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모터링에 나오는 아메리칸 토오게.
Horse Thief Mile 경주장을 달리고 왔습니다.
이번에는 뒷 타이어를 순정 사이즈보다 한 사이즈 줄였습니다.
평소에 앞 235 뒤 255 새미슬릭을 꼽고 다니다가
앞 215 뒤 235 하이그립 타이어(팔켄 RT615)를 꼽고 달리니 차가 새롭게 느껴지네요.

트랙이 작아서 박진감은 떨어지는 트랙이지만 상당히 테크니컬한 코스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재미가 컸습니다.
Q&A 에 올린 브레이크 문제로 브레이크 시점을 상당히 앞당겨 달린 덕분에
베스트 랩이라고는 할 순 없지만 1분 7초01 이 나왔습니다. (동승자 한명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