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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터스포츠에서 세건의 인사사고가 있었습니다만
두건은 드래그 레이스 도중 발생한 관객의 사망사고였고
선수가 경기중 사망한 것은 이기철 선수가 유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http://www.carlife.net/bbs/board.php?bo_table=cl_5_1&wr_id=1768
2000 델코 배터리컵 제주 코리아 랠리-이기철, 제주도의 맑은 별로 지다
http://www.carpang.com/news/bbs/board.php?bo_table=cl_5_1&wr_id=1739
故 이기철 선수 어머니 김춘자씨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지인분의 회고
http://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4746
[속보] 랠리대회 사망사고, 안전불감증이 부른 참사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011010000000000000552&servicedate=20101101
[기자수첩] 또다시 적신호 켜진 '안전불감증'
안전장비라도 제대로 갖추어져 있었다면 사망까지 가지 않았을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사고차 롤케이지가 제역할을 못한 것은 분명 해 보입니다.
중학교를 막다닐나이때에들었던소식이지만... 먹먹하고 가슴아펏던 기억이 아직도 떠오르네요...
저 일을 계기로 많은시간이 흘러 국내 모터스포츠도 점점더 안전하고 채계적으로 발전해오고있음을 하늘에서 알아주길 바랍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