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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츄어 레이스인 ddgt이지만,
이번에 중계방송이 있었습니다
절대권력 프로덕션에서 중계를 맡았구요 ㅋㅋㅋㅋㅋㅋ
진행에 최선우 앵커,
해설에 김선준 해설위원이 맡았습니다
자 보시죠!!

진행 및 해설위원(?)님의 목소리가 정말 좋으십니다. ^^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젠쿱 트윈터보가 트러블이 생기기 전가진 정말 잼나는 경기였네요~ ^^

ST통합전 문제의 사고가 아닌 트러블로 인한 경기종료이군요...
피트에 있어서 도대체 무슨일인지 모르고 해서 그랬는데.... 무척 재미와 아쉬움이...
젠쿱 500마력.... GTR 대결이 아쉽게 3전 상설코스로 기다려야 겠네요...중계방송 즐감했네요...
3전때도 부탁합니다.... 장내아나운서의 단순한 멘트보다는 좋은데요
TT300전 우승/준우승 축하합니다...
저는 32피트에서 TT100전 우승자 전우석 매니저 맡고 있네요...
테드회원님들이 DDGT 상위클래스에 많이 있네요...
발목이 아파서 간신히 매니저 보기가 힘들고 해서 다른피트에 구경도 못가고요...
이번 경기는 두고두고 말이 많을뜻하네요...
그리고 3전때부터는 상설피트는 작아서 놀러가기 무난할것 같은데요...
풀코스 마지막이라서 엔진회전수 제한까지 타임어택했는데... 51초대로 마감합니다.
알파1.6엔진으로는 풀코스의 2번의 긴 직진로는 6단 기어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던군요

선우님, 선준님 어제 반가왔습니다.
TT300 우승,준우승 축하드려요~ ^^b
아는 목소리로 중계와 해설 들으니 더욱 재미있네요~ ^^
정말 너무나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두분다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네요, 담에는 꼭 현장에서 봐야겠네요, 젠쿱...너무 아쉽습니다^^
아아.. 차 타느라 못 본 중계(?) 영상을 이렇게 재미있게 볼 수 있게 되다니 선우님 감사드립니다..! 화면에 잠깐 나왔던 인테그라 타고 열심히 달렸습니다..^^

선준님 초코파이 먹으면서 중계하는데, 초코파이가 급 땡기더군요.
아학..그래서 지금 초코파이 먹고 있서요.
이히히히히
중계 방송 잘 보았습니다.
10바퀴가 힘들긴 힘들군요. 풀 쓰로틀로 달리니...훽

아 손에 땀나네요. ㅋㅋㅋ 해설도 재밌게 하시고 정말 잘 봤습니다.
타이어 규정은 따로 없나요? 비슷한 체급에 S타이어 vs 스포츠 래디얼은 너무한데요. ㅠ

이대현님도 TD를 끼려 했으나, 맞는 사이즈가 없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네요.
기본 타이어규정으로, ST는 TD기본에 레인타이어로 R-S3로 한다고 했네요.
다만 드라이버 선택으로 드라이에도 R-S3가 가능하다 라고 했구요.
1전을 참가 못하고, 2전부터 참전했던 저는...
토요일날까지 휠/타이어때문에 정말 개 고생했었답니다.
제 차에 들어갈 수 있는 오피셜 타이어는 TD(195/55/15)밖에 없는데 TT에서 TD는 이번 2전에 한해 허용한다... 그리고 TD는 공도사용을 금지한다 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말도 안되는 오버사이즈 R-S3(215/45/17)을 구하고 휠도 한대분 새걸로 사서 출전했다죠.
에효... 약간 아쉬운 부분이 좀...
TV 중계보다 훨씬 재밌네요...
애타게 찾으신 펄사... 3바퀴 돌고 장렬히 리타이어 했습니다..
바로 앞에서 달리던 쯔지야 게이치 그 젠쿱님께서 오일 밟고 오버랩쳐서리...T.T
덕분에 피트인 입구에서 1시간 대기는 안하게 되었다는...^^

다시 보니 더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네요. 경기장에서는 이것 저것 신경쓰느라 이렇게 자세하게 보지 못했었는데...
선준님, 선우님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ST에 출전하시기 전까지 이 방송 녹화 계속 부탁 드립니다.
너무너무 재미있게 잘 하셔서 이번 기회에 기냥 스포츠 TV 로 진출하셔도 될듯 하네요.

처음엔 그냥 재미삼아 녹화해본건데요...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ddgt 아마츄어경기가, 일반 대중들한테 많이 알려지고 어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문득 들었습니다
썰렁한(?) 관중석을 볼때마다 일본의 레이싱 인프라가 부럽기도 하구요
ddgt에 참가하신 다른 선수분들도 수고하셨지만
흥미유발요소가 강한 GTR과 젠쿱3.8터보에 관심이 주목된점은 양해바랍니다 ㅎㅎㅎ
아마츄어경기는 선수와 관객들모두 즐겁게 즐기는 축제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루빨리 그런날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한성님도 어서어서 경기 합류하세요 ^^;

절대권력 프로덕션 다음전도 기대하게 할께요^^; ㅎㅎ 너무 재미났습니다......
한피트에 스튜디오 하나 만들어서 장내방송을 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ㅎㅎㅎ
미흡한점 더욱 보완해서...GTR과 BK T380과의 재미난 레이스 펼칠수 있도록....해야겠습니당^^;

최선우님 중계방송 잘 들었습니다.
두 분의 재치있는 방송으로 조만간 경기위원회에서 방송실에서 중계하시라고 스카웃제의 들어 오겠네요 ^^
그리고 TT-300 우승과 준우승 축하드립니다.
카메라 웤...이 아니라 리모컨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