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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으로 괜찮은데요.
특히 가죽으로 감싼 실내...
2007.12.14 22:33:44 (*.4.31.137)

음... 엔진룸은 렉서스가 생각나네요.. 엔진룸 공간을 보니 더블위시본이겠네요.. 서스펜션 구조는 tg와nf와 비슷하겠네요.. 실내도 꽤 괜찮고... 가격만 착하면 대박나겠네요.;;
2007.12.14 22:53:24 (*.180.44.177)
와... 빨리 보고싶습니다. 가죽... 딱 타면 기분이 좋아지겠는데요.
아쉬운 점이라 하면 위에서 봤을때 오디오 쪽이 잘 안보이는거 같은데..
실제로 위에서 봤을때도 그런가 궁금하네여..
아쉬운 점이라 하면 위에서 봤을때 오디오 쪽이 잘 안보이는거 같은데..
실제로 위에서 봤을때도 그런가 궁금하네여..
2007.12.14 22:57:00 (*.251.1.171)

아이보리색으로 해놓으니 훨씬 고급스럽네요.. 이전에 길에서 보았던 제너시스 실내는 검정톤이었는데, 실내 이미지가 고급스럽다는 이미지가 안들어왔거든요. 뭔가 조잡하다는 이미지가 강했는데.. 실내톤이 밝으니 고급티가 나는군요.. 가죽 트리밍까지 되어있어 한결 더 좋아보입니다.
2007.12.15 01:31:35 (*.7.28.216)

저도 어제 일산에서 제네시스 검은색 380 모델을 길에서 보았습니다..앞모습은 별로였지만.옆모습과 뒷모습은 아주 괜찮더군요....브레이크등도 맘에 들던데요...크기는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습니다.....TG와 비슷할 정도로 느껴지더군요.....국내에서 히트예감이 오더군요...
2007.12.15 02:09:32 (*.110.99.25)

현대차라는 생각을 갖고 앉았다가 입이 쩍 벌어졌습니다.
새차냄새도 거의 안나기에 또 한번 놀랐구요 ㅎ
오디오쪽은 내려다 볼 일이 없도록 되어있습니다^^
드립트를 갈망하는 소년으로서 가장 불만스러운 점은 파킹브레이크를 버튼으로 조작한다는..ㅡㅡ
새차냄새도 거의 안나기에 또 한번 놀랐구요 ㅎ
오디오쪽은 내려다 볼 일이 없도록 되어있습니다^^
드립트를 갈망하는 소년으로서 가장 불만스러운 점은 파킹브레이크를 버튼으로 조작한다는..ㅡㅡ
2007.12.15 03:29:34 (*.251.1.171)

돈영님은 BK 출시됨 꼭 그걸로 가세요.. ㅎㅎ ^^ 쟁반꽂고 드립트하지 마시고 이제 진정한 드리프트를... 크흐~ ^^;;
2007.12.15 04:13:11 (*.252.64.254)

저 엠블램은 혹시 미N나 벤T리를 본딴..^^;; 현대는 이제 고급 전략 차종에는 그차만을 위한 엠블렘을 넣을 생각인가요? 엠블램 하나하나 디자인하는 것도 보통 돈과 시간이 들어가는게 아닐텐데요.
차 전체적인 실루엣이나 크기를 가늠할 수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부분 사진들은 무척 튼실해 보이고 좋네요. 자주보는 부분은 아니지만 워낙 큰 엔진 커버라 이왕이면 좀 더 디테일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차 전체적인 실루엣이나 크기를 가늠할 수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부분 사진들은 무척 튼실해 보이고 좋네요. 자주보는 부분은 아니지만 워낙 큰 엔진 커버라 이왕이면 좀 더 디테일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2007.12.15 10:07:30 (*.110.99.25)

대시보드 가운데 시꺼먼 띠가 가죽입니다. 마찬가지로 도어트림에 갈색 부분도 가죽이구요..
아래서 세번째 사진 자세히 보시면 스팃치가 보이실겁니다.
위 사진들은 각각 갈색/검은색 가죽 트림이 적용된 두 차의 사진이 섞여있네요..
처음에 딱 앉아보고 폴셰의 가죽 대시보드가 생각났습니다 ㅎ
BK 정말 기대되지만 유지할 수 있을 능력이 될런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ㅜㅜ
"무슨 차에 무슨 엔진 달려 나오면 꼭 산다" 이런말 안합니다 ㅋㅋㅋ
아래서 세번째 사진 자세히 보시면 스팃치가 보이실겁니다.
위 사진들은 각각 갈색/검은색 가죽 트림이 적용된 두 차의 사진이 섞여있네요..
처음에 딱 앉아보고 폴셰의 가죽 대시보드가 생각났습니다 ㅎ
BK 정말 기대되지만 유지할 수 있을 능력이 될런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ㅜㅜ
"무슨 차에 무슨 엔진 달려 나오면 꼭 산다" 이런말 안합니다 ㅋㅋㅋ
2007.12.15 13:07:05 (*.212.250.6)

유일하게 현대차 역사에서 구매욕이 생기는 모델... 품질도 좋아진 외모 만큼이나 따라가주고, 가격이 좀더 착하게 나온다면 바랄게 없겠습니다. 제생각도 판매호조 예감이..
2007.12.15 19:42:23 (*.135.228.60)

엔진룸, 특히 대시보드가 어디서 많이 보던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엔진룸은 LS460, 대시보드는 뉴S의 디자인을(곡선)을 많이 따라했군요...
특히 마지막에서 두번째 사진은, 모니터와 에어벤트만 가리면 뉴S인지 제네시스인지 정말 햇갈리게 해놨군요...
오디오 배치, 스타트 스위치, 곡선등... 매일 타는 차와 비슷하니 어디서 많이 봤다는 생각이^^;
엔진룸은 LS460, 대시보드는 뉴S의 디자인을(곡선)을 많이 따라했군요...
특히 마지막에서 두번째 사진은, 모니터와 에어벤트만 가리면 뉴S인지 제네시스인지 정말 햇갈리게 해놨군요...
오디오 배치, 스타트 스위치, 곡선등... 매일 타는 차와 비슷하니 어디서 많이 봤다는 생각이^^;
2007.12.15 22:31:26 (*.79.156.51)

웬지 인테리어는 현대보다 기아 쪽의 분위기가 나는데요.
인테리어는 럭셔리까진 아니지만 합리적인 범위에서 충분히 고급성을 잘 갖추고 있는 것 같네요.
다만 공조장치 중앙 에어 벤트 크기가 좀 작아보이네요.
버튼 크기에 비해 글씨도 약간은 작고 얇아보이고요. 고급스럽게 하려고 그런 것 같은데....글쎄요...
현대의 전통적인 특기인만큼 옵션이 좋을 것 같은데, 전방 주차 센서나 음성 인식 기능도 있고, 후방 카메라는 운전대에 있는 버튼으로 켤 수가 있는 것 처럼 보이는군요.
주행감성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섀시 기술이 큰 진보를 보이는 현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차라 그런지 기대도 되고 전반적으로 좋아보입니다.
인테리어는 럭셔리까진 아니지만 합리적인 범위에서 충분히 고급성을 잘 갖추고 있는 것 같네요.
다만 공조장치 중앙 에어 벤트 크기가 좀 작아보이네요.
버튼 크기에 비해 글씨도 약간은 작고 얇아보이고요. 고급스럽게 하려고 그런 것 같은데....글쎄요...
현대의 전통적인 특기인만큼 옵션이 좋을 것 같은데, 전방 주차 센서나 음성 인식 기능도 있고, 후방 카메라는 운전대에 있는 버튼으로 켤 수가 있는 것 처럼 보이는군요.
주행감성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섀시 기술이 큰 진보를 보이는 현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차라 그런지 기대도 되고 전반적으로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