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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D 운전 몇일째, 주차하다 휠을 긁어먹었습니다.
장터를 기웃 거립니다. 누군가 사고후 남은 휠 2짝을 팝니다. ... 삽니다. -_-;; 교체 하였습니다.
(2짝에 25만원이면 정말 싼듯 17인치 휠인데..)
또 기웃 기웃 거립니다.
TDI 휠이 나왔군요. 주차기스등이 있지만. 인치업을 하면서 버린듯합니다.
10만원에 주워왔습니다. *16인치 휠이 이정도면 그져 입니다. -_- 타이어는 있지만. 버렸습니다. 스노우 타이어 쓰려고요.
또 기웃 기웃 거립니다.
GTI 브레이크가 나왔군요. ....이야.. GTD보다 1인치 크답니다.. 나중에 업그레이드 해야겟네요. 득템!
@ 다만 휠을 어디다 두어야 할까요 ㅠ_ㅠ.... 저희집은 창고가 없는데 큰일입니다.
@ 저처럼 , 셀프 세차장서 물세차만 하고, 고속 주행으로 날려버리는 분은 없으신가요? 굳이. 거품질을
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_-
2011.07.17 23:58:47 (*.151.156.102)
물만 뿌리는거 해본적 있습니다만, 역시나 개운치는 못하더군요
걍 참고 다니다가 12000원 정도에 해주는 곳 있으면 맡기는게 상책 같습니다.
가끔 땀 빼고 싶을 땐 셀프 가서 7천원 정도 쓰고요 ^^
2011.07.18 00:54:04 (*.229.60.131)
으하하~
장터 매복할 재미가 있을 것 같군요 ^^
대신 질러놓고 모셔놓을 곳이 없네요 정말..
북미쪽 집들처럼 개인 차고 하나씩 있으면 휠이나 타이어 쌓아놓기 좋을텐데 말입니다
은색차들은 그렇게 관리하곤 했습니다. 합정세차장에서 물만 4천원어치 듬뿍 뿌린뒤에
물기는 자유로에서 제거하는 방법으로... 하지만 은색도 점점 회색이 되어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