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어디 따뜻한물 나오는 셀후세차장  아시는데 있으시면 좀

제가 물데워서  해야  하는 거였군요 ㅜㅜ

피부에는 좋지 않을까요??   봄이고 ...새싹이고   ㅎㅎ농담입니다

무척 짜증 나셨겠습니다

그 그러려니가 참 어렵더군요

참을만 하면  하나씩  사고가 터지니

어휴 전체 PPF는 엄두가 안나서요 전면부  정도만 했습니다 ,고양이 발자국 테러 때문에요 (고양이들 발 바닥 보시면  역린입니다)

저도 맘같으면  그러고 싶은데 막상 그렇게 몇일  좀 지저분하게 놔두면

꼭 이어 지는게 행인들의 테러입니다  손가락으로 글씨쓰기(이거 미칩니다)

꼭 딴차놔두고 제차옆에다 담빼꽁초 버리기 뭐  이러니

잘 씻겨 놓은놈이  매 안맞을 거라는 심정으루  씻고 또 씻고  그럽니다 ㅜㅜ

왠지 좀 무서운데요 ^^  그러다  돌아올수없는 곳으로 갈것만 같구 ㅎㅎ

제 차에 생각없이 WD40나 3M adhesive remover로 몇번 닦았는데 1년이지나도 달라지는건 없드라구요..

그렇게 닦아내고 리컨디셔닝만 확실하게 해두시면 걱정하실건 없을거같아요~

오오  그런가요??

살짝 내일 날밝을때  잘 안보이는 부위에 시도 해 보아야 겠군요

그러고보니 동원님은 참 여러방면으로  조언을  주시는군요 ^^

한 이년쯤 후엔 산산히 부서지는 와이퍼를 보실수도.......ㅎㅎ 맘도 아프실텐데

저는 새로 갈은 보쉬트윈이

(전에는 뭉치쇠가 달린 투박한 순정 블레이드였는데 나름 어렵게 찾아서 갈았슴)

 너무 예뻐서 먼지 앉은 앞유리에 와이퍼질도 못합니다

저도 순정이 플랫와이퍼라....

가격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ㅎㅎ;; 그냥 속편하게 마구 씁니다...

일단 운전중 시야가 제일 중요하니까요...(하지만 보쉬와이퍼 운+조 세트가 2만원이라 ㅜㅜ)

고무 브러시 부분만 리필해서 쓰시면 전체 블레이드 교체하시는 것보다 저렴하실 겁니다.전 6개월에 한번은 교체하는지라..^^

그래서 나름 펀 한 용도의 차  손안대도 적당히 안정감있게 나가주는차

로 낙점을 무르와  데려왔습니다

그런데

정상 상태로 유지하는게 이렇게 힘들 줄 이야 

지하주차장이 있던 몇년전의 주거환경이 무척 그립습니다

오늘  맘비우고 더이상의 낙진 피해를 안보려고 간만에 겨우내 사용했던 커버를 씌우는데

지나는 행인 들의 의아해하는 시선을 느끼며 몹시 슬펐습니다,  날은 정말  왜그렇게 해맑던지

꺼이꺼이  ㅜㅜ   그런게 또 있었군요

요즘은  세슘이랑 요오드도  날려온다지요  이건 뭐....(웃자고 한얘기 입니다만은 )

그러기엔  면적이  너무 광범 위하게 떨어진지라 

 클레이질만  하루넘게 걸리지도 몰라요

제 주차구역 위의 나무는 어찌그리 아낌없이 주는지

정말 가끔식  제가 삽들고  땅을 파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 아주 가끔씩이요

하나더 추가 군요  벌똥이라니.....

그중에 가장 나은게  카커버라  그냥  참고 쓰고있습니다

가끔  카 커버 세탁이 큰일이긴 하더군요

진상의 최고는 역시 사람들이군요

제 기준 으로는 거의 득도의 수준이십니다   ㅎㅎ

역시 관리하시는 노우하우가  있으셨군요

올리시는 사진 보면서 늘 감탄 하고 있었습니다

옥외 주차 하시면서 어떻게 그렇게 세차 같이 유지 하시던지 ~

동병상련의 아픔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인간용 샴프라니요?

거품 많이 올라오고 의외로 괜찮습니다. 사용하는 카샴푸가 떨어지면 임시방편으로 사용하곤 하지만, 거품과 세정력만큼은 정말 우수하더군요.^^;;; 저렴한(?)맨샴푸를 쓴다면 카샴푸보다도 저렴합니다.^^;;;;;;; 전 오늘 2만5천원 주고 하드코스 세차 보냈습니다. 도저히 감당이 안되더군요.ㅠㅠ 세차장에 보내니 이렇게 후련한걸... 거의 1달동안 끙끙 앓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