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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pkorea.com/korea/onload.asp?vmode=read&bbsid=biOnload&listid=1351&ref=1352&step=0&listref=1351&liststep=0태백서킷(사진)이 사업자와 경락자간의 분쟁으로 정상운영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강원일보는 강원도 태백시 구문소동의 태백서킷이 지난 7월 경영난으로 경매됐지만 100여일이 지나도록 사업자였던 MJ드림월드와 낙찰받은 (주)엘림글로벌통상간의 분쟁이 계속되고 있어 정상화가 불투명하다고 15일 보도했다.
강원일보는 경영난을 겪던 태백서킷은 지난 7월31일 영월법원에서 있었던 제7차 경매에 (주)엘림글로벌통상이 단독 입찰, 66억여원에 낙찰받았지만 MJ드림월드 주주 등이 잇따라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이의를 제기하자 영월법원은 (주)엘림글로벌통상의 경락대금 지급기일을 지난달 10일과 17일, 23일 등으로 수차례 연기해왔다고 보도했다.
이어 (주)엘림글로벌통상의 경락대금 지급기일은 현재 오는 20일로 추가 연기됐지만 다수 주주들이 경매 부당성을 주장하며 변호사를 선임, 법적 대응할 움직임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고 강원일보는 전했다.
강원일보는 특히 태백서킷 공사 협력업체들은 공사비 20억여원을 지급받지 못하게 되자 지난 6월 경기장 시설에 유치권을 설정, 트랙 등 시설 이용에 제동을 걸고 있어 정상 가동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강원일보는 모터스포츠인 P씨의 말을 빌어 “태백서킷은 (주)엘림글로벌통상이 오는 20일까지 경락대금을 완납하더라도 공사 협력업체들의 유치권 해제 등 문제가 해결돼야 정상 가동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태백서킷은 MJ드림월드가 소액 주주 3,980명의 출자금 등 300억여원을 들여 지난 2003년4월 경주 트랙 2.5㎞와 관람석 3,500석 등을 갖춰 건설했지만 경영난으로 지난 2004년 12월부터 경매가 진행됐다.
/지피코리아닷컴 gpkorea@gpkorea.com
언제나 열릴까요 ㅠ.ㅠ
강원일보는 강원도 태백시 구문소동의 태백서킷이 지난 7월 경영난으로 경매됐지만 100여일이 지나도록 사업자였던 MJ드림월드와 낙찰받은 (주)엘림글로벌통상간의 분쟁이 계속되고 있어 정상화가 불투명하다고 15일 보도했다.
강원일보는 경영난을 겪던 태백서킷은 지난 7월31일 영월법원에서 있었던 제7차 경매에 (주)엘림글로벌통상이 단독 입찰, 66억여원에 낙찰받았지만 MJ드림월드 주주 등이 잇따라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이의를 제기하자 영월법원은 (주)엘림글로벌통상의 경락대금 지급기일을 지난달 10일과 17일, 23일 등으로 수차례 연기해왔다고 보도했다.
이어 (주)엘림글로벌통상의 경락대금 지급기일은 현재 오는 20일로 추가 연기됐지만 다수 주주들이 경매 부당성을 주장하며 변호사를 선임, 법적 대응할 움직임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고 강원일보는 전했다.
강원일보는 특히 태백서킷 공사 협력업체들은 공사비 20억여원을 지급받지 못하게 되자 지난 6월 경기장 시설에 유치권을 설정, 트랙 등 시설 이용에 제동을 걸고 있어 정상 가동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강원일보는 모터스포츠인 P씨의 말을 빌어 “태백서킷은 (주)엘림글로벌통상이 오는 20일까지 경락대금을 완납하더라도 공사 협력업체들의 유치권 해제 등 문제가 해결돼야 정상 가동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태백서킷은 MJ드림월드가 소액 주주 3,980명의 출자금 등 300억여원을 들여 지난 2003년4월 경주 트랙 2.5㎞와 관람석 3,500석 등을 갖춰 건설했지만 경영난으로 지난 2004년 12월부터 경매가 진행됐다.
/지피코리아닷컴 gpkorea@gpkorea.com
언제나 열릴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