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글 수 27,479
안녕하세요?
어제 동영상으로 김연아 선수의 연기를 봤습니다. 음~ 참 잘 하더군요.
빙글빙글 도는 것도 역시... 피겨스케이팅이 화려하긴 화려합니다 ^^
어젯밤 이곳에 비가 참 많이 왔습니다. 천둥 번개도 가끔 치고 말이죠.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다 주고 집으로 귀가하는데, 635라는 순환고속도로를
타고 집으로 갑니다. 대략 10분 내외면 집에 도착할 수 있기 때문에 느긋한 마음에
노래를 들으며 집에 가고 있었지요. 비가 많이 와서 차간거리는 한 150m는 확보하고
내리는 비를 보고 있었습니다. 왜냐면 미국은 도로가 시멘트라 비오는날 엄청 미끄럽거든요.
그러던 순간....
어느 @%!#$!가 제 뒤를 쿵! 하고 치더군요. 속으로 "X됐다.." 싶었습니다.
충돌순간 느낌으론 조수석 측후방인데, 이러면 차 빙글 돌아버리는데 란 생각이 끝나기가 무섭게,
여지없이 차가 빙글빙글 돌기 시작하더군요. -_-;
시속 100km 정도에서, 편도 5차선의 한 중간에서 제 차, 싸부가 피겨스케이팅의 화려한
회전을 하기 시작하더군요. -_-; 모르긴 몰라도 3~5회 정도 한 것 같습니다.
제 좌측편 중앙분리대 너머 길가에 있던 도요타 딜러를 한 서너번 본거 같거든요.ㅋ
제 차도 자동차 피겨스케이팅 하면 점수 잘 받으려나?
신나게 도는데(이번이 고속화도로에서 돈지 두번째-_-이네요)
어느정도 마음이 편안하더군요. 그 순간 집에 데려다준 여자친구 생각도 나고
제발 뒷 차가 절 잘 피해줬으면~ 하는 생각만 머릿속에 왔다갔다.
(그렇습니다, 이제 막 사귀어서 여자친구 생각밖에 안 났습니다. 장가는 가고 죽어야 할텐데! ㅠㅠ)
다행히 뒤에 있던 사람이 절 발견하고 속도를 줄여 서줘서 2차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하아.... -_-;;;;
그래도 두번째 도는거다 보니까, 좀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더군요. 도로에 또 직각으로 안 세울려고
악셀, 브레이크, 클러치, 핸들웍을 저도 모르게 화려하게 구사하고 있더군요.
다행히 마지막으로 정방향으로 섰습니다. 노력한 결과가 나와서 왠지 스스로가 대견하게도
느껴지는 와중이었습니다. -_-; 차가 부숴진건 둘 째치고, 일단 살았다! 는 생각에...
그래도 비가 쏟아지는 와중이라 안걸리는 시동을 겨우 걸고 갓길로 탈출했습니다.
안심하는 바람에 마지막에 클러치를 놔서 시동이 꺼졌거든요.ㅋ
연루된 차가 한대 더 있어서 그 차 주인하고 도망간 나쁜놈 욕 좀 하고..
증인서주겠다는 사람이 있어서 그사람 하고도 이야기 하고...
결론은......
어떤 짜슥이 제 차를 받았습니다.
전 고속도로에서 화려한 스핀을 보여줬고,
박은 놈은 도망갔습니다. -_-
전 이상하게 사고만 나면 차들이 다 도망가네요. 쩝;;;;
범퍼는 반으로 접혔다 펴져서 망가졌고,
후미등,후방안개등 박살나고, 후미등 안쪽 철판이 살짝 찢어졌습니다. -_-
집에 와서 ebay로 중고 lamp 주문했습니다. 아아아아.
순식간에 100불 가까이 나가고, 범퍼랑 철판은 답이 안 나오네요~~~~
그래도 안 보이는 부분이라 대충 땜질해서 타면 된다지만.... ㅠㅠ
차 팔려니까 이런 일이 생기네요 ㅡㅜ
자차도 없어서 자차처리도 못 하고 보험은 드나마나~~~ 나쁜놈을 잡아야 뭘 할텐데 ㅡㅜ
어제 동영상으로 김연아 선수의 연기를 봤습니다. 음~ 참 잘 하더군요.
빙글빙글 도는 것도 역시... 피겨스케이팅이 화려하긴 화려합니다 ^^
어젯밤 이곳에 비가 참 많이 왔습니다. 천둥 번개도 가끔 치고 말이죠.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다 주고 집으로 귀가하는데, 635라는 순환고속도로를
타고 집으로 갑니다. 대략 10분 내외면 집에 도착할 수 있기 때문에 느긋한 마음에
노래를 들으며 집에 가고 있었지요. 비가 많이 와서 차간거리는 한 150m는 확보하고
내리는 비를 보고 있었습니다. 왜냐면 미국은 도로가 시멘트라 비오는날 엄청 미끄럽거든요.
그러던 순간....
어느 @%!#$!가 제 뒤를 쿵! 하고 치더군요. 속으로 "X됐다.." 싶었습니다.
충돌순간 느낌으론 조수석 측후방인데, 이러면 차 빙글 돌아버리는데 란 생각이 끝나기가 무섭게,
여지없이 차가 빙글빙글 돌기 시작하더군요. -_-;
시속 100km 정도에서, 편도 5차선의 한 중간에서 제 차, 싸부가 피겨스케이팅의 화려한
회전을 하기 시작하더군요. -_-; 모르긴 몰라도 3~5회 정도 한 것 같습니다.
제 좌측편 중앙분리대 너머 길가에 있던 도요타 딜러를 한 서너번 본거 같거든요.ㅋ
제 차도 자동차 피겨스케이팅 하면 점수 잘 받으려나?
신나게 도는데(이번이 고속화도로에서 돈지 두번째-_-이네요)
어느정도 마음이 편안하더군요. 그 순간 집에 데려다준 여자친구 생각도 나고
제발 뒷 차가 절 잘 피해줬으면~ 하는 생각만 머릿속에 왔다갔다.
(그렇습니다, 이제 막 사귀어서 여자친구 생각밖에 안 났습니다. 장가는 가고 죽어야 할텐데! ㅠㅠ)
다행히 뒤에 있던 사람이 절 발견하고 속도를 줄여 서줘서 2차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하아.... -_-;;;;
그래도 두번째 도는거다 보니까, 좀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더군요. 도로에 또 직각으로 안 세울려고
악셀, 브레이크, 클러치, 핸들웍을 저도 모르게 화려하게 구사하고 있더군요.
다행히 마지막으로 정방향으로 섰습니다. 노력한 결과가 나와서 왠지 스스로가 대견하게도
느껴지는 와중이었습니다. -_-; 차가 부숴진건 둘 째치고, 일단 살았다! 는 생각에...
그래도 비가 쏟아지는 와중이라 안걸리는 시동을 겨우 걸고 갓길로 탈출했습니다.
안심하는 바람에 마지막에 클러치를 놔서 시동이 꺼졌거든요.ㅋ
연루된 차가 한대 더 있어서 그 차 주인하고 도망간 나쁜놈 욕 좀 하고..
증인서주겠다는 사람이 있어서 그사람 하고도 이야기 하고...
결론은......
어떤 짜슥이 제 차를 받았습니다.
전 고속도로에서 화려한 스핀을 보여줬고,
박은 놈은 도망갔습니다. -_-
전 이상하게 사고만 나면 차들이 다 도망가네요. 쩝;;;;
범퍼는 반으로 접혔다 펴져서 망가졌고,
후미등,후방안개등 박살나고, 후미등 안쪽 철판이 살짝 찢어졌습니다. -_-
집에 와서 ebay로 중고 lamp 주문했습니다. 아아아아.
순식간에 100불 가까이 나가고, 범퍼랑 철판은 답이 안 나오네요~~~~
그래도 안 보이는 부분이라 대충 땜질해서 타면 된다지만.... ㅠㅠ
차 팔려니까 이런 일이 생기네요 ㅡㅜ
자차도 없어서 자차처리도 못 하고 보험은 드나마나~~~ 나쁜놈을 잡아야 뭘 할텐데 ㅡㅜ
2007.12.16 02:30:58 (*.58.154.196)

범인은 못 잡을 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받고 도망갔습니다. -_-
한 서너대가 연루됐는데, 다들 불체자인지 그냥 내뺐더군요. 저랑 닷지SUV탄 흑인남자랑 도망간놈 욕만 하다 왔습니다. 자차도 없는데.... 대충 고쳐 타야할 것 같습니다.
사브 범퍼 교환하는데 한 돈 천불 이상 들어갈 것 같습니다. 범퍼+도색+배송료까지 대략 1천불. ebay를 뒤져보니 범퍼는 몇개 있는데(40불~200불. 배송료는 150불정도 예상인데, 배송 안해주면 우짜지;;) 도색하는데 대략 수백불이 들테니, 차근히 생각해야겠습니다. 폐차장에도 사브가 별로 없어서 못 찾는데 에휴~.
한 서너대가 연루됐는데, 다들 불체자인지 그냥 내뺐더군요. 저랑 닷지SUV탄 흑인남자랑 도망간놈 욕만 하다 왔습니다. 자차도 없는데.... 대충 고쳐 타야할 것 같습니다.
사브 범퍼 교환하는데 한 돈 천불 이상 들어갈 것 같습니다. 범퍼+도색+배송료까지 대략 1천불. ebay를 뒤져보니 범퍼는 몇개 있는데(40불~200불. 배송료는 150불정도 예상인데, 배송 안해주면 우짜지;;) 도색하는데 대략 수백불이 들테니, 차근히 생각해야겠습니다. 폐차장에도 사브가 별로 없어서 못 찾는데 에휴~.
2007.12.16 02:49:30 (*.58.154.196)

911에 바로 전화해서 사고나고 경위 설명하니까... 뭐 필요하면 경찰 불러줄 순 있는데 해줄수 있는건 없으니까 알아서 잘 하라는 소리만 들었습니다. -_-;;;;;; 다른차, 닷지SUV는 진흙탕에 쳐박혀서 구난하느라 911에서 출동했구요. 전 사고지점을 빠져나오는데 오더군요. 그래도 불행중 다행으로 2차사고 안나고 잘 살아남았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정말 죽는줄 알았거든요. 그래도 역시 주행하면서 좌우에 차를 안두고 차간거리를 넓게 둔 것이 다행이었습니다. 특히 차가 많은 경우가 아니라면, 좌우에 차를 잘 안두는 습관이 있었는데 다행입니다..... 몸이 안 다쳐서..
2007.12.16 05:30:34 (*.17.222.126)

토요타 딜러면 해리하인즈쪽에서 나와서 클래식 BMW 딜러 지나서
Webb Chapel 근처로군요. 안다치셔서 다행입니다
635뿐만아니라 달라스의 거의 모든 고속도로가 우리나라보다
미끄럽더군요. 아스팔트의 표층은 육안으로도 더 고운 골재를
사용한게 보이는데 콘크리트 포장도로도 배합을 어떻게하는지
비만 오면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문제는 도로가 미끄럽건 말건
속도를 안줄이는 운전자들이 많다는거지요.
달라스도 1년에 한두번 도로가 얼어붙는 날이 있는데 그런날이면
정말 가관입니다. 지금은 좀나아져서 모래나 염화칼슘같은 걸
뿌리지만 한 5-6년전만해도 몇군데 모래 뿌리는 시늉만내서
얼어붙은 도로에서 미끄러져 여기저기 갓길이나 녹지대로 날아간
비머나 멀세디스들이 아주 흔했었지요.
작년인가 635에선 픽업 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져 뒤집어지면서 캐빈이
떨어져나간 것도 봤고 75에선 360도 회전하며 중앙분리대를
긁고 지나간 램보기니 갈라르도를 보기도 했었지요.
주영님, 차 잘 고치시고 안전운전하시길..
참 그리고 좀 싸게 고치시려고 한인타운 근처의 바디샵과 정비소
가실거면 잘 고르시길 바랍니다.
거기 대부분의 한국분들이 악명높습니다. 고치는 게 아니라
다른 부분을 망가뜨린다구요.
제차를 실험대상으로 다년간 뼈아픈 경험끝에 몇군데 괜찮은데
알아놨으니 필요하시면 말씀하시길..
Webb Chapel 근처로군요. 안다치셔서 다행입니다
635뿐만아니라 달라스의 거의 모든 고속도로가 우리나라보다
미끄럽더군요. 아스팔트의 표층은 육안으로도 더 고운 골재를
사용한게 보이는데 콘크리트 포장도로도 배합을 어떻게하는지
비만 오면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문제는 도로가 미끄럽건 말건
속도를 안줄이는 운전자들이 많다는거지요.
달라스도 1년에 한두번 도로가 얼어붙는 날이 있는데 그런날이면
정말 가관입니다. 지금은 좀나아져서 모래나 염화칼슘같은 걸
뿌리지만 한 5-6년전만해도 몇군데 모래 뿌리는 시늉만내서
얼어붙은 도로에서 미끄러져 여기저기 갓길이나 녹지대로 날아간
비머나 멀세디스들이 아주 흔했었지요.
작년인가 635에선 픽업 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져 뒤집어지면서 캐빈이
떨어져나간 것도 봤고 75에선 360도 회전하며 중앙분리대를
긁고 지나간 램보기니 갈라르도를 보기도 했었지요.
주영님, 차 잘 고치시고 안전운전하시길..
참 그리고 좀 싸게 고치시려고 한인타운 근처의 바디샵과 정비소
가실거면 잘 고르시길 바랍니다.
거기 대부분의 한국분들이 악명높습니다. 고치는 게 아니라
다른 부분을 망가뜨린다구요.
제차를 실험대상으로 다년간 뼈아픈 경험끝에 몇군데 괜찮은데
알아놨으니 필요하시면 말씀하시길..
2007.12.16 05:38:49 (*.58.154.196)

강석유님 쪽지 부탁드립니다 ^^ DFW 계시는 분이 테드에 계셨군요. 제가 가는 곳은 SUN정비 입니다. 뭐 잘한다기 보다는 저렴해서 이용하지요;; (세상에 장비를 보고 놀랬어요. 에어콘냉매도 수동주입하던데;) 어머니 친구분 정비소가 갈랜드에 있어서 거기 한군데랑...
안그래도 저도 그 악명을 익히 들었습니다. (동생이 여기온지 7년쯤 되서 ^^;)
제가 돌았던 부분은 밸리뷰랜 출구 근처였습니다. 건너편은 웹채플 엑싯 나올 부분쯤?
같이 엮인 닷지SUV는 서비스로드와 엑싯 사이 녹지대로 날라가버렸구요.
보험처리는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된다해도 디덕터블.. 자기 부담금이 500불인데, 그돈으로 제가 스스로 고칠 수 있을 것 같으네요 -_-; 범퍼까지 다 고쳐도 그정도 나올꺼 같기도 합니다. 중고부품으로 잘 조합하면 말이죠 ㅎㅎㅎ.
.... 웃을일이 아닌데 아무튼, 어제 집에 돌아와서 주차하고 여자친구랑 한동한 통화하고 들어가는 길에 차에 뽀뽀해주고 들어갔습니다. 한국에 있는 은시(투스카니)역시 제 한몸 희생해서 절 지켜주더니 싸부도 역시 절 살려주네요 ^^
안그래도 저도 그 악명을 익히 들었습니다. (동생이 여기온지 7년쯤 되서 ^^;)
제가 돌았던 부분은 밸리뷰랜 출구 근처였습니다. 건너편은 웹채플 엑싯 나올 부분쯤?
같이 엮인 닷지SUV는 서비스로드와 엑싯 사이 녹지대로 날라가버렸구요.
보험처리는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된다해도 디덕터블.. 자기 부담금이 500불인데, 그돈으로 제가 스스로 고칠 수 있을 것 같으네요 -_-; 범퍼까지 다 고쳐도 그정도 나올꺼 같기도 합니다. 중고부품으로 잘 조합하면 말이죠 ㅎㅎㅎ.
.... 웃을일이 아닌데 아무튼, 어제 집에 돌아와서 주차하고 여자친구랑 한동한 통화하고 들어가는 길에 차에 뽀뽀해주고 들어갔습니다. 한국에 있는 은시(투스카니)역시 제 한몸 희생해서 절 지켜주더니 싸부도 역시 절 살려주네요 ^^
2007.12.16 09:47:35 (*.193.141.138)

저는 라노스로 160 달리다가 슬립할뻔할 기억
그리고 테일피쉬가 작렬하는 마티즈를 경험해봤지만
한번도 그 상황에서 운이 좋아서 그런지 스핀한적은 없었는데
뒤에서 받아버리면, 스핀을 제어하는건 거의 불가능 하겠군요.
항상 조심운전 방어운전 해야겠습니다.
크게 안 다치셔서 다행이네요.
그리고 테일피쉬가 작렬하는 마티즈를 경험해봤지만
한번도 그 상황에서 운이 좋아서 그런지 스핀한적은 없었는데
뒤에서 받아버리면, 스핀을 제어하는건 거의 불가능 하겠군요.
항상 조심운전 방어운전 해야겠습니다.
크게 안 다치셔서 다행이네요.
2007.12.16 14:38:28 (*.214.108.133)

그런상황에 무사하셔서 천만 다행입니다.....차도 그정도의 수리정도로 마무리 할수있다면 운좋았다고 생각하시고.....여자친구분과 예쁜사랑 하시라고 싸브가 보살펴줬나 봅니다......^^;
그나저나...그놈....참 나쁜놈이네요.....ㅡ,.ㅡ
그나저나...그놈....참 나쁜놈이네요.....ㅡ,.ㅡ
2007.12.16 16:40:16 (*.95.129.28)

지금 다시 들어와서 글 봤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려고 했던 곳 중 하나가 Sun정비입니다.
솜씨라든지 마무리하시는게 달라스 지역에서 제일 낫습니다.
한인 업소들 대부분 정비소 소유주가 ASE 자격증을 따서
가게를 차린 후 정비는 인건비 싼 무자격 멕시코 사람들을
시켜서 고치게 하는데 Sun정비는 그 사장이자 기사이신 분이
직접 만져주시거나 다른 기사가 고치게 되면 마무리를 꼭
봐주시더군요. 믿고 맡기셔도 될 겁니다.
그리고 Irving쪽이 가까우시다면 Beltline과 183 근처의
AutoBody도 추천할만합니다.
제가 말씀드리려고 했던 곳 중 하나가 Sun정비입니다.
솜씨라든지 마무리하시는게 달라스 지역에서 제일 낫습니다.
한인 업소들 대부분 정비소 소유주가 ASE 자격증을 따서
가게를 차린 후 정비는 인건비 싼 무자격 멕시코 사람들을
시켜서 고치게 하는데 Sun정비는 그 사장이자 기사이신 분이
직접 만져주시거나 다른 기사가 고치게 되면 마무리를 꼭
봐주시더군요. 믿고 맡기셔도 될 겁니다.
그리고 Irving쪽이 가까우시다면 Beltline과 183 근처의
AutoBody도 추천할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