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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문제로 CF 제작사 측에서 여기저기 삭제 요청을 하는것 같습니다만, 이미 언론사에서도 올라오기 시작했네요.
http://www.ajnews.co.kr/uhtml/read.jsp?idxno=200909011130521060375
개인적으로는 쿠페형 세단이라는 컨셉에 맞게 기대이상의 느낌입니다. 언뜻 보기에 옆라인은 젠쿱의 세단 버전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로 미끈하네요.
때깔 좋은 고화질 사진입니다만, 스타일면에서만 본다면 TG쪽 수요도 어느정도 흡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패들시프트도 보이고, 전 모델에 비해 20km 늘어난 260km의 계기상 최고속도.. 사진상으로는 2.4 모델 같은데, GDI 엔진이 올라가나요? 2.4 직분사는 2010년형 북미 싼타페에 최초 적용으로 알고 있는데요.


가격이 2100-2800이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나와봐야 알겠지요 뭐.
개인적으로 옆과 뒤는 좋은데 앞모습은 와이드앵글의 왜곡을 감안하더라도 이거 감당이 안되네요. 과대망상...허욕...이런 단어들이 떠오릅니다.

현차 웹사이트 운영을 하는 저희도 덩달아 비상이긴 합니다만
노이즈 마케팅일 가능성이 다분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담당 에이전시 내부직의 소행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만,,, 회사에 복수혈전을 다짐한 직원이
아니고서야 저런 멍청한 짓을 하지는 않죠. 만일 기사 그래도 유출이라면
현대 국내광고 담당 부서는 라인 시작에서 끝까지 줄 초상일텐데
그냥저냥 경고메일 외 담담하네요^^

국내 메이커의 사진 유출은 이제 더 이상 유출이라기보다 마케팅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제가 마케팅 담당자라도 저런식의 마케팅을 생각해볼거 같군요.ㅋㅋ
그나저나 완전 멋지네요^^

와 멋지군요. 현대가 기아의 디자인 쇄신에 이어서 이제 본격적인 디자인 혁신을 하나씩 구축해 가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YF는 제네시스 라인에 편입되는 건지.... 정확하게 선을 좀 거주면 헷갈리지 않을 듯 싶습니다. 앞쪽에 엠블럼 없는 제네시스 라인에 갑자기 엠블럼이 박힌 제네시스 같은 디자인을 보니 헷 갈리네요. 현대 로고만 없으면 차기 제네시스 막내 스포츠 세단이라고 해도 될 듯한데요? 어쨋든 더 좋은 디자인으로 발전해 나가는 현대의 선전 기대합니다.
전체 바디 형태는 2006년의 Citroen C6나 BMW CS concept 그리고 BMW Concept 5, 최근 발표된 Jaguar XJ 등에서 보여지는 세단형 쿠페 디자인이군요.
디자인 스튜디오들은 기존의 패키지나 스타일에 소비자들이 빨리 식상해가는 것들을 알고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디자인들을생각하며 연구하고습니다. 앞으로는 더욱더 이런 형태의 차들이 많이 나로리라 봅니다.
Civic이나 프리우스, 인사이트 수소전지차 클레리티등 중소형 자동차들도 앞쪽으로나 뒸쪽으로나 경계가 모호한 디자인들이 많은 주류를 이룰 것 같습니다. 더더욱 전기차의 경우 구조적 변화를 피할 수 없는 터라 어떤 모습으로 변화를 할지 잘 모르겠읍니다만, 많은 사람들의 공간을 확보하는 박스나 원 루프 쪽으로 이동을 하고 있지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Citroen C6
BMW CS
BMW Concept 5
Jaguar XJ
예상가격표가 이미 돌아다니더덴요.. 중요한것은 수동이 6단변속이거죠.. 물론 나와봐야 알겠지만...
http://www.hankyung.com/board/popup_photo.php?id=hyundai&ch=auto&fn=afedd689f8a21d033f5a79836adbad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