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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모델과 많이 달라졌네요.
하드탑도...
2008.12.14 11:21:28 (*.0.198.19)

사이드에 Z라인이 없어져서 좀 아쉽네요...근데 요즘 하드탑이 대세인가봐요..그렇게 소프트탑만하던 비엠이 하드탑을 적용하는거 보면요..
2008.12.14 12:53:57 (*.64.142.163)

개인적인생각으로는..
점점BMW는 디자인이 안드로메다로 가는것같습니다.. 어떻게 이쁘게바줘야하는지..참..;
저만그런지는 몰라도 정말 안사고싶게 생겼네요..
점점BMW는 디자인이 안드로메다로 가는것같습니다.. 어떻게 이쁘게바줘야하는지..참..;
저만그런지는 몰라도 정말 안사고싶게 생겼네요..
2008.12.14 13:28:48 (*.187.137.152)

6번째 사진으로 보니 센터페시아 참..
기어노브로부터 암레스트까지 라인 참..
참.. 못 봐주겠네요.
Z4 앰블럼도 아래로, 바싹 아래로!!
기어노브로부터 암레스트까지 라인 참..
참.. 못 봐주겠네요.
Z4 앰블럼도 아래로, 바싹 아래로!!
2008.12.14 14:03:07 (*.229.126.221)

M6 와 패밀리룩을 유념한거 같네요.
프론트헤드라이트는 토스카랑 벤치마킹한듯도..ㅋ
하드탑은 마음에 듭니다.
(스피뒈이 주행허가 기준^^)
프론트헤드라이트는 토스카랑 벤치마킹한듯도..ㅋ
하드탑은 마음에 듭니다.
(스피뒈이 주행허가 기준^^)
2008.12.14 14:59:03 (*.113.6.178)

오. 하드탑이네요.
하드탑 환영입니다. 소프트탑을 가져본적은 없지만 소프트탑을 몰던 친구들은 하드탑에 엄청난 환상을 갖고 있더군요. 생각보다 구멍날 일이 많아서 탑갈다가 나중엔 기워서 타게 되는데 노이로제 걸린다고...
하드탑 환영입니다. 소프트탑을 가져본적은 없지만 소프트탑을 몰던 친구들은 하드탑에 엄청난 환상을 갖고 있더군요. 생각보다 구멍날 일이 많아서 탑갈다가 나중엔 기워서 타게 되는데 노이로제 걸린다고...
2008.12.14 16:10:59 (*.166.191.145)

전면 디자인에 여유가 아쉽고, 후면은 개성이없고(어찌보면 세브링같고) 측면은 꽤 멋집니다..휠디자인 포함..장점이 훨씬 많은 하드탑도 물론 좋네요.
2008.12.15 00:45:29 (*.135.228.111)

BMW디자인이 점점 이상하게 변해가는데, 02년도에 7시리즈 출시했을때의 신선한 충격보단, 이상한 충격으로 들어옵니다.
뉴7부터 시작한 돼지코 모양의 키드니 그릴이 이번 모델들의 패밀리 룩인가 보네요...
탑기어의 제레미가 "Remove it from my sight"라고 하는것은 아닐련지..ㅎㅎ
그나마 최신형이면서 디자인이 가장 정상적인 E93, E60들이 제 눈엔 이뻐보입니다. 특히 제 E93이 ^^
뉴7부터 시작한 돼지코 모양의 키드니 그릴이 이번 모델들의 패밀리 룩인가 보네요...
탑기어의 제레미가 "Remove it from my sight"라고 하는것은 아닐련지..ㅎㅎ
그나마 최신형이면서 디자인이 가장 정상적인 E93, E60들이 제 눈엔 이뻐보입니다. 특히 제 E93이 ^^
2008.12.15 10:44:08 (*.33.138.103)

뱅글... 드디어 막나가네요.
Series 1, X6, New M3에서 다시 안정된 모습을 찾는가 싶더니, 다시 도로아미타불....
BMW 사상 가장 못생긴 차로 임명하고 싶습니다...
왜 자꾸들 쓸데없이 꼬고, 디테일 넣고, 굴리는지... 이해할 수 없음.
워낙 구형 Z4가 21세기 비머치고 유일하게 라인업중 안정적인 디자인이었는데,
그걸 또 신형이라고 이리저니 꼬아놓으니, 저런 몰골이 나오네요...
특히, 프런트는 로드스터 디자인으로는 너무 안어울립니다.
6시리즈에서나 그나마 어울릴 듯한 디자인이네요.
(제발 심플하게... 디테일한 디자인은 벤츠에나 어울린다구...뱅글...)
왜 뛰어난 메커니즘을 가진 BMW가 저런 몰골의 디자인만 계속 내놓는 뱅글을 아직까지도 데리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안타까울 뿐입니다...
제눈에는 아무리 봐도 좋은 메커니즘을 가졌음에도, 인정할 수 없는 익스테리어 디자인과의 괴리감이 너무 커서, 상품가치가 너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대체 왜 양산차 메이커가 호불호가 너무 극명하게 갈리는 디자이너로 오랜 시간 디자인팀을 굴리게 하는지 참... -_-;
Series 1, X6, New M3에서 다시 안정된 모습을 찾는가 싶더니, 다시 도로아미타불....
BMW 사상 가장 못생긴 차로 임명하고 싶습니다...
왜 자꾸들 쓸데없이 꼬고, 디테일 넣고, 굴리는지... 이해할 수 없음.
워낙 구형 Z4가 21세기 비머치고 유일하게 라인업중 안정적인 디자인이었는데,
그걸 또 신형이라고 이리저니 꼬아놓으니, 저런 몰골이 나오네요...
특히, 프런트는 로드스터 디자인으로는 너무 안어울립니다.
6시리즈에서나 그나마 어울릴 듯한 디자인이네요.
(제발 심플하게... 디테일한 디자인은 벤츠에나 어울린다구...뱅글...)
왜 뛰어난 메커니즘을 가진 BMW가 저런 몰골의 디자인만 계속 내놓는 뱅글을 아직까지도 데리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안타까울 뿐입니다...
제눈에는 아무리 봐도 좋은 메커니즘을 가졌음에도, 인정할 수 없는 익스테리어 디자인과의 괴리감이 너무 커서, 상품가치가 너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대체 왜 양산차 메이커가 호불호가 너무 극명하게 갈리는 디자이너로 오랜 시간 디자인팀을 굴리게 하는지 참...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