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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카트 탔을때.. 초반에 좀 빠른 느낌이었으나..
적응되니 그저그랫는데~
레이싱카트는 속도감이 상당하네요..^^;;
동영상에 나오는 카트는 야하마 100cc 짜리인지 아니면 로탁스 맥스 .. 125cc 28마력인지 모르겠지만...
태백 랩타임은 1분 8초 이하 인듯하네요..
로탁스 맥스 최고랩타임은 1분 4~5초대정도 나오는듯 합니다..
세컨카 살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신규라서 아예 보험자체를 거부당하거나 엄청난 보험료에..
좌절하고있었는데..
레이싱 카트 대당 가격이 700~ 1000만원 정도로 좀 비싸고 중고 레이싱카트라도 한대 질러서 1톤포터에 실고 다녀볼까 심각히 고민중입니다.. ^^;;

역시 속도감하며 노면의 반동까지 생생하네요ㅋㅋ 1분4초가 최속이라니.. ㅎㄷㄷ..
영상보니 레싱카트 타고 싶어집니다. @_@ 재밌게봤어요~ 중고로 얼마정도 하나요?

제가 야마하 상급기종 가지고 있어요....역시 문제는 운송에..문제가.... 트럭이나 RV 가 있어야 하고요...
저는 현재 캠프에 버려져(ㅜㅜ) 있습니다..ㅜㅜ

지금 영상 컨텐츠를 고민하고 있는데 이런 장비도 있군요.
카트라이더를 너무 많이 한건지 앞에서 가시는 분이 당장이라도 드리프트로 코너를 돌아설 것 같네요 ^^;;;;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가벼운 중량에 슬릭타이어... 코너 속도가 월등하네요.
직선 최고속 300km/h에 육박하는 슈퍼바이크도 몇초 차이 안나는 걸 보면 전코너 노브레이크 수준이군요. 속도감 짱입니다.

학교에서 자작차 하는데... 국산 125cc 로 한 200만원이면 제작 가능할거 같은데 한번 해봐야겟군요
1분 4초는 정말 충격이네요.

이게 지금 코너에서 몇킬로인거예요? 어디서 브레이크를 밟나 봤는데 50지나가고서야 밟는것처럼 느껴져서..;;;;
카드 무시무시하네요 @_@

카트는 아기자기한 서킷이 더 잼있는거 같아요..
겁이 많아서 태백은 너무 고속이라 무시무시하군요ㄷㄷㄷ....
레이싱카트타면서 왜 F1드라이버들의 목이 그렇게 굵은지 실감하게 됐습니다^^
이걸 보니 gixxerkart가 생각나네요. 그냥 바이크를 사시면 길에서도 탈 수 있고(태백까지 그냥 타고 가셔도 됩니다), 보험료나 세금도 비슷한 성능의 사륜차에 비해 월등히 저렴하며, 나중에 재판매도 카트나 차량에 비해 훨씬 수월하고, 중고로 몇백만원밖에 안나가는 년식이 좀 된 리터급 바이크도 라이더의 기량만 받쳐준다면 태백에서 1분 5초 안쪽 기록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물론 저는 6천만원짜리 바이크로도 1분 5초는 어림도 없습니다만..

태백이... 경기때 말고 카트를 탈 순 없지 않던가요? ^^ 태백이든 용인이든 어디든 경기출전 외에도 카트를 탈 수 있다면 심각히 고민해보겠습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1분 5초라니... T_T 저보다 1초나 빠르군요. 털썩...

카트 타면서 느낀점은 '허리가 부서질 듯 하다....'라는 느낌입니다만 그것과 동시에 '와 이거 무지 재미있네!!' 라는점을 느끼며 여러므로 현혹되었었지요 이야 카트로 저정도 타임으로 태백달리면 체감속도 따라올만한건 거의 없겠군요
쿨러 따로 있고 배기의 생김새 봐서는 로탁스겠네요. 카트는 달리는 사람은 즐거워도 포스(?)가 없잖아요.
젠쿱 같은 승용차가 모양새가 나고 좋습니다. 어쨌든 즐감하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