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란 투리스모 5가 올해 3월에 예약리스트에 올라왔는데, 게다가 개인적으로는 혹시나 혹시나 하고 기다리던 멕라렌 F1가 등장하네요.    모 게시판의 스크린 샷에 차량 이름이 올라오길래 뒤져보니까 정말로 나오는군요...    ㅠㅜ  (뭐 사실 다른 게임에서도 은근히 많이 나오긴 했지만...)

 

뭐 아무리 이걸로 '리얼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네 어쩌내 홍보용 미사어구를 붙여봐도 실제 차량을 대신할 수야 없겠지만, 그래도 이게 어딘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또 기왕이면 이 차의 내부도 최대한 살려줬으면 하는 바램이 드네요. 

 

.....이제 타미야에서 1:24 플라스틱 모델 키트만 만들어주면 더 바랄게 없는데... :)

 

아래는 Nurburg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