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아침일찍 일어나 얼바인에서 매주 열리는 Cars and Coffee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렉서스 LFA가 올거라는 첩보를 입수하였기 때문이죠.....

역시나 아직 시판되지 않은 차량이라 

많은 사람들이 차를 보러 왔습니다.

렉서스 본사에서 직접 가지고 온듯 한데,

아무래도 수퍼카들도 많이 오는 쇼 이고 해서

직접적으로 포텐셜 바이어들에게 의견을 들어보고자 온듯 했습니다.



실물을 본 후 느낀점인데,

비싼만큼 여러모로 detail에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은 보입니다만....

그래도 30만 달러 이상의 가치는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핸드폰으로 사진 몇장 찍어 왔습니다..

사진 퀄리티는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이 많아 신경써 찍을 겨를이 없었네요...






배기음 역시 V10의 그 카랑카랑한 소리는 듣기 좋았습니다만..
수퍼카 치고는 아이들시 렉서스 답게 상당히 조용했고
그나마 몇번 revving을 해주니 소리가 들리더군요...

역시 핸드폰으로 비디오를 하나 찍어 보았습니다만 타이밍을 놓쳐 짧게 찍혔네요..
(볼륨 올리셔야 잘 들립니다. 녹화시에 볼륨컨트롤을 잘못해서 너무 조용하게 찍혔네요.)


이상 캘리포니아에서 강민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