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4월 차령 5주년을 맞이하여 개인적으로 올렸던 글을 여기 올려봅니다.

개인적으로 사용된 어체 이해부탁드리면서 많은 관리방법 중 개인적 방법임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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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4월에 출고하여 5주년이 된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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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이 지난 지금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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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전 출고했을 때 실내모습.

 

 

위에서 보는 현재의 모습과 큰 차이는 없다.

다만, 사용상의 과정에서 몇 가지를 순정품으로 교체한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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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고이후, 영동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의 약 2,500km를 몇번 동안 나눠 주행했다.

 

 

차량 출고이후 각자의 퍼스널 트레이닝으로 차량 초기 관리를 하는 경우도 있고,

신경쓰지 않고 일상에 묻혀 지내는 경우도 있다.

어느 방법이 최선이다라고 그럴듯한 의견을 내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독일제 엔진을 여러차례 초기 트레이닝을 해보았지만

사용설명서에 제시된 방법을 토대로 적당히 엔진을 순환시키는 개념이 좋다고 생각한다.

 

보통 2~3년을 타다가 자동차를 교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런 케이스의 운전자가 대체로 초기 관리에 대한 확고한 개념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다.

 

국산차 뿐만 아니라 독일제 차량 역시 200,000km 주행거리에 여러차례 관리를 했으나

말썽이 나거나 원래의 패턴에서 벗어난 경우는 없었다.

자동차는 잠깐 어느기간동안 유지하는 제품이 아닌

장기간 관리를 하며 꾸준히 그 성능유지를 해야하는 관리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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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거리 위주로 일일 약 500km주행거리를 꾸준히 채워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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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골프도 수 없이 많이 타보았지만 초기의 패턴을 유지하며 관리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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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출고이후 새벽에 부산에 내려갔을 때 모습.

 

 

신차이며 팩토리 라인을 벗어난지 VIN코드상 약 한달정도 지난 상태였음에도

풀탱크이후 420km를 주행하여 레인지 640km을 예측하고 있다.

5년전의 연비 컨디션은 현재에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패턴에 따라 향상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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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423km를 주행했으나 연료게이지는 아직 절반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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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하는 모든 차와 마찬가지로 수기로 관리작업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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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월간/분기/년간 정비계획을 토대로 정비관리를 실시하고 기록한다.

 

 

전산을 통한 시트로 체계적인 관리이력을 구성하는 방법도 좋겠으나

개인적으로는 오랜기간 수기로 해온 이력구축이 좋아서 현재의 방법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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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케쥴에 따른 정비관리/이력은 후에 차량을 진단하며 일정을 유지할 때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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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주년을 기념하여 짬을 내서 동네 근처에서 사진을 찍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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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150,000km 정기적인 유지관리 이외에 큰 문제가 없었음도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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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아가는 맛과 고유한 느낌은 골프의 많은 장기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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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DI의 지치지 않는 꾸준함도 기특해 여유공간 만나 쉼을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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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계절 균일한 체감적 성능은 매우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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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現 6세대의 다양한 라인업에 비해서 매우 단촐했던 5세대까지의 국내 골프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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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swort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