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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걱정이 많이 되네요..
지금 대학교 3학년이고.. 전공은 정보통신공학..
원래 한양대 자동차학과를 가고 싶어했으나.. 어쩔 수 없이 정보통신공학부를 가게 되었죠..
그래도 자동차 관련 분야에서 전공을 살릴 수 있는 방법만을 찾아보고.. 대학원을 기계 공학 쪽으로 가볼까 생각도 하고.. 요새 이래저래 고민이 많은데..
학부 홈페이지에 현기차 연구 장학생을 뽑는다는 공지가 띡 올라왔네요..
정말 눈물 날 정도로 기뻐서 어제 밤에 하루 종일 설래였답니다.. 기회가 온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해서죠..
4월 13일까지 원서 접수인데.. TO가 5개라.. 지원자가 많을 경우, 학점순으로 거를 수 있다니.. 지원자가 많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재학중엔 현기차 연구소에서 기본적으로 차량에 대한 수업을 듣고.. 장학금도 지원 받고 여러모로 좋은 제도인 것 같은데..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설사 안되더라도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지원할 마음가짐입니다..
어렸을 적부터 차라면 정말 환장하는 이 환자를 구제해 줄 곳은 국내에서는 아직 "현대"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만약 붙는다면 정말 행복하게.. 제가 가진 능력 모두를 쏟아 붓고 싶네요..
저희 어머니, 아버지가 해주신 말씀이 기억나네요.. 제가 81년생인데.. 그 때만 해도 차가 귀할 때였죠.. 아버지께서 2.5톤 타이탄을 운전하셨었는데.. 돐도 지나지 않은 꼬맹이가.. 밖에서 아버지 차가 도착하는 소리가 나면 방 끝에서 문 앞까지 기어갔다고 하네요.. 다른 차 소리랑 구분을 했다는 거죠.. 지나가는 차량에 대해서는 반응도 안보였다니.. 그만큼 차를 사랑하고.. 좋아하는데.. 꿈이 꼭 이뤄졌으면 좋겠네요..
꼭 응원해 주셔요..^^
지금 대학교 3학년이고.. 전공은 정보통신공학..
원래 한양대 자동차학과를 가고 싶어했으나.. 어쩔 수 없이 정보통신공학부를 가게 되었죠..
그래도 자동차 관련 분야에서 전공을 살릴 수 있는 방법만을 찾아보고.. 대학원을 기계 공학 쪽으로 가볼까 생각도 하고.. 요새 이래저래 고민이 많은데..
학부 홈페이지에 현기차 연구 장학생을 뽑는다는 공지가 띡 올라왔네요..
정말 눈물 날 정도로 기뻐서 어제 밤에 하루 종일 설래였답니다.. 기회가 온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해서죠..
4월 13일까지 원서 접수인데.. TO가 5개라.. 지원자가 많을 경우, 학점순으로 거를 수 있다니.. 지원자가 많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재학중엔 현기차 연구소에서 기본적으로 차량에 대한 수업을 듣고.. 장학금도 지원 받고 여러모로 좋은 제도인 것 같은데..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설사 안되더라도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지원할 마음가짐입니다..
어렸을 적부터 차라면 정말 환장하는 이 환자를 구제해 줄 곳은 국내에서는 아직 "현대"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만약 붙는다면 정말 행복하게.. 제가 가진 능력 모두를 쏟아 붓고 싶네요..
저희 어머니, 아버지가 해주신 말씀이 기억나네요.. 제가 81년생인데.. 그 때만 해도 차가 귀할 때였죠.. 아버지께서 2.5톤 타이탄을 운전하셨었는데.. 돐도 지나지 않은 꼬맹이가.. 밖에서 아버지 차가 도착하는 소리가 나면 방 끝에서 문 앞까지 기어갔다고 하네요.. 다른 차 소리랑 구분을 했다는 거죠.. 지나가는 차량에 대해서는 반응도 안보였다니.. 그만큼 차를 사랑하고.. 좋아하는데.. 꿈이 꼭 이뤄졌으면 좋겠네요..
꼭 응원해 주셔요..^^
2006.04.08 20:04:57 (*.55.112.247)

꼭 원하시는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진심으로..
저도 20년전에 님과같은 꿈을 안고 미국행 비행기를 탔던 생각이 갑자기 납니다.^^
꿈이 너무 알차면 그 반대로 실망했을때 오는 상실감도 크다는것 항상 명심하시고 차근차근 접근하시면 꼭 성공하실거라 밑습니다.
제가 경험한 자동차 회사 연구원의 90%는 단순 직업이지 차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연구하는 자세 보기 힘들더군요. 전 그래서 과감하게 총 8년 일하고 떠났습니다.
마음이 맞지 않으면 혼자만의 열정으로 하긴 중과부적이라는 생각이^^
그렇다고 단순 먹고 살기위해 붙어 있는 사람들과 머리를 맞대고 있기도 싫어서리...^^(배부른 생각이였나요?^^)
저도 20년전에 님과같은 꿈을 안고 미국행 비행기를 탔던 생각이 갑자기 납니다.^^
꿈이 너무 알차면 그 반대로 실망했을때 오는 상실감도 크다는것 항상 명심하시고 차근차근 접근하시면 꼭 성공하실거라 밑습니다.
제가 경험한 자동차 회사 연구원의 90%는 단순 직업이지 차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연구하는 자세 보기 힘들더군요. 전 그래서 과감하게 총 8년 일하고 떠났습니다.
마음이 맞지 않으면 혼자만의 열정으로 하긴 중과부적이라는 생각이^^
그렇다고 단순 먹고 살기위해 붙어 있는 사람들과 머리를 맞대고 있기도 싫어서리...^^(배부른 생각이였나요?^^)
2006.04.08 20:36:29 (*.48.40.105)

저도 공대쪽을 공부하고싶었으나 수능시험때 기대했던 학교와 학과는 떨어지고
좀 동떨어진 생명과학쪽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쪽도 생각이 없었던건 아니었으나...
전공과목을 듣기 시작하는데 슬슬 안맞다는 회의감이 몰려오더군요.
최근에 담당교수님과 면담을 할 기회가 생겨 제 지금 적성과는 좀 안맞는거같다는 의견을 말씀드렸는데, 되려 지금 공부에 열중하지 않는다는 쓴소리를 들어 마음이 많이 상해 좀 힘들군요.--;;
전 지금 자신이 하고싶고 열정을 쏟아부을수있는 공부를 해봐야하는것이 아닌가 싶었거든요. 쩝... 지금은 기계쪽을 만지고 싶은 맘이 많은데 말이죠.
아무쪼록 강석님 좋은 결과 있으셨음 좋겠습니다. ^^ 힘내십시요!
좀 동떨어진 생명과학쪽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쪽도 생각이 없었던건 아니었으나...
전공과목을 듣기 시작하는데 슬슬 안맞다는 회의감이 몰려오더군요.
최근에 담당교수님과 면담을 할 기회가 생겨 제 지금 적성과는 좀 안맞는거같다는 의견을 말씀드렸는데, 되려 지금 공부에 열중하지 않는다는 쓴소리를 들어 마음이 많이 상해 좀 힘들군요.--;;
전 지금 자신이 하고싶고 열정을 쏟아부을수있는 공부를 해봐야하는것이 아닌가 싶었거든요. 쩝... 지금은 기계쪽을 만지고 싶은 맘이 많은데 말이죠.
아무쪼록 강석님 좋은 결과 있으셨음 좋겠습니다. ^^ 힘내십시요!
2006.04.08 21:13:54 (*.102.160.251)

제 후배하나가 아마도 그 비슷한 과정을 거쳐 현재 현대기아 ECU 및 프로그램 개발부서에 배치되었다고 하더군요. 자동차회사 연구원이라면 완성품단계와는 거리가 먼 작은 부분에 대해 지속적인 작업이 계속 들어가는것 같아서, 결국 어느직업이든 엇비슷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오히려 시험부서나 판매쪽이 자동차를 더 많이 느낄 수 있는 방법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오히려 시험부서나 판매쪽이 자동차를 더 많이 느낄 수 있는 방법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2006.04.08 22:30:00 (*.39.189.145)
전 전자통신쪽인데... 아무래도 땜장이 쪽이고 어차피 공돌이 계열이지만 많이 식상해지더군요... 과목도 어렵고 이해안가는거 투성이라 차라리 애시당초 진짜 전공인 컴쪽을 선택할 걸~ 하는 후회가 밀려옵니다... 잘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2006.04.08 23:11:36 (*.85.155.136)

저도 수능을 전후로 강석님과 비슷한 고민을 했고 그때 테드분들에게도 조언을 구하기도 했었습니다. 대학과 전공을 수능점수로 맞춰가는 것은 크게 잘못되는 일이다 싶어서 과감히 4년제를 포기하고 2년제인 아주자동차대학에 진학했습니다. 입학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아주 만족스럽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7월오토살롱 전시를 위해 아주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것이 이렇게 좋은 건지 처음 깨달았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2006.04.08 23:15:40 (*.117.90.182)

그 연구 장학생 좋은 제도 같습니다. 제 후배들 벌써 3명이 그 혜택보고 입사했는데요, 방학 중에는 차도 만들고 그래서 한참 부러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웃긴건 제가 차를 좋아한다니 계속 문제 생기면 일자무식인 제게 질문을 했더라는.. ㅋㅋ 기회 잘 이용해보세요. 홧팅~
2006.04.09 00:37:37 (*.133.49.156)
연구장학생 많은사람이 응시합니다. 뽑는건 현대쪽이라기보다 담당교수님이 뽑고요
그러니 영어성적이나 학부성적이 중요한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이래저래 조금씩
틀어져서 시도도 못했었는데 꼭 응시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대학원에서 엔진을 전공하고 올해 졸업을했습니다. 근데 느낀점은 현대들어가기 만만치 않습니다. 물론 부서마다 다릅니다. 운도 중요하고요. 그러니 현대말고도 몇군데 더 생각해 놓으세요 보험으로요^^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그러니 영어성적이나 학부성적이 중요한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이래저래 조금씩
틀어져서 시도도 못했었는데 꼭 응시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대학원에서 엔진을 전공하고 올해 졸업을했습니다. 근데 느낀점은 현대들어가기 만만치 않습니다. 물론 부서마다 다릅니다. 운도 중요하고요. 그러니 현대말고도 몇군데 더 생각해 놓으세요 보험으로요^^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2006.04.09 02:14:06 (*.148.29.59)

윗분 말씀대루 자동차회사에 차를 좋아해서 일하고 있는 사람은 매우
소수입니다. 연구소내에서 돌아다니는 신차가 어떤차인지 모르는
경우도 부지기수일정도로 차종마다 부서마다 제한적인 일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여...다른데 관심을 가질시간 조차도 여유도 없는
경우가 많고여....공채로 입사를 할경우 부서배치 또한 거의 뺑뺑이
랍니다....또 정말 자신에게 맞을것 같다고 생각했던일도 하다보면
생각이 바뀔수 있고 말입니다. 어떤 좋은 사양을 생각해서 적용하는
것보다 원가와 중량을 줄이는 작업이 얼마나 중요하고 더 힘든일
이라는 것도 알게 되지요......
살짝 비관적인 글이되어 좀 그렇지만....현실이니....ㅡ.ㅡ+
제 생각엔 전자,전기쪽을 파셔서 차의 전장쪽 일이 더 접근이 수월할
듯 싶어요...남양의 전장쪽 부서는 양재신사옥으로 이전 계획이기도
하고여....^^;(통근이 좋은게 직장의 꽤 중요조건이라고 생각함..ㅋㅋ)
소수입니다. 연구소내에서 돌아다니는 신차가 어떤차인지 모르는
경우도 부지기수일정도로 차종마다 부서마다 제한적인 일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여...다른데 관심을 가질시간 조차도 여유도 없는
경우가 많고여....공채로 입사를 할경우 부서배치 또한 거의 뺑뺑이
랍니다....또 정말 자신에게 맞을것 같다고 생각했던일도 하다보면
생각이 바뀔수 있고 말입니다. 어떤 좋은 사양을 생각해서 적용하는
것보다 원가와 중량을 줄이는 작업이 얼마나 중요하고 더 힘든일
이라는 것도 알게 되지요......
살짝 비관적인 글이되어 좀 그렇지만....현실이니....ㅡ.ㅡ+
제 생각엔 전자,전기쪽을 파셔서 차의 전장쪽 일이 더 접근이 수월할
듯 싶어요...남양의 전장쪽 부서는 양재신사옥으로 이전 계획이기도
하고여....^^;(통근이 좋은게 직장의 꽤 중요조건이라고 생각함..ㅋㅋ)
2006.04.09 09:05:06 (*.144.184.111)

^^나이가 들면서 부러운것들이 점점 좋아지고 많아지는 제도나 기회를 봤을때입니다. 연구장학생제도도 그런면에서 참 부러운 제도중에 하난데..여튼 잘되시기를 빌겠습니다. 그리고 대학원에 현재 학부전공으로 자동차관련 전공쪽으로 진학하고싶으시다면...기계공학과쪽..특히 엔진랩들에서는 선수과목을 요구할지도 모르겠습니다...자동차 관련해서 그나마 가장 가까운 전공은...아무래도 EMS를 만지는 쪽이라고 생각되는데...자동차과 선우명호 교수님랩쪽에 한번 컨택을 해보심이 어떨까 생각되네요. 테드에도 그쪽 랩 출신 연구원분이 계실텐데..EMS나 연료분사체계(Common-rail같은..) 제어쪽을 심도있게 다루는 곳이라 재밌으실꺼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제작사 연구소에 있으면서 느끼는 점은 위에 분들이 말씀해주신데로...워낙 파트가 다양하고 개개인이 하는일이 세분화되어 있어서, 큰 숲을 보기가..결코 쉽지않네요..차를 좋아하는 사람이 들어와도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차에 오히려 무감각해질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흐..양재신사옥...엔진시험하는 사람입장에서는 다소 부럽기는 하네요^^ 매일 새벽 5시50분에 집을 나서야하는 입장에서라면 더더욱...)
그리고 제작사 연구소에 있으면서 느끼는 점은 위에 분들이 말씀해주신데로...워낙 파트가 다양하고 개개인이 하는일이 세분화되어 있어서, 큰 숲을 보기가..결코 쉽지않네요..차를 좋아하는 사람이 들어와도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차에 오히려 무감각해질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흐..양재신사옥...엔진시험하는 사람입장에서는 다소 부럽기는 하네요^^ 매일 새벽 5시50분에 집을 나서야하는 입장에서라면 더더욱...)
2006.04.09 09:32:10 (*.26.99.38)

저도 차를 많이 좋아해서 자동차와 관련없는 화학쪽 일하다가 국내 자동차 회사 모두 셤 봤었습니다. 현대 랑 쌍용자동차 붙었었는데 현대는 넘 멀어서.. 단지 의욕만으로 쌍용 실차 시험 파트에 어렵사리 들어가 정말 재밋게 7년 정도 일했습니다. 지금은 또다른 일을 하고 있는데요.. 마음 먹으신대로 열심히 사신다면 꼭 좋은 결과 있으실겁니다. 화이팅!!
2006.04.09 11:41:47 (*.200.215.186)

ㅋㅋ 저도 오래전 생각이 납니다. 한양대 자동차 공학과 가겠다고 했다가, 기계공학과 전공이신 아부지한테...실컷 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저역시 정보통신을 전공했고, 주위에는 석사학위 마치고 현대차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만..(무선/정보통신으로 학위) 차를 직접 다루거나 그런쪽은 아니었답니다. 직업으로써 차에대한 미련이 많으시다면..^^ 직업을 통해서만 만족을 느끼실 수가 있으실 것 같으시면..^^ 한참 가능성이 많을시기니까~ 김성중님 말씀처럼, 관련 실험실 진학을 통해서 기회를 만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저는 무선통신을 전공했는데, 자동차 제어를 무선으로 하는 것은 상상이 되지 않고...^^ 자동차 통신 시스템이 bandwidth가 모자라 고생하는 경우도 아직까지는 별루없고..^^ 자동차회사로 가도 메인이 안되는 일이라서..^^ 포기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차는 투자하고 취미로 생각하자..라는 타협을 할수밖에는 없었죠. ^^
그럼,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무선통신을 전공했는데, 자동차 제어를 무선으로 하는 것은 상상이 되지 않고...^^ 자동차 통신 시스템이 bandwidth가 모자라 고생하는 경우도 아직까지는 별루없고..^^ 자동차회사로 가도 메인이 안되는 일이라서..^^ 포기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차는 투자하고 취미로 생각하자..라는 타협을 할수밖에는 없었죠. ^^
그럼,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2006.04.09 12:52:20 (*.130.119.169)
여러분들이 말씀하였듯이 자동차 회사의 특히 연구소 직원은 대부분 일을 하기 위한 일을 합니다. 모든 회사가 마찬가지이겠죠 자동차에 대한 열정이 많으시면 만약 자동차 회사에 다니게 되면 힘든 부분이 많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행인건 여타의 다른 곳에선 자동차를 깊이있게 알수 있는 환경과 기회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본인만 열심히 하면 두루두루 많은 시스템을 알수 있는 좋은 환경이 있으니 긍정적인 부분을 중심으로 생각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듯합니다.
2006.04.09 15:14:06 (*.55.117.143)

오~
다시 읽어보니 자동차 회사 연구소 밥먹는 식구가 꽤 되눈군요..ㅎㅎㅎ
다들 반갑습니당, 그려^^
동명이인이신 김창호님..
오찌 인생사는 방식이 저랑 비슷한거 같습니다..ㅎㅎㅎ
반갑습니다.^^
다시 읽어보니 자동차 회사 연구소 밥먹는 식구가 꽤 되눈군요..ㅎㅎㅎ
다들 반갑습니당, 그려^^
동명이인이신 김창호님..
오찌 인생사는 방식이 저랑 비슷한거 같습니다..ㅎㅎㅎ
반갑습니다.^^
2006.04.09 21:59:40 (*.83.144.40)

정말 차회사 연구소밥 먹는 분은 다 말씀하시는듯...
자동차가 좋아서, 기계과 나오고 위에서 말한 자동차회사의 장학금도 받으면서(짧기는 하지만...) 학교 다녀보고... 중요한건, 취업하고도 난관은 많습니다. 계속적으로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수밖에요.
별개 예기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선택폭이 좁아서 자동차회사에 취업해도 엔지니어가 정말 만족할만 일을 할 확률이 높지는 않습니다. 대접도 그리 좋지는 않구요.
저도 현업보다는 취미활동으로 많이 충족하면서 지내게 된답니다. 그리고, 같은 자동차회사라도 부서에 따라서 차좋아하는게 단점이 되는 분위기도 있습니다.
자동차가 좋아서, 기계과 나오고 위에서 말한 자동차회사의 장학금도 받으면서(짧기는 하지만...) 학교 다녀보고... 중요한건, 취업하고도 난관은 많습니다. 계속적으로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수밖에요.
별개 예기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선택폭이 좁아서 자동차회사에 취업해도 엔지니어가 정말 만족할만 일을 할 확률이 높지는 않습니다. 대접도 그리 좋지는 않구요.
저도 현업보다는 취미활동으로 많이 충족하면서 지내게 된답니다. 그리고, 같은 자동차회사라도 부서에 따라서 차좋아하는게 단점이 되는 분위기도 있습니다.
2006.04.09 22:27:45 (*.93.87.133)

잘되시길 바랍니다...우연찮게도 얼마전 저는 전자회사에서 현대차 계열(연구소아님)로 이직했습니다. 저도 상당히 환자라서리 더 늦기 전에 움직이자 해서 옮겼구요.
만약 강석님이 뽑히시면 절 보실 수 있겠군요. ^^
그 산학장학생을 관리하는 회사에 있습니다.
만약 강석님이 뽑히시면 절 보실 수 있겠군요. ^^
그 산학장학생을 관리하는 회사에 있습니다.
2006.04.10 00:06:58 (*.55.117.14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성욱님 어케 좀 강석님좀 도와줘요^^..이것이 청탁인가요?..ㅎㅎㅎ
모든분들 다 반갑습니다.^^
성욱님 어케 좀 강석님좀 도와줘요^^..이것이 청탁인가요?..ㅎㅎㅎ
모든분들 다 반갑습니다.^^
2006.04.10 08:58:49 (*.46.148.33)

창호님...그 정도 능력이나 권한은 없구요...^^
찬기님, 최종 뽑는 사람은 현대자동차 인력개발팀입니다. 교수님은 거의 상관이 없구요.
조금전 물어보니 선정기준은 첫번째는 학점(학부생은 거의 3.8 이상이라네요 ^^), 두번째는 토익점수(700 이상) 이라네요.
위에서도 말씀하신 것처럼 의외로 자동차 회사직원 중 자동차에 지극한 관심을 가진 사람은 소수라서 아쉽게도 자동차에 대한 열정, 패기 이런 것이 점수화되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찬기님, 최종 뽑는 사람은 현대자동차 인력개발팀입니다. 교수님은 거의 상관이 없구요.
조금전 물어보니 선정기준은 첫번째는 학점(학부생은 거의 3.8 이상이라네요 ^^), 두번째는 토익점수(700 이상) 이라네요.
위에서도 말씀하신 것처럼 의외로 자동차 회사직원 중 자동차에 지극한 관심을 가진 사람은 소수라서 아쉽게도 자동차에 대한 열정, 패기 이런 것이 점수화되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