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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민근 입니다. 대략 일요일 오후 3~4시경 .. . 뚝섬에서 돗자리깔고 잠자다가 너무 더워서 장소를 옮기려고 강변북로를 탔는데 3차선에서 라이트가 동그란 거 한개인 골프 한대가 멋진 배기음을 날리며 주행중이더라구요. 은근히 귀여운듯 하면서도 한편으로 무언의 포스(?)가 품어져 나오는 듯 해서 지나쳐 갔습니다. 멋있더라구요. 제 차도 나름 구형모빌 이지만 요즘들어 자꾸 더 구형모델이 이뻐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2007.07.16 20:46:14 (*.219.66.62)

용진님 오해하시는 분도 계신 것 같아서요. ^^ㅋㅋ
갑수님 읔.... 그렇군요. 제가 구형은 잘 몰라서... . ^^ㅎ
갑수님 읔.... 그렇군요. 제가 구형은 잘 몰라서... . ^^ㅎ
민근님 눈엔 아무래도 레이더가 달린 것 같아서요...
스티커 붙이고 있는 저도, 다닐때는 항상 긴장되더라고요...(과민반응...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