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TDI 듀얼클러치 폭스바겐 차량을 끌고 있습니다.

출고 2년 반 조금 넘은 상황에서 8만1천키로를 찍고 있습니다.

주행은 출퇴근 매일 왕복 30km 주행 , 주말에 드라이브 및 뿔뿔주행으로 왕복 200에서 400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울이랑 출퇴근은 늘 길이 막히는 편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정비받을 곳이 마땅하지 않아서이고 차량의 상태가 걱정되기 때문입니다.


알시다시피 폭스바겐은 서비스센터는 예약자체도 힘들고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문제가 발생해야 수리를 하는 건 원치 않을 뿐더러

예방정비를 하고 싶습니다.

관리는 각종케미컬류의 정기적인 교환과 스타나다인이 전부이네요.


8만 키로는 어떻게보면 적은 키로수이지만

저에겐 이 차량에 대한 애착이 큰 만큼 격하게 아껴주고 싶네요.


여기 테드분들처럼 차량을 속속이 아는것도 아니라서

점검 및 예방 할 수 있는 샵을 찾습니다.

비엠처럼 차량상태에 대해 나오는 그런 시스템(?)이 없는 차량이라

답답하기도 합니다.

지금 폭스바겐을 운용중인 회원들이나

차량상태를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나 샵을 알고 계시다면

가지마시고 리플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