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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구형 SHO에 대한 포스팅을 본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야마하튠 엔진의 토러스 SHO..
이번에 3.5리터 에코부스트 V6직분사트윈터보로 출시된 것 같던데요..
5240만원에 370마력에 48.4kg.m, 그리고 토크감지 4륜구동시스템, 스포츠튜닝서스, 알칸타라버킷시트, (아마도 브레이크튜닝 포함),
20인치휠.. A4q, G37 정도의 가격에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네요..(에코부스트라는데 과연 연비는??)
시승기가 기대되는 차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5183154
예전처럼 센서계통이 말썽만 부리지 않으면 당장에라도 지르고 싶은 차입니다. SHO..침 줄줄..
p.s-그런데 저만 파이어폭스로 댓글을 남기면 댓글이 증발하는건가요? -_-;

저도 가격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 성능을 저 가격에? 이러면서요...
실 연비가 어느정도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무서운차가 한대 더 생긴 듯 해서 기분은 좋습니다... ^^
진짜 저 등치로 뒤에서 밀고오면... 무서울거에요... ㅡ.ㅡ;;
토러스 F/L되면서 그릴과 범퍼, 계기판, 헤드라이트 등 다 바뀐걸로 아는데..저 사진은 아니네요? SHO도 F/L된 후에 들여오지..곧 훨씬 멋져진 F/L 토러스SHO도 들어겠죠? 휠도 옵션으로 훨씬 멋진놈이 있는데...

엉청 땡기는 감이 있네요... 덩치도 괜찮고, 실내도 트렁크도 크고...
거기에다 사륜 직분사터보엔진이면.....
다만 휠이 부담스럽네요...20인치 하긴 휠하우스가 크긴하더군요
동급의 옛날버전인 Five hundred 를 탄 적이 있습니다.
3.0 모델이었는데도 힘이 부족하거나 하지 않았고, 실내는 아주 넓었으며, 에쿠스같은 부담스러운 느낌이 없었습니다.
토러스로 바뀌면서 디자인이 좋아지더니 3.5로 출력도 증강되고 터보까지....
SHO 꽤 좋아보이네요
우와...가격 대비 성능은 정말 최고네요. 게다가 4륜, 스포츠서스, 알칸타라버킷시트라...
정말 탐나네요. 요샌 미국차의 저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아침, 관련 글 읽다가 겨우 370마력가지고,,, 이랬습니다.
잠이 덜 깼던게죠... 정신 차리고 다시 읽다가 가격 보고 깜짝 놀랬죠.
골프백 무려 8개 들어간다는 그 토러스에, 터보까지 얹고,,, 거기에 4륜구동까지...
기대됩니다. 구입할 것은 아니지만,,,
300C SRT8도 430마력을 저 가격에 라는 생각으로 구매했더랬는데, 토러스SHO는 저(低) 배기량에 터보+4륜, 거기에 가격대까지...
검정색에 블랙포스로 크롬들만 랩핑해주면, 진정한 올어라운드 아빠차(아침엔 자녀픽업, 저녁엔 마트, 심야엔 달리기)가 탄생할 듯 싶네요...
매력적인 라인업이네요.
가격대 성능비론 최고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