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후륜쪽(275/40)은 사이즈가 없더라구요. 있는건 245/45라 림폭도 잘 안맞는데 끼워도 돼나 싶기도 하고.... 

11월말로 예약했다가 중순에 장착했습니다. (스노우 처음 장착인데 눈이 안와 섭섭(-_-)하다는)

듣기론 10월말경에 예약해서 11월중순~12월초까진 장착하는 게 안전하다더군요.

생각보다 생산을 많이 안하는 거 같습니다.

지난해 정확히 12월12일에 구하러 다녔으나 모두 품절이더군여...

올해는 맘먹고 11월 중순에 끼웠습니다. 11월 하순까지가 안전빵일것 같습니다

12월 초까지는 구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난주에 아는 사람이 17 인치 알아봐달라고 했는데 재고가 몇 개는 있었거든여 ^^

작년에도 11월 중순 부터 구하기 힘들어 지길래
올해는 11월 초에 구매후 12월 초에 장착하였습니다.

저는 여름용 휠 타이어 와 겨울용 휠 스노우타이어가 있어서 11월말쯤에 바꾸어 탑니다

스노우타이어는 재고가 쌓이면 년초에는 악성재고가 되기 때문에 생산을 정말 적게합니다. 그리고 올해부터는 부쩍 타이어 회사들이 마케팅을 하고 있어서 금방 동이 나는것 같습니다.

전년도 폭설때문인지, 올해 겨울용 타이어 장착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난거 같습니다.

매년 겨울용 타이어 공급시점은 9월중순이후부터 생산해서 12월 중순이 생산 종료시점이라 보시면 되구요.

가장 구입하기 적절한 시점은 규격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10월말에서 11월 1주 정도가 최적인 듯 합니다.

시즌 제품의 특성상, 과다 생산이 되어버릴 경우 악성 고질재고가 될 수 있기에 17~19인치의 경우 생산량이 적고

상대적으로 찾으시는 분들이 많기에 겨울용 타이어 구입시 체감 공급량?은 더 적게 느껴지는듯 합니다.

폭설로 고생하신 분들도 스노우 타이어 많이 찾으실거고, 수입차가 많아지면서 후륜차들이 겨울에 필수품이 되었지요.

결국 타이어 회사에서 생각하던 것보다 수요가 많아진게 원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광폭보다는 협폭이 눈길이나 빙판에서 그나마 낫다고 하니 타이어 폭을 조금 좁은 걸로 하시면 선택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중고품으로 구입했는데, 물론 거의 안 탄 새 제품을 1/3가격으로 구입했었습니다.

다만, 원하는 사이즈가 없어 순정보다 오히려 한 단계 광폭이 되었습니다만 2년째인데 아직까지 성능을 시험할만한 기회가 오지 않네요.