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금호 ku19가 어떤 녀석인지 궁금합니다.
주위에 실제 유저들이 없는 모델이다보니 선택에 고민이 많네요..^^
현재 포텐쟈 RE050A를 대체할 녀석으로 고르는 중입니다.
KU19 제품이 상위 그레이드로 비싼편이던데.. v12 에보 보다도 훨씬 저렴한 가격에 나온게 있어서요..
그래서 일단 가격대비 성능은 둘째치고..
RE505A와의 비교가 가장 필요합니다.
아니면 S1에보와 동급이라는데 실제 그정도의 그레이드인지..
관심 부탁드립니다..^^

비교 안되는 급입니다 ...
아랫등급의 모델로 평가됩니다
bk유저들이 050에서 ku19로 넘어간 유저들 평입니다
bk유저들 사이에서는 s1에보가 가격대 성능에서 좋다?라고 하더군요

KU19 는 남의차로 타봤고 RE050A 가 아닌 RE050을 써봐서-_-; 객관성이 떨어지는 정보입니다만...
KU19가 좀 더 승차감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타이어였습니다. 같은 브랜드의 spt보다는 컴포트했고 -프리미엄 인치업 타이어(?)- 그렇다고 DX 같지는 않습니다. 출시했을때 엄청 비쌌는데 근래에 17인치 기준 10만원대 초반에 구할 수 있어서 아주 메리트가 크더군요^^.

RE050A와 KU19는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브리지스톤의 최상위 모델과 금호의 중간급 모델을 비교한다는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것이죠..
결론적으로 가격을 제외한 모든 면에서 한참 떨어집니다....
특히 RE050A의 고속에서의 그립과 사이드월의 강성등은 KU19로는 상상도 못합니다...
KU19 관련 의견이 참 많네요..
제가 직접적으로 타본 게 아닌지라 성능관련해서는 말씀을 못드리는 부분이 아쉽네요.
KU19가 올드 패턴이라(00년 초반 출시) 현재의 RE050A/S1-EVO등과의 비교시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유통점 시장조사(아..제가 금호직원입니다.)를 해봤을때 그렇지 나쁘다는 의견은 없었는데(일반적인 수입세단
기준), 수입제품이나 현재의 S1-EVO(제평팀쪽에서 평가를 했는데, 모난거 없이 밸런스가 좋다네요)대비 떨어지는
듯 합니다. 테드 분들은 한계주행에 가까운 운행을 하시기에 그 격차는 더 크지 않을까 하네요.
그렇지만, 제품 자체 성격은 고성능 스포츠 타입의 Summer 제품입니다.(일부 규격(W) 제외하고 S/S- Y Grade입니다.)
최초 출시 때의 가격은 현재 S1-EVO 수준의 가격이었으나, 출시시 마케팅 리소스 부족과, 판매 유통점 한정으로
인해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금번 한타 V4-ES 대응으로 가격 조정을 단행하였습니다.
성능상으로는 RE050A/S1-EVO에 많이 밀리지만, 가격 포지셔닝 이동으로 조정한 가격대비 성능 만족도는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KU19가 많이 아쉬운 제품이긴 한가 봅니다. 분발해야겠네요~~
동명이인이 있으신가 봅니다^^.
전 번개는 한번도 참석한 적이 없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뵙겠습니다.
S1-EVO에 현재 대응하는 제품은 없다고 보고(KU19는 너무 올드해서), 다음달경? 동 포지션 제품 출시 예정입니다.
(안 나올수도..)
SPT의 대응 모델은 S1이 아니라, V12급입니다...SPT를 S1에 비교하자면 상당히 떨어지죠..
(V12에 비해서도 모자라더군요ㅠㅠ 소음이나 기타 등등)
당사랑 한타랑 패턴 대체시점이 다르고, 한타는 지금 다 바뀐터라 제품간 성능차가 좀 벌어지네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재욱님 안녕하세요? 전 장연근씨와 같은 곳 다른 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재욱님께서 말씀하신 포지션 제품은 담당 개발팀 직원에게 들은 바로는... 현행 기존 타사 타이어 대비 성능은 넘어서는 존재로 나온다고 하더군요^^;;
저도 참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 차종 선택 후...(최근 차 한대를 살뻔 했다가 갑작스런 집안의 반대에 부딪혀 연기 되었습니다만...)
가장 먼저 구매 대상에 오른 타이어가 지금 나올 타이어네요^^
주말에 서울 집에 자주 가는데 꼭 시간 되면 얼굴 뵈면 좋겠습니다~!
빨리 신규 타이어가 나오고 패턴 다양화를 통해 이쪽 수요층을 좀 되돌리는 현상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전 E46M3 탈때(순정 컨티넨탈SC2) 뒷 타이어가 다 닳아 동호회원 추천으로 뒤에만 KU19 끼워본 경험이 있습니다. 빗길에선 순정하고 비슷한 성능을 보였는데, 마른길에선 그립차이가 앞뒤로 너무 심하게 나서 차선만 바꿔도 DSC 점등이 되고, 무서워서 액셀을 밟지 못하는 상황으로 눈물을 머금고 몇천 타지도 않은 타이어를 바꿨었지요.
PS2 끼우니 모든 문제가 해결 되더군요. RE050 은 사용은 못해보았지만 PS2 랑 비슷한 성능이라 하니 중복투자 하지 않으시는 것이 경제적이라 생각됩니다^^

http://www.etoday.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0499&idxno=255597
KU39가 국내에도 곧 출시 되겠군요^^
기대가 너무 됩니다..
대략적으로 스포츠성이 약간 강조된 전천후용 타이어라고 표현하면 될듯합니다.
RE050보다는 좀더 소프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형상의 패턴과 무난한 성능, 눈오는 길에서는 잘 모르겠지만 배수능력도 어느정도 받쳐줍니다.
단점이라면... 타사 타이어들과 비교하기 힘든 개인적 상황으로... 다른 분들께 부탁하기로 하고 동일 타이어들과 비교 한다면 SPT와 LX의 중간적인 성향이라고 생각됩니다.(성향만으로)
SPT, DX, ASX, KU19를 거쳐 현재 LX를 사용중입니다만... 제 취향으로 가장 좋았던건 KU19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