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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 체 안된 중고차를 입양한지 어느덧 1년 이 넘어

첫번째 정기검사를 받았습니다.

 

첨 입양 했을 당시,  차 상태가 너무도 좋아서 기다리던 매물과

옵션, 색상 등 맞는것이라곤 같은 차명과 수동 변속기 뿐이었던 차였습니다.

 

입양 직후 지인이 정비소를 하고 있어 감정을 맡겼을때

완전 제대로 구입했다는 칭찬과 함께 1년후 정기검사에서도

한가지 항목을 제외하고는

 

"아주좋음"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가지가 타이어 마모도 인데요 통상적 1만키로 후 정검 필요로 '양호'판정을 받았습니다.

통상적이니... 올봄에는 신발을 바꿔줘야 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