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글 수 27,479

몹쓸 여자들....
씁쓸하네요...
2007.10.19 08:02:27 (*.72.5.10)

어느정도 근거가 있겠지만, 정규방송의 뉴스도 가끔 근거없는 이야기를 떠드는 판국에 시청률에 목마른 케이블의 내용이 얼마나 신방성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ㅎㅎ
ps> 국산 RV차들도 꽤 비싼데 아직까지 주변의 시선은 짚차정도로 보는 것 같은 느낌이...
ps> 국산 RV차들도 꽤 비싼데 아직까지 주변의 시선은 짚차정도로 보는 것 같은 느낌이...
2007.10.19 09:31:27 (*.193.141.161)

남자든 여자든 인간의 순간 판단능력은 의외로 단순하다고 합니다.
그것을 노리는게 픽업 아티스트가 하는 속임수라고 생각이 들구요.
그것을 노리는게 픽업 아티스트가 하는 속임수라고 생각이 들구요.
2007.10.19 09:42:57 (*.170.67.132)
저는 저런거 하는걸 직접 옆에서 봤기때문에 믿을만 하다고 생각되네요.
일단 bmw, audi, benz 3가지가 잘 먹혀들어갔다는.. -_-;;
일단 bmw, audi, benz 3가지가 잘 먹혀들어갔다는.. -_-;;
2007.10.19 09:58:58 (*.131.111.175)

화는 나지만...; 남자들도 이쁜여자만 찾는다라는 원죄(?)아닌 원죄가 있어서.. -_-;;ㅎ
하긴 여자들도 키 크고 잘생긴 남자 +돈 많은 남자 찾죠..;
다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어요..ㅠ
하긴 여자들도 키 크고 잘생긴 남자 +돈 많은 남자 찾죠..;
다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어요..ㅠ
2007.10.19 11:06:14 (*.255.85.48)

글쎄요..
저렇게 해서 번호를 알려주는 사람의 생각자체가 잘못된거 아닌가요???
단지 수입차에 타고 있는거 하나 만으로 연락처를 알려주는 개념자체가 잘못되어 보이네요...
쯔쯔쯔.
저렇게 해서 번호를 알려주는 사람의 생각자체가 잘못된거 아닌가요???
단지 수입차에 타고 있는거 하나 만으로 연락처를 알려주는 개념자체가 잘못되어 보이네요...
쯔쯔쯔.
2007.10.19 11:41:05 (*.46.122.32)

저기.. 이번에 이 프로그램 방송심의위원회에서 제제당한 프로그램인거 같네요.. 짜고하는건데 마치 실제로 그런양 시청자들을 속이고 선정적으로 방송했다고.. 요즘 케이블 프로그램들 진짜 저렇게까지 해야되나 싶을 정도로 선정적이고 불건전해 보입니다..
2007.10.19 12:46:38 (*.248.205.34)

ㅎㅎㅎ
이런말 하면 뭐하지만 쓰레기와 청소부의 관계로 보면 어떨까요?
저런 청소부들이 있기에 일반인이 걸릴 확률이 적어지겠죠~ ^^
이런말 하면 뭐하지만 쓰레기와 청소부의 관계로 보면 어떨까요?
저런 청소부들이 있기에 일반인이 걸릴 확률이 적어지겠죠~ ^^
2007.10.19 13:07:48 (*.55.192.254)

짜고 한 건지, 수십번 중 성공한 건수만 짜집기한건지... 왠지, 믿을수 없다~, 고 해도 진실이라면, 믿고 싶지 않다.
2007.10.19 13:45:31 (*.110.99.25)

어차피 방송이라는게 거의 대부분 의도된 연출과 편집이니 영상엔 별 관심이 없지만
저 위에 테크아트 악어군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
저 위에 테크아트 악어군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
2007.10.19 14:28:55 (*.229.117.198)

연출된 영상으로 보이긴 하는데.. 외산 컨버터블의 경우는, 오너얘길 들어보니 정말 자겁이 쉽다는군요. 여자들이 혼자 가고있으면 외려 어렵고..여럿이 가는데 한명찍어 "어이~ 나랑 잼께 놀자" 하면, 우쭐해서 얼른 올라탄다네요.ㅎㅎ
여자들만 뭐라할 수 없는건.. 트랜스포머 주인공들도 그렇지만, 미국이나 유럽에선, 폴쉐급 정도의 좋은차로 신호대기중.. "탈래요?" 하면 대부분 얼른 올라탄다네요. 전세계 공통인 듯. 남자는 안그렇겠습니까? 무난한 여자분이 세련된 외산차에 타고 지나다, '타실래요?' 하면.. 다들 조수석 창문으로 다이빙해서 들어가실 듯. ㅋㅋ
여자들만 뭐라할 수 없는건.. 트랜스포머 주인공들도 그렇지만, 미국이나 유럽에선, 폴쉐급 정도의 좋은차로 신호대기중.. "탈래요?" 하면 대부분 얼른 올라탄다네요. 전세계 공통인 듯. 남자는 안그렇겠습니까? 무난한 여자분이 세련된 외산차에 타고 지나다, '타실래요?' 하면.. 다들 조수석 창문으로 다이빙해서 들어가실 듯. ㅋㅋ
2007.10.19 14:35:52 (*.229.117.198)

선진국의 주유,세차 써비스맨들도.. 멋진차를 보면 존경심을 보이고, 고등학생이 첫 데이트 신청한 남자친구의 차를 보고, 레벨을 판단하기도 하고.. 나라마다 양상은 다르지만, 마음은 비슷한거 같습니다. 반면 사회생활에 전념할 나이가 되면 실속을 따지겠지만요.. 20년 넘게 고등학생과 20대 전후의 여자아이들을(남자도)가르쳐 보니, 20대까지의 젊은 나이때 더 속물인걸 확인할 수 있습디다. 보여지는걸로만 판단하게 되는거죠.. 부모들의 교육이 가장 큰 몫을 차지한다고 보면, 그런 현상도 비난할 수 없는 듯. ^^
2007.10.19 17:33:28 (*.172.20.180)
저 아래 글에 달린 댓글에도 있지만 여기엔 여성회원들도 계시다는거 잊지 마시길,,,익렬님 말씀처럼 정말 멋진 여성이 작업들어오면 남자들도 거의 비슷할 듯 하네요
2007.10.19 17:42:34 (*.148.159.138)

저도 뭐 그닥 나쁘게만 볼 수는 없다는 쪽입니다...
지금의 우리네 현실에 가까운 모습이 아닐까 하네요...
물질 만능 주의는 아니지만, 그래도 무시할 수 없는게 분명히 존재하죠...
설정된 영상을 제작한 제작자가 가장 나쁜 거라고 해야겠죠...
남녀 구분할 거 없이 공통 분모에 속하는 사안일 것 같습니다...
저는 영상을 안봤습니다...(뻔하잖아요... Title 만 봐도... 안봐도 DVD~~ ^^;;)
생각없는 사람이라고 까지 몰아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요즘 세태가 이렇게 까지 변해가는구나~~하는 정도로 생각하심 되지 않을까요? ^^
지금의 우리네 현실에 가까운 모습이 아닐까 하네요...
물질 만능 주의는 아니지만, 그래도 무시할 수 없는게 분명히 존재하죠...
설정된 영상을 제작한 제작자가 가장 나쁜 거라고 해야겠죠...
남녀 구분할 거 없이 공통 분모에 속하는 사안일 것 같습니다...
저는 영상을 안봤습니다...(뻔하잖아요... Title 만 봐도... 안봐도 DVD~~ ^^;;)
생각없는 사람이라고 까지 몰아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요즘 세태가 이렇게 까지 변해가는구나~~하는 정도로 생각하심 되지 않을까요? ^^
2007.10.19 17:45:31 (*.236.98.172)

머 각자 가치관이 다르니까 머라 할순 없죠. 남자들도 옷 못입고 뚱뚱한 여자가 전화번호 물어볼때랑 옷 잘 입고 날씬한 여자가 전화번호를 물어볼때 반응이 다르지 않을까요 ㅎㅎㅎ ;;
외제차 가격현실화에도 방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네요...
국산차도 소렌토내요..저것도 비싼차인데...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