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분이시고 존경스럽네요..

아~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타쿠미 아버지 분타가 생각났습니다.

이런거보면 작업의 기술보다는 작업자의 의지와 정성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감동적이기까지 합니다.

차와 엔지니어 모두.

감동이네요. 저런 사람들 보통 꼭 하시는 말이 '나도 기계치였다. 하나씩 하다보니 이렇게 되었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절대 동감할 수 없어요ㅠ

캐나다 미케닉들 ㅉㅉ ... 차에 뭐 할게 있다고 했더니 아 다 할 수 있다고 큰소리 떵떵 치더니.

"캠좀 바꿔 끼워주셈" (하이캠) 했더니 .... 그걸 왜 할라 그러냐고,, (지가 뭔상관이래요 =_=)

그래서 나도 500마력좀 찍어보자고 했더니...

에이 그럼 안그래도 배기량 큰차에 연비 떨어진다면서 차마 못하겠단 소리는 못하고 비실비실 내빼던 생각이 나에요..

오버홀.. 해볼만해 보이긴 하는데,, 조립 다 끝나고 볼트 몇개 남을까봐 ㅡ,.ㅡ;;;; 손도 못대겠습니다 ㅋㅋㅋ

이 차량 얼마전에 밴쿠버에서 여기 회원님이 가져가신 차량같은데요. 

가슴에 불을 뎅기는 글입니다.

캐나다에서 가져온 차 맞지요?

저도 몇일전 내용 보고선 숨은 고수도 아직도 남아 있구나라는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m5 구하면 연락하고 싶어지더라는...ㅎㅎㅎ

예전에

그림 그리시던 밥 아저씨가 생각납니다.

따라 하기만 하면.. 쉽게 그릴 수 있다던...

세상엔 정말 대단한 고수분들이 많으시네요.

존경스러운 의지와 정성입니다.

도인의 경지라고 밖엔...

생업을 하면서 이런 작업을 병행한다는건 불가능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놀랍습니다

bmw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계신듯보입니다

정말 말 그대로 좋아해서 하는 일이 아니면 못하는 수준의 작업이 아닌가 싶습니다. 엔지니어분 정말 존경스럽고 차주도 차량도 정말 든든할 것 같습니다. 시동 걸릴 때는 뭉클하네요-

꼼꼼한 작업기를 보는동안 저도 기분이 들뜨네요..

멋진 작업이네요...

안녕 하세요 저 블로그에 있는 m5 의 차주 입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차량은 캐나다에서 왔습니다, 송정렬님 안녕히 계신가요?  벤쿠버가 그립습니다..

제가 좋아하고 많이 따르는 형님 께서 수리해 주셨는데요, 참  즐거웠던 오버홀 시간 이었습니다.

나중에 자잘한 수리가 끝나고 한번 인사 드리겠습니다.

자가정비의 종결이군요....

멋진 작업입니다. 브라보

특히 감동적이었던 부분은 , 볼트를 사용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해 내는 장면..이었습니다.

예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