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 운전석 시트 를 탈거 하고....

레카로 순정형 버켓을 장착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아주 만족 합니다.... ^^

 

운전석 전동시트의 무게가 약 40kg 에 육박 합니다...

저울이 없어서 정확한 무게 비교를 하지는 못했지만...

약 70%정도... 차이가 납니다...

 

순정이 그렇게 무거울 줄이야... ㅠㅠ

 

혼자서 운전석 시트 들어내면서.. 허리가 아퍼서.. ㅋ 둘이서 들어 냈습니가...

반면에 레카로 시트는... 혼자서 번쩍 들어서...

장착 했습니다...

 

기금까지 시도한 경량화중에... 제일많은 무게를 줄인듯 합니다..

바닥에 내장재와 매트 도 걷어내고 싶지만...

너무 시그러운 소음 피해를 느끼고 싶지 않아서...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차량이 좀더 가벼워져서 얻은 점은...

일단 연비 와 순간 가속력에서 많은 차이를 보여 줍니다...

그리고 핸들링에도 영향을 미치더군요..

 

여건이 된다면...

조수석도 좀 가벼운 시트로 바꾸어볼까?.. 합니다...

 

사진은 차후에 업로드 하겠습니다.. ^^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