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접속해 봅니다.


위 영상을 보며 섬뜩하리만치 소름이 돋더군요.


R8의 DNA로 산고끝에 RS3 SPORTBACK의 출산(?)을 참으로 리얼하게 표현한것이


마치 1987년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에일리언1을 처음 접할때와 같은 쇼크를 느꼈으며,


붉은색의 RS3가 것두 머리부터 나오며, 마지막 탯줄이 끊기는 표현 디테일...


RS3의 아이덴티티와 그 연대기를 알아서 일까요?


이러한 광고 컨셉이 전혀 과장되어 보이기보단


되려 가장 현재 세기에 강력한 설득력으로 와 닿는것은


RS3라는 차량 혹은 RS라인업 전체가 지금것 쌓고 다져온 기술적 완성도와 포텐셜에 대한 신뢰가


제조사와 소비자간 평행하지 않는한 다소 과장된 표현방식으로 여겨질수도 있으나


전혀 그렇지 않음에, 해당 카피라이터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