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일 출퇴근 하는길에 얼마전에 사고 목격자를 찾는 플랭카드를 한달째 보고 있습니다.

문득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사고가 나게 된다면 고의든 고의가 아니든 분명히 가해자와 피해자가 된다는 사실이더군요..

저도 작년에 사고가 났었기에(피해자로써) 그 플랭카드를 붙인사람은 분명히 피해자일거고..

사고 광경을 본 목격자를 찾는 것이 분명 할것같았습니다...

저도 사고 났을때 음주 운전자에 의해서 살짝 사고가 나고  인간적인 도리로 그냥

보냈다가 술이 깬다음 다른 소리로 적반하장으로 나오길래 플랭카드 붙여서 사고 목격자를

찾고 싶어했었으니까요...

궁금한점은 제가 만약 사고 의 목격자라면 그날 당일의 목격자가 아니라면 솔직히 시간이

지난 시점이기 때문에 정확한 상황을 말해주기가 애매할텐데 테드횐님들이라면..

적극적으로 해줄거라 생각이 듭니다....(사견입니다)

저는 약간 소극적일거 같습니다...제 일도 있고 시간도 관계되고 그래서...

테드 횐님들은 어떻게 하실건가가 궁금하더군요.......

1번 적극 진술해준다

2번 알아서 되겠지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