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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hird-generation BMW 3-Series (the E36) had the difficult task of replacing its very successful predecessor, the E30.
The styling of the E36 was a significant departure from the E30, with designers putting greater emphasis on aerodynamics. Built between 1990 and 2000, the new model was 20 percent more aerodynamic than the previous model thanks to the new shape of the bodywork and details that included the glass cover for the double headlamps – a first for BMW.
Other changes included the kidney grille integrated into the front and the smaller exterior mirrors. The interior also brought many upgrades, such as the 3D door panels, a very common feature now but a novelty at the time. Another first was the grouping of the onboard computer and check control into one device, which can be considered the precursor to the iDrive.
Obviously, the E36 brought a lot more new features than these, as you can see in BMW’s official video that follows.
저도 e36 처음 나왔을때 기억합니다. 당시 자동차 잡지들이 열심히 기사를 내보내던 기억도 나고요. 어렸을때부터 언젠간 꼭 BMW 탈거라고 마음을 먹고 살았었는데, 미국에 건너가서 e36 318i 컴팩트 모델 거의 구입할뻔 했었죠. 눈이 꽤 오는 동네라서 수바루 아웃백과 저울질 중이였는데, 예상에 없던 중고 캠리로 급선회 하는 바람에 BMW와의 인연은 아직까지 없군요. 대신에 친구의 후기형 e90 자주 얻어타기는 하는데, e39가 아직도 제 드림카... 저의집 골목에 e39 525i 한대 있는데 늘 보면서 침흘립니다. ^^;
e36, 46 나오던 시기만 해도 국산차와 기술적 격차가 크던 때였던것 같습니다.
그때만해도 수입차 자체가 귀하던 때였고...
제가 첫차로 아반떼xd를 탈때 아버지께서 e46 을 타셨는데, 데이트하거나 할때
맘대로 타라셨지만, 몇번 타보고는 키를 다시 반납했었죠. 계속 타다간 다시
내차를 못탈것 같은 느낌까지 받았고 그래서 아직은 이런걸 알기엔 이르다
생각했었습니다. 지금도 상태좋은 3들을 마주치면 한참 구경하곤 합니다.
e46 최후기형 320은 지금도 타고싶네요. 저배기량 직렬6기통의 느낌이 너무나
궁금합니다.
국내에서 실물을 처음본게 91년도 늦봄이었나 고2때였던걸로 기억합니다만, 그때 기분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망치로 머리를 얻어맞은 기분이었습니다.
비현실적으로 짧은 프론트오버행과 쐐기형의 차체, 그리고 그간 BMW의 상징이었던 전조등이 2안 분리형에서 일체형으로 바뀐거며..당시 느낌으로는 한 두세대를 뛰어넘어 불연속적인 듯 한 이질감까지 느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