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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본 모습. 배기가스 진행방향입니다.

10월에 새 캠 올리고 촉매 뒷플랜지에서 약간 새는 것을 잡으려고 풀었을 때, 1번 파이프의 플렉시블 구간 내부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보는 순간 비명을 지를 수 밖에 없었는데, 내부의 철망이 뒤로 밀려서 아주 좁은 병목을 형성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12월 1일이 되어서야 겨우 교체를 할 수 있었는데, 자연흡기 차량인데도 이 정도면 과급인 경우에는 정말 순식간에 망가지겠지요.
2007.12.05 14:22:48 (*.80.101.10)

최근 차량 스펙이 자주 바뀌어서 고수님도 배기관의 병목현상을 눈치채시 못하셨던 건가요 ? 아니면 유럽 출장후 휴우증 인가요 ? 흐흐~
2007.12.05 14:45:06 (*.192.187.141)

역시 차라는건 구석구석 정기적으로 해체후 정검을 해주어야... ;;;
저도 조만간 한번 크게 오버홀해야할부분들이 많아서 걱정입니다..
저도 조만간 한번 크게 오버홀해야할부분들이 많아서 걱정입니다..
2007.12.05 18:27:23 (*.223.107.181)

레조네이터 격벽도 안으로 말리는 경우가 있죠.
근데 부조가 생기지 않는 이상 바로 알아채기는 쉽지 않더군요.ㅡ.ㅡㅋ
근데 부조가 생기지 않는 이상 바로 알아채기는 쉽지 않더군요.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