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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종종 질문글 올리던 눈팅족입니다.
약간의 튜닝을 하고싶어도 여기 프랑스에서는.. 그게 쉽지가 않네요.
일단 다운스프링을 알아보는데 지금. 중고매물은 어느정도 있는데 이걸 해주는 정비소가 없습니다.
보니 불법이더군요.. 그렇다보니 이걸 직접달아야되는데 문제는 사고가 날경우 보험사에서 이거 때문에
문제가 된느 경우가 상당하다고 하고,, ct 라고 차량 점검하는게 몇년마다 있는데, 이걸 통과할려면
오리지날로 돌려놔야되더군요... 워낙 복잡하고 도대체가 튜닝을 하는 garage가 없습니다.. 전무하다고
있긴한데 너무 멀고.. 그 수가 너무 적습니다. 쇼바나 스프링을 바꿔 주는곳은 많은데 무조건 정품만혹은
자기 가게에서 산거만 허용되더군요... 일체형쇼바니 이런건 뭐 어디서 교체해야되는지...
흡배기 튜닝은 사실 대부분 혼자서 하더군요... 가끔 튜닝한 차량이 보이긴하는데.. 이런애들은 차가2대거나
아님 그냥 배째라 식으로 타고댕기는경우.... 그냥 순정으로 타고 다녀야할것같네요.. ㅠㅠ
덕분에 모르던 사실을 하나 또 알아갑니다.

오늘 찾아보니 튜닝을 하는 곳이 있더군요... 근데 차타고 좀 가야될듯.. 나중에 여유가 된다면, 한번 가보던지 해야겠어요 ㅎㅎ 다운스프링은 튜닝샵에서도 안해주는것같더군요..

유럽은 정작 가보면 튜닝카는 고사하고 무질서한 과속이나 흐름방해같은것도
상당히 적은편 같았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작은차들이 압도적으로 많은것도 사실이구요.
대체적으로 어느정도 한적한 고속도로의 경우라면 독일이나 여타 다른나라에서도
운전하기 어렵거나 스트레스받는적도 적었구요. 단, 막히는 시내길이면 어느나라나
혼돈의 도가니이긴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말도 안되는 운전매너나
흐름방해의 경우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적은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프랑스 여행할때에도 '튜닝'이라는 작업을 한 차량 자체를 본적이 없네요..선팅도 대부분 안하고. 인치업한 차량도 거의 없고요..

우리가 말하는 양카 같은 차는 낮에 보기힘듭니다. 대부분 밤에 시내오시면 자주보입니다. 왜냐면, 낮에 그거 타고 다니면 경찰한테 바로 잡혀서 이것저것 확인하거든요. 심하게 튜닝된차는 경찰이 잡아서 그냥 아무이유없이 확인합니다. 자주 차새워서 면허증 확인하고 그런게 한국보단 확실히 많습니다.. 근대 밤에 시내나가면 포르쉐는 너무 흔해서... 페라리 부터 벤틀리, 아바스 500, 별에별차가 굉음을 내면서 다닙니다 물론 튜닝카도요.. 특히 금요일이나 토요일날에요. 선팅은 대부분 자기가 직접하더군요.. 근데 잘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