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눌님의 허락을 득하고, 가족이 같이 출동합니다

전일권을 가지고 일요일만 관람하는 아쉬움이 있긴 하네요~

귀마개도 장만하긴 했는데, 소음때문에 2살짜리 아이가 걱정이네요

차는 놔두고, 그냥 목포까지 300km/h로 다이랙트로 쏘기로 했습니다 ㅋㅋ

경기장에서 뵈면 인사드릴께요 ㅎㅎ

저도 같은 상황인데요.. 1,2 구역에 주차하고 메인그랜드까지는 도보외에는 방법이 없을까요?

3살 아들을 소리때문에 데려갈지말지 걱정입니다. ㅠㅠ

작년경험상 주차장과 메인스탠드 사이를 왕복하는 셔틀이 있을듯 싶습니다. 복잡하긴 하지만 계속 순환이라 탈만했습니다. ^^

주차권 안산 사람은 어떻게 하나요 ? 가서 사면 되나요 ? 아니면 바가지 요금을 물어야 하나요.. 

주차권은 신청하면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그랑프리 홈페이지에 가보시길 바랍니다.

작년 경험에 의거해 말씀 드리자면 초등학교 5학년 이상의 애들이 아닌 이상 소음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울고 불고 난리가 났었습니다.

귀마개를 한다고 하더라도 머신들의 배기음이 유아에게는 엄청나게 고통인 듯 싶더군요. ^^;

애기들 데리고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귀마개로 소리를 줄일수는 있지만 음파...라고 할까요..

특히 메인그랜드는 심하구요

나머지는 좌석은 소리가 날라가기 때문에  그리 심하지 않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FAQ에 주차권은 무료제공이라고 되어 있어서 올해는 신경쓰지 않았는데 갑자기 혼란이 오네요.

작년의 주차권 사태도 있고 해서 올해는 그런가보다하고 있었는데 현지에서 또 얘기가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