행이 멈춘상태에서 브레이크에 발을 뗀 바람에 큰 사고가 아니었지만,
졸음 운전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2007.07.12 18:36:30 (*.121.128.168)

문제는 정말 졸음운전이었다면... 그 큰 트럭이 어떻게 일차선을 질주하고 있었을까 입니다.
일차선을 추월차선으로 당연히 인지하고 있는 수준이었다면 이정도로 불행해지지는 않았었을겁니다.
하루에도 수도 없이 보는 일차선점령자들이여... 제발 같이 사는 세상을 만듭시다...
일차선을 추월차선으로 당연히 인지하고 있는 수준이었다면 이정도로 불행해지지는 않았었을겁니다.
하루에도 수도 없이 보는 일차선점령자들이여... 제발 같이 사는 세상을 만듭시다...
2007.07.12 20:10:59 (*.72.5.10)

가끔 다녔던 길인데 무섭군요.
울산에는 대형 트럭들이 많다보니 개중에는 차선을 안가리고 또 승용차들이 천천히 가기라도 하면 위협적으로 운전하는분들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퇴근할 때 회사앞 신호등이 켜져서 대로에 진입할 때도 신호무시하고 지나가는 대형 트럭들 때문에 사고날 뻔한 적이 있다보니 밤에 퇴근할 때는 정말 조심스러워요.. ㅠ.ㅠ
울산에는 대형 트럭들이 많다보니 개중에는 차선을 안가리고 또 승용차들이 천천히 가기라도 하면 위협적으로 운전하는분들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퇴근할 때 회사앞 신호등이 켜져서 대로에 진입할 때도 신호무시하고 지나가는 대형 트럭들 때문에 사고날 뻔한 적이 있다보니 밤에 퇴근할 때는 정말 조심스러워요.. ㅠ.ㅠ
2007.07.12 23:47:44 (*.7.28.174)

졸음 운전을 경험해 보신분은 다들 잘 아실겁니다....트럭이 1차선을 얼마나 질주할 수 있는지를...
졸음운전하면 깜빡 깜빡 하면서 운전하게 됩니다....계속 잔다면 바로 대형사고이겠지만...
희미하게 의식이 있는 상황에서 본능적으로 차선과 앞차를 따라가게 됩니다..1차선을 따라가다 커브에서 깜빡 졸은거죠....1초나 2초.. 그대로 차는 직진 한거고..브레이크를 밟은거 같지도 않습니다...졸다가 그대로 즉사를 한거죠...물론 졸음운전 한 운전자로 인하여 다른 여러사람들이 피해를 본건 사실입니다...트럭 운전자 본인은 현장에서 저 세상으로 갔구요...저는 50대의 운전자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저도 오래전 청주에서부터 경기도 광주까지 갤로퍼를 몰고 새벽에 올라왔지만...올라온 기억이 전혀 없을 때도 있었습니다....섬찟한 기억이죠...
양쪽의 입장을 곰곰히 살펴보면 양쪽의 입장도 이해가 되는 일도 가끔은 있습니다...
음주운전은 천벌을 받을 일이지만....졸음운전은 누구나 경함하게 되는 일입니다....
조심해야겠지요.....충분한 수면도 취하고...
졸음운전하면 깜빡 깜빡 하면서 운전하게 됩니다....계속 잔다면 바로 대형사고이겠지만...
희미하게 의식이 있는 상황에서 본능적으로 차선과 앞차를 따라가게 됩니다..1차선을 따라가다 커브에서 깜빡 졸은거죠....1초나 2초.. 그대로 차는 직진 한거고..브레이크를 밟은거 같지도 않습니다...졸다가 그대로 즉사를 한거죠...물론 졸음운전 한 운전자로 인하여 다른 여러사람들이 피해를 본건 사실입니다...트럭 운전자 본인은 현장에서 저 세상으로 갔구요...저는 50대의 운전자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저도 오래전 청주에서부터 경기도 광주까지 갤로퍼를 몰고 새벽에 올라왔지만...올라온 기억이 전혀 없을 때도 있었습니다....섬찟한 기억이죠...
양쪽의 입장을 곰곰히 살펴보면 양쪽의 입장도 이해가 되는 일도 가끔은 있습니다...
음주운전은 천벌을 받을 일이지만....졸음운전은 누구나 경함하게 되는 일입니다....
조심해야겠지요.....충분한 수면도 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