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ituning.cania.com/news_view.asp?code=4059&category=news&strboardid=koreanews&page=1&search=&searchstr=에너지를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꺼내 쓰는 기술은 인류가 오래동안 고민해 온 숙제가 아닐까 합니다. 대량의 에너지를 손쉽게 저장할 수 있다면 인류의 큰 숙제가 풀리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 매체의 URL을 보시면, F1에 적용된 기술이 상용화를 목표로 달려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원리를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플라이휠을 고속으로 회전시켜 에너지를 저장하는 방법이 아닌가 싶군요. 꺼내 쓰는 방법은 역시 잘은 모르되 필요한 양 만큼 꺼내기 위해 toroidal변속기를 쓰는가봅니다.

자동차 쪽에서 생각나는 별도 에너지 저장 기술은 배터리, 압축공기, 유체압축 정도로군요. 음 저장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