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글 수 27,480
합의 완료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 합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 합니다
2006.04.11 17:02:49 (*.114.22.130)
그냥 다 공개 하세요...주민번호나 이름...주소까지...그렇지 않아도 집에 안쓰는 사시미 하나 있는데...여튼 요즘 개념을 안드로메다에 두고 온 넘들 많아서 큰일입니다...
2006.04.11 17:29:59 (*.111.192.87)

음 보배드림에 글 올리면 금새 누군지 알껍니다. 보배드림이 정말 들어가기두 싫은 싸이트지만 이런건 테드보단 보배에서 쉽게 찾아질 듯 하네여.
2006.04.11 17:46:23 (*.74.230.252)

감정적으로 다 공개하거나 할 경우 법적인 역공?을 맞을수도 있으므로 당장 화가 치밀더라도 차분한 마음으로 법대로 대응하세요.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다면 이미 박인규님이 매우 유리한 상황입니다. 사건의 발단이 박인규님의 난폭운전? 이었더라도 큰 상관이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선 말로만 상대를 공격하여 열받게 하고, 상대가 때리면 맞아주는것이 최종적인 승자가 되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2006.04.11 17:58:56 (*.101.155.216)
억울한 일을 당해서 저도 참 안타깝습니다..
진심으로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신분증을 받으셨다니 다행이네요..진단서 발급 받아 꼭 형사 고소로 혼내주세요..
그런데 조금 진정하시고, 그 연예인은 이렇게 찾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도 조금 들기는 합니다..^^(저만의 생각입니다..^^)
어휴..진짜 못된 놈이긴 하네요..씁쓸..
진심으로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신분증을 받으셨다니 다행이네요..진단서 발급 받아 꼭 형사 고소로 혼내주세요..
그런데 조금 진정하시고, 그 연예인은 이렇게 찾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도 조금 들기는 합니다..^^(저만의 생각입니다..^^)
어휴..진짜 못된 놈이긴 하네요..씁쓸..
2006.04.11 19:14:46 (*.153.160.52)

기분은 더러우시겠지만.. 요즘 사회가 그리 만만치 않습니다..
교사가 학생을 때려도 경찰에 신고하는판에..
로드매니저 돈이 많은가 보군요..
돈 자랑하고 싶었나 봅니다.. -_-;;
두가지 대처 방법이 있는데요..
1. 입원후 최대한 버티면서 민사,형사 조치..
때려놓구 주먹이 아파서 입원한다? 넌센스죠.. -_-;;
2. 입원하시고.. 창밖에서 누가 자꾸 부른다 하세요.. -_-;;
정신적 공황상태.. 합의금 엄청 나오죠..
교사가 학생을 때려도 경찰에 신고하는판에..
로드매니저 돈이 많은가 보군요..
돈 자랑하고 싶었나 봅니다.. -_-;;
두가지 대처 방법이 있는데요..
1. 입원후 최대한 버티면서 민사,형사 조치..
때려놓구 주먹이 아파서 입원한다? 넌센스죠.. -_-;;
2. 입원하시고.. 창밖에서 누가 자꾸 부른다 하세요.. -_-;;
정신적 공황상태.. 합의금 엄청 나오죠..
2006.04.11 20:10:44 (*.181.137.224)
일단 입원 후 진단서 및 의사의 자세한 소견서를 첨부하시고 변호사 상담 후 민사로 가십시오... 이런 건 큰 문제가 될 수 있는 소지가 충분하므로 전문 변호사와 상담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게다가 경찰서에 신고접수 시키시고요... 허리와 목 디스크 초기증세라도 있다면 합의금이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들 인생 조질 수도 있겠네요... 일이 커지면 매스컴도 움직일테니 그건 그 때 생각하시고 일단 시간이 들더라도 확실하게 해결하시는게 좋습니다.
폭행 후유증이라는 것이 있으니 나중에라도 문제 생길 소지가 다분합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폭행 후유증이라는 것이 있으니 나중에라도 문제 생길 소지가 다분합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2006.04.11 20:54:48 (*.153.160.52)

84년생 인생 조저서 머 하겠습니까..
"아 돈자랑 하면 안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정도 합의금 받으시면 되지 않을까요?
제가 마음이 여려서요.. -_-;;
참.. 합의 하시더라도 "합의시점"에서 예기치 못한 후유증은 또 청구가 가능합니다..
글고 민사는 걸어 주셔야 일처리가 수월합니다..
"아 돈자랑 하면 안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정도 합의금 받으시면 되지 않을까요?
제가 마음이 여려서요.. -_-;;
참.. 합의 하시더라도 "합의시점"에서 예기치 못한 후유증은 또 청구가 가능합니다..
글고 민사는 걸어 주셔야 일처리가 수월합니다..
2006.04.11 21:29:50 (*.239.50.162)
원칙적으로 돈달라고 하는 것은 민사고, 처벌해달라는 것은 형사로 구분되겠지요. 실제로는 처벌해달라고 하면 가해자가 합의하자고 조르고 그러다보면 합의금을 받아서 민사는 별 볼일없이 지나갈 수도 있겠지요. 아마, 결국은 합의를 보시지 않을까 싶고, 그러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만, 합의금에 대해서는 너무 감정적으로 많이 부를 필요도 없겠지만, 너무 주먹구구로 부르다보면 오히려 너무 적게 받을 수도 있습니다.
2006.04.11 21:32:00 (*.239.50.162)
주변에 제대로된 법지식있는 사람한테 민사소송으로 받을 수 있는 최대한 금액을 근거를 붙여서 뽑아달라고 하시고(위자료는 빼고), 생각하시는 만큼의 위자료를 별도로 요구하심이 좋을 거 같습니다. 예를 들면, 치료 기간은 얼마고, 그 기간동안 피해자의 수입은 대략 얼마인지 정도는 계산해 보실 필요가 있을 거 같습니다.
2006.04.11 22:54:02 (*.142.189.207)

법적으로 송사가 마무리 되지않은 상태에서 신상공개를 하는 경우 명예훼손으로 소송당할 수도 있습니다. 별도의 건으로 진행이 되죠. 일단 신상공개를 다 하지 마시고 부분적으로 하시면서 일을 진행하심이 옳습니다. 운전하고 다니면서 서로 삿대질에 욕설까지야 일상에 있을 수 있지만, 박인규님의 경우는 너무 하네요. 저 같으면 합의고 뭐고 구류라도 살리겠습니다. 84년생이면 이제 막 사회생활 시작한 젊은이가 인생 초반부터 악업을 착실히 쌓네요...
2006.04.11 22:59:49 (*.142.189.207)

연예계에 연줄이 닿으시면, 일단 해당 연예기획사의 비즈니스를 콱 틀어막을 막강한 인맥을 찾아서 아예 연예계 매니져같은 스텝으로서의 명줄을 단단하게 끊으시면 되겠습니다. 요샌 생각보다 연예계가 넓어져서 수소문하면 다행히 bingo를 날릴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몸조리 잘하시길...
2006.04.12 01:38:45 (*.106.170.48)
저는 법적인 것보다 같은 방법으로 되돌려주는게 어떨까 합니다. 세상 무섭단 것좀 알려줘야겠네요. 연예기획사 찾아서 날려 버리세요 병원 꼭 가보시구요. 연예인기획사의 경우에 경찰과도 좀 친하므로 그에대한 대비도 하시구요. 우선 몸부터 잘 치료하세요.
2006.04.12 08:30:11 (*.38.38.186)

1. 변호사와의 상의후 경찰에 폭행신고 후 병원에 입원한다.
2. 스포츠연예신문 기자와 접촉 사건을 확대시킨다....
3. 상대가 아무리 어린 놈이더라도 본보기로 인생을 죠져놔야 또다른 건방진 딴따라 및 딴따라 시다들이 없어진다....
2. 스포츠연예신문 기자와 접촉 사건을 확대시킨다....
3. 상대가 아무리 어린 놈이더라도 본보기로 인생을 죠져놔야 또다른 건방진 딴따라 및 딴따라 시다들이 없어진다....
2006.04.12 10:50:40 (*.159.250.46)
강변북로면 CCTV에 찍힌게 있지 않을까요? 경찰에 폭행으로 그 넘을 고소하시면 그 놈이 증거대라고 할테고 목격자를 구하기 힘드니 당시 녹화된 자료에 접근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6.04.12 17:16:50 (*.11.217.71)
뭐..이런일은 겪지도 안아야 되고 일어나서도 안 될일입니다만....정말 고생 많으시네요...그리고 법쪽으로는 잘 모르고 테드 유령회원격이라서 글 잘 못 남기곤하는데...한마디만 드릴게요....절대 어영부영 넘어가지 말아주세요....확실히 그 놈 인생 꼬여도 된다 하는 심정으로 ~!!! 화이팅입니다...힘내시구요~!!!
2006.04.13 01:34:38 (*.142.189.207)

미리 말씀드린 명예훼손 역송사로 인해 사건이 상쇄되는 결과의 가능성이 크네요. 피해자가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하여 명예훼손 건으로 송사가 상쇄되는 것은, 변호사를 선임하시면 상당히 흔한 판례임을 알려드릴겁니다. 부디 잘 마무리 되시길 빕니다. 건투를 빕니다.
2006.04.13 02:36:24 (*.89.218.9)

이런 일은 쌍방의 얘기를 먼저 들어봐야 하는게 아닐까여?
한쪽의 이야기만을 듣고 판단하는 것은 오직 전방만을 바라보는 경주마와 같은것입니다.
일단 이 사건은 연예인이 아닌 기획사의 직원과 박인규 님과의 사건입니다.
이런일로 기자들을 불러 이슈화 하시자는 분들이 계신데 너무 비겁하신거 아닌가여?
개인과 개인간의 일은 응당 법의 테두리 안에서 결정 지어져야 할 것입니다.
또한 어떤 멍청한 기자가 연예인이 아닌 로드 매니저의 일에 관심일 가져줄지 궁금합니다.
저는 박인규님이 '멀쩡히 있다 바닥에 갑자기 누우셨다'라고 얘기들 들었습니다.
황당하시죠? 그래서 한쪽의 얘기만을 듣는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박인규님의 얘기들 들어보면 쌍방간의 폭력이 아닌 일방적인 폭행입니다. 정말 사실은 하늘만이 알고 있겠지요.
보배드림에도 글을 올리셨더군여.
어떤 남자가 전화를 해선 '보배드림에 올렸으니 조심하는게 좋을거다'라고 말했답니다.
개인과 개인의 일을 이런식으로 공론화 시키셔야 겠습니까?
인생을 죠져놔야 한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 계신데, 그렇게 말씀하신 분들이 언제 이런 사건의 주인공이 될지 모르는 일입니다.
이번과 같은 일은 제3자의 진술이 중요하니 목격자부터 일단 확보하시고 말씀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개인과 개인의 일을 인터넷의 힘을 빌어 해결해 나가려는 것은 비겁한 것입니다.
그 쪽 회사쪽에서도 박인규님이 말씀하시는 가해자 개인의 사건으로 취급할 것 같으니
법정에서 진실을 가리십시오.
일단 제일 중요한것이 목격자의 확보겠네여.
참고로 저는 해당 기획사와 일체의 관여도 없고, 다만 지인의 친구분이 그 회사에 다녀서 박인규님이 말씀하시는 가해쪽의 사건 설명도 들을수 있었을 뿐입니다.
가치 중립적인 입장에서 글을 썼습니다.
한쪽의 이야기만을 듣고 판단하는 것은 오직 전방만을 바라보는 경주마와 같은것입니다.
일단 이 사건은 연예인이 아닌 기획사의 직원과 박인규 님과의 사건입니다.
이런일로 기자들을 불러 이슈화 하시자는 분들이 계신데 너무 비겁하신거 아닌가여?
개인과 개인간의 일은 응당 법의 테두리 안에서 결정 지어져야 할 것입니다.
또한 어떤 멍청한 기자가 연예인이 아닌 로드 매니저의 일에 관심일 가져줄지 궁금합니다.
저는 박인규님이 '멀쩡히 있다 바닥에 갑자기 누우셨다'라고 얘기들 들었습니다.
황당하시죠? 그래서 한쪽의 얘기만을 듣는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박인규님의 얘기들 들어보면 쌍방간의 폭력이 아닌 일방적인 폭행입니다. 정말 사실은 하늘만이 알고 있겠지요.
보배드림에도 글을 올리셨더군여.
어떤 남자가 전화를 해선 '보배드림에 올렸으니 조심하는게 좋을거다'라고 말했답니다.
개인과 개인의 일을 이런식으로 공론화 시키셔야 겠습니까?
인생을 죠져놔야 한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 계신데, 그렇게 말씀하신 분들이 언제 이런 사건의 주인공이 될지 모르는 일입니다.
이번과 같은 일은 제3자의 진술이 중요하니 목격자부터 일단 확보하시고 말씀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개인과 개인의 일을 인터넷의 힘을 빌어 해결해 나가려는 것은 비겁한 것입니다.
그 쪽 회사쪽에서도 박인규님이 말씀하시는 가해자 개인의 사건으로 취급할 것 같으니
법정에서 진실을 가리십시오.
일단 제일 중요한것이 목격자의 확보겠네여.
참고로 저는 해당 기획사와 일체의 관여도 없고, 다만 지인의 친구분이 그 회사에 다녀서 박인규님이 말씀하시는 가해쪽의 사건 설명도 들을수 있었을 뿐입니다.
가치 중립적인 입장에서 글을 썼습니다.
2006.04.13 07:51:14 (*.76.162.22)
보현님 글 잘 보았습니다 제글을 찬찬희 다시 확인좀 부탁 드립니다 스타 크레프트 안에 있는 노 ㅇ 멤버들이 스케줄에 따라 이동하고 탑승한 상태로 제차에 생명의 위협을 가할정도로 제차를 정차 시키게 만들었고 폭행까지 발단이 되었습니다 제가 아는 법조계 계신분들그렇게들 말씀 했고요 저를 아시는 자동차 동호회 활동 하시는분은 알겁니다 성실희 직장을 다니는 서민이고요 상대방에게 모든걸 인정받고 심지어 멤버 강 ㄱ ㅠ 서 이 인정한다고 하고 가해자 주민등록증까지 갖고 있는 상태 이며 기타 증거 자료가 제출 했습니다 더구나 지금 회사측에서 역고소 위협까지 당하고 있습니다 결코 개인대 개인 문제가 아닙니다
2006.04.13 08:32:11 (*.38.38.186)

힘없는 피해자 개인이 자본력있는 집단(연예기획사 및 그 시다들)에 대해 저항하는 정당한 수단이 언론입니다.....그럴때 언론이 약자와 강자사이의 밸런스를 맞춰주죠....언론이 없다면 자본가들이 백전 백승할 겁니다....그들은 변호사 등의 여러 전문가집단과 돈의 힘으로 무장하고 있으니까요...
이런일 이야말로 기자들을 불러 이슈화 해야만 정당한 힘의 균향이 이뤄지는 것이지 결코 비겁한 게 아닙니다.
이런일 이야말로 기자들을 불러 이슈화 해야만 정당한 힘의 균향이 이뤄지는 것이지 결코 비겁한 게 아닙니다.
아무튼 몸 잘 추스리시고 일단 경찰에 신고하시는게 좋겠네요. 자동차 전용도로에서의 폭행인만큼 더 처벌이 무거워져야하는거 아닌지..
일단은 증인확보가 중요할듯합니다.
잘 해결되시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