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정면에 있는 교회 입니다. 보통 이렇게 한가하고 멀리 비행기가 지나가는 모습이 보이네요~


A2 입니다. 이쪽 동네에서는 자주 볼 수 있는 모델이였습니다. 알류미늄 바디라서 금방 단종되었다고 하네요.


A3 의 모습이 멀리 보입니다.


현지에서도 인기 차종 입니다.


Z3 의 모습도 보입니다.


이동희님이 좋아하실거 같은 디펜더.


포르쉐도 있습니다.


역시 뒷태가 멋집니다.


맥주 배달을 나가는 차량들 입니다.


밀리터리 버젼도 있네요.


상태 좋은 3세대 입니다.


나무 뒤에 마티즈가 숨어있네요...


구형 볼보 입니다.


투싼도 지나갑니다.


동네를 지나는 버스 입니다.


포르쉐 컨버터블.


앞에 복스터도 있네요.


트레일러에도 번호판이 있어야 합니다. 클래식 바이크를 싣고 갑니다.


도심이 아닌곳의 교차로는 로터리식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3세대들이 나란히 달립니다.


공장에서 나와 어디론가 실려가는 차량들..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잉골슈타트의 주민의 60% 는 아우디와 관련된 일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차량을 보면 아우디가 꽤 보이지만
다른 브랜드의 차들도 많이 보이더군요.

약간 시골이라고 했지만 생각보다 다양한 차량을 보았고
뭔가 한산한것이 저에게는 편안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시차 적응이 안되어 너무 일찍 일어나
한번 나가본것인데
그날부터 아침 먹기전에 한바퀴씩 동네를 돌았습니다.
사람도 별로 없어서 사진 찍기에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