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미등이 켜있는 채로 주차된 차량을 보게 됩니다.


요즘 나오는 차들은 미등이 켜있는 상태에서 키를 빼면 미등이 자동으로 꺼지거나 경보음을 울려 운전자가 조치를 취하도록 하는데요...

 

예전에 나온 차들은 그런 경보장치가 없죠... 물론 제차도 그렇습니다만..ㅎ

 

밤에 퇴근 후 혹은 비오는날 아침에 출근후 미등을 켜놓은 채 주차된 차들을 보면 저는 미등을 빨리 끄시라고 문자를 보내드립니다.

물론 대가를 바라고 그런건 아닙니다만... 어떤 분들은 정말 감사하다고 문자를 보내주시는 분들이 있는 반면 그냥 차의 미등만 끄시는 분들도 있으십니다.

 

일이년전에만 해도 감사하다는 문자를 열분중에 일곱분 정도는 주신것 같았는데요 지금은 거의 없으시네요.

 

그냥 며칠전 생각이 나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