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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10월달에 가입하고 처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여기 보니까 자동차에 대해서 많은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더군요.(저같은 초보가 와도 되는지?) 아무튼 앞으로는 좀더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얼마전에 주문한 스티그 자서전이 드디어 와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첫 챕터만 읽어보았는데요 꽤 재밌더군요 왜 아직까지도 영국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스포츠 서적 부문 1,2위를 다투는지 알겠더군요. 제가 시간날때 마다 괜찮은 챕터는 번역해서 올리려고 그러는데 괜찮을까요?(물론 영어가 뛰어나지 않아서 잘은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번역할려고 합니다.) 이 초보자 글 끝까지 읽어주시느라고 고맙습니다.
P.S:만약에 반대 의견이 많으면 그냥 저 혼자 읽는 쪽으로 하겠습니다.
2011.02.18 09:26:49 (*.33.138.103)

너무 읽고 싶어서,
전 이거 여동생한테 번역해달라고 몇일전부터 조르는 중이에요..T-T
동생한테 사정하긴 처음...켁...
이거 번역판 나올일 없겠죠?
해주신다는데 찬성이고 말고가 어디있나요. 해주시면 감사할 따름...
2011.02.18 09:41:00 (*.19.126.189)

대찬성 입니다!!!
번역판이 나오면 좋겠는데..^^;;;
이거 제가 해석하며 볼려면.. 몇년은 걸릴듯 싶어요 -_-;;;
2011.02.18 11:15:22 (*.144.176.39)

ㅎㅎ.인터넷교보문고에서 문고판이 20110원이길래 충동구매 해버렸습니다..(다만 제 손에는 다음주말에 온다는군요..) 원래 이렇게 서적을 충동구매하면..확 땡길때 사서 얼른 읽어버려야되는데...다음주까지 이 충동이 유지될런지...
잼나겟다 올려주세요 나도 사볼까나....시즌16에선 새로운 스티그가 나왓다며 분명히 선을 긋은 제레미를 보면...얘들 인정이 없구나 싶습니다....기억은 가물가물한데 말뉘앙스로봐선 그전 스티그(지금 자서전 쓴사람)처럼 정체를 밝히는것에 대한 약간은 네가티브한 뉘앙스를 풍기는 제레미의 말투엿던걸로 기억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